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하고 싶은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2-12-25 12:09 조회4,14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돼지우리 같은 곳에 살면서 허기가 져 누렇게 뜬 얼굴로 이웃나라에 기대기나 하고 자신을 믿지 못하던 민족이, 옛날이 거짓 같이 변모했는데, 그 일을 이룬 사람은 결국 욕만 먹고, 욕하면서도 그 희생자가 이뤄놓은 열매를 즐기는 나라라면, 그 나라에서는 아무도 애국할 이유나 가치를 찾지 못할 것이다
."(1981년 3월5일 박 당선인 일기)
=========
유신도 사과하고 그랬지만, 본심은 아니었다. 본심을 솔직하게 말하자니 껄끄럽고 해서, 자기 대신 말할 사람을 뽑았는데, 그게 윤창중이었다. 이정현이라는 전라도 출신 대변인을 안 뽑은걸 보고 다행으로 여김...
====
윤 대변인이 <문화일보> 논설위원 시절 쓴 칼럼에선 이번 '인선의 비밀'이 엿보이기도 한다.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가 반대만 하는 야당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투로 썼다.
"박정희 대통령이 왜 야당을 그토록 미워하며 철권으로까지 다스리려 했는지, 그 심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다. 무거운 마음 속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훼방 놓기 위해 끝없이 거짓말하고, 하나 주면 또 생떼 쓰고 말 뒤집곤 하는 헌정사상 최악의 야당 민주당! 박 대통령의 고뇌를 떠올려본다. 박정희는 18년 재임 동안 단 하나도 야당의 극렬한 반대를 겪지 않은 일이 없다."(2011년 11월 21일자)
."(1981년 3월5일 박 당선인 일기)
=========
유신도 사과하고 그랬지만, 본심은 아니었다. 본심을 솔직하게 말하자니 껄끄럽고 해서, 자기 대신 말할 사람을 뽑았는데, 그게 윤창중이었다. 이정현이라는 전라도 출신 대변인을 안 뽑은걸 보고 다행으로 여김...
====
윤 대변인이 <문화일보> 논설위원 시절 쓴 칼럼에선 이번 '인선의 비밀'이 엿보이기도 한다.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가 반대만 하는 야당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투로 썼다.
"박정희 대통령이 왜 야당을 그토록 미워하며 철권으로까지 다스리려 했는지, 그 심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다. 무거운 마음 속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훼방 놓기 위해 끝없이 거짓말하고, 하나 주면 또 생떼 쓰고 말 뒤집곤 하는 헌정사상 최악의 야당 민주당! 박 대통령의 고뇌를 떠올려본다. 박정희는 18년 재임 동안 단 하나도 야당의 극렬한 반대를 겪지 않은 일이 없다."(2011년 11월 21일자)
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감사합니다..박근혜 대통령각하..
많은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그 마음을 알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