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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과 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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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2-12-27 13:21 조회6,75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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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과 표창원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서는 아니다.

표창원이 방송에 자주 나오다보니 인권에 대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인권을 존중해야 하나 경찰은 인권보다 범죄척결과 예방에 주력해야 한다.

오원춘이 발각된 것은 이 인간백정에게 도륙까지 당한 여성때문이었다. 이 여성이 폭력과 죽음에 직면했음에도 체념했으면 이 사건은 영원이 묻혔을 것이었고 유사범죄는 원인도 모른채 여전히 활개쳤을 것이다.

아니 지금도 경찰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유사범죄자들은 잠수했거나 지금 범죄를 저지르고 있을 지도 모른다. 행방불명 실종자들이 늘어났고 특정 지역(오원춘이 살던 동네)에서 폭증했는데도 원인도 규명하지 않으니 경찰을 깔보지는 않을까?

그럴만도 한 것이 개탄스럽게도 이 오원춘의 인육 사건을 경고하는 동영상들을 경찰이 차단시켰다. 더구나 오원춘은 짱깨 눈치보는 ㅆㅂ롬들 때문인가 무기로 감면받았다.  그 바람에 범죄자의 인권만 고양되었다. 

그래서 탑차 택배차 썬텐중형차 등으로 도륙 및 납치 당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은 소수의 게릴라 네티즌의 버거운 몫으로 화(化)해버리는 것은 아닌가?  

아는 사람의 남자 애가 있는데 승용차에서 누가 타라고 했으나 그 아이가 똑똑해서 따라가지 않았다고 한다. 맛없는 어른 말고 다 범죄 대상은 아닌가? 두바이에서 여자애 머리만 남기고 인간육회를 쳐먹은 것 같은 기막힌 사건을 대다수가 모르니 냄비근성 속에 캠페인도 없고 예방은 각자의 몫으로 부담지어지게 생겼다.

짱깨 눈치보는 법원, 방송에서 정치하는 경찰, 국립호텔에서 호의호식하며 사형은 절대 당하지 않는 살인마들, 전자발찌도 소용 없는 성폭행 전과자들..

표창원이 방송에 나오고 범죄는 줄지 않았다. 표창원이 독점하다시피 한 후 다른 전문가들은 도통 잘 보이지 않는다. 프로파일러라는 여성 전문가 말고는,,,

인권의 사각지대(예 수십년 동네 노예, 섬에 팔려간 노예,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어린이를 비롯한 사람들)같은 곳을 방송이 추적해서 구해내던데 이런 것은 경찰이 아니라도 나라가 관심이 있고 사회복지사들이 정신이 똑바르면 몇 개월 내에 다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 

드문 드문 밝혀주는 것은 고맙지만 프로그램으로 근본적 해결은 어려울 것이다. 이런 프로그램에도 표창원이 나와서 전문가 행세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일부 경찰이겠지만 경찰이 제 2의 오원춘 사건을 예방 및 척결하는 역할을 하지 않고 소프트하게 굴며 방송에서 정치를 하고 인기와 장래를 위해 프리허그 하겠다는 발언이나 하니 제 정신이 아니다. 북한인권 외면하는 당과 정치인을 편들면서 보수라고도 하니 더 그렇지 않은가?

세치 혀로 경찰 죽인 동의대생들을 민주화인사 만들고 페스카마 조선족 살인마(살려달라고 배 난간에 매달린 사람의 팔도 잘랐다고 함)들을 감형시키고 그 영향 때문인지 인간백정의 결정판 조선족 오원춘까지 무기로 감면되기에 이르렀다. 죄질이 어떻든 인권으로 살려놓고 보자는 식이다.

어쩌면 조선족들은 사대주의 좌편향 세력들의 비호 속에 햇빛 보고 귀향할 지도 모른다. 이미 간 것은 아닌가? 혹시 만주로 갔으면 다 독립투사 후손인 것처럼 변호해서 이런 변괴가 생겼을 지도 모르겠다. 

만주에서 독립군 행세하며 양민 등골 파먹고, 범죄를 저지른 후 도피해서 간 곳이 그곳이고, 공산주의에 심취해서 독립운동을 빙자한 공산활동을 하고 결정적으로 조선의용군의 일원으로 김일성을 도와 6.25 남침을 저지른 자들의 후손이 아니라면, 어찌 돈벌이와 처우 때문에 동족을 도륙할 엄두를 내리오!!!!!!!!

마지막으로 표창원은 보수와 인권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기 바란다. 사람잡는 인권에 대해서도 연구해라. 머리 아깝다는 소리 듣지 않도록...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표창원
이름값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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