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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증오의 사상을 무디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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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시나 작성일12-12-26 22:44 조회4,08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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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얻을려고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근로자들도 최소의 노력으로 많은 월급을 얻을려고 합니다.

옛날에는 오너가 있는 기업에서 노동조합법이 유명무실할 때는 무소불위의
힘을 오너가 발휘했지만, 요즈음은 노조가 파업권으로 힘을 자랑하기 때문에
'최소의 노력으로 많은 월급' vs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이 서로
충돌하게 되고, 결국 파업이라는 무시무시한 무기 때문에 기업이 힘을 못씁니다.
(근로자가 최소의 노력으로 많은 월급을 받을려고 하니 오너가 없는 공기업에서는
근로자의 욕망이 최대로 살아나서 도덕적 해이가 발생합니다.)

'최소의 노력으로 많은 월급' vs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윤'
이라는 이 시스템 하에서는
결국 기업이 파업권에 밀리기 때문에 공장 자동화, 공장 해외이전을 할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갈수록 일자리가 줄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면 20,30대가 취직할 곳이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취직한 젊은 세대와 직업활동을 하고 있는 나이든 세대와의 대결이 생기게 됩니다.

이 틈을 바로 전교조가 심어놓은 증오의 사상이 침투해서 젊은 세대들을 충동시켜서
나이 든 세대를 증오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경험이 일천한 젊은 세대가 나이든 세대를 몰아내고 권력을 잡는다해도
무능하게 때문에 나라를 절단내고 말겠죠.)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적은 노력으로 최대의 월급'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이라는
욕망의 시스템을 없애야 합니다.

'최적의 월급', '최적의 이윤'이라는 시스템이 필요한 듯 합니다.
아니면, 나이든 세대들이 조금 양보해서 월급을 깍고 그만큼 젊은이들을 채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양보를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전교조의 증오의 사상을 무디게 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퇴물 노조 1명 짜를때마다,,,,
젊은애들 5명 취업 시켜,,,
회사는 활기차지고,,
젊은애들은 결혼애서 애를 낳아,,,출산률이 올라가고,,,,

전교조를 때려잡아,,
공교육을 살리면 ,,
사교육이 없어져서,,,
사교육비 걱정없이 출산율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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