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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기사 작성일12-12-24 13:47 조회3,73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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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칼자루를 다시 잡게 되었다.
한반도의 주인이 누군가를 결정하는 대전이 박 대통령 앞에 놓인 과제이다.
악의 종사 김일성 북한체제를 추종하는 무리들은 정신병리학적이다.
명상의 길에 들어서면 결국 선과 악이라는 근본 명제와 만나게 된다.

문명의 외투를 걸치고 갖은 교언과 선동으로 선의 지배를 저지하려 들것이다.
이 싸움의 본질은 여기에 있다.
박대통령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제사장의 입장에서 오늘 대한민국이 직면한
문제의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
성공한 대통령은 저들이 쳐놓은 관념적 함정일 뿐이다.
민주화라는 문명패러다임으로 반정부투쟁을 유도하여 결국 두번 씩이나 대한민국의
권력을 찬탈하지 않았던가.

대한민국의 미래는 성공한 대통령이 아니라 승리한 장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통합이나 상생의 슬로건은 선언적 차원으로 충분하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것은 인간사회를 관통하는 철칙이다.

머지않아 이말은 곧 입증될 것이다.
국가정상화라는 화두가 박대통령 정부의 메인으로 등장하는 순간
지금 좌익종북들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 일사불란하게 반 박대통령 전선을 형성할 것이다.
경제민주화니 양극화해소니 민생문제는 채 다뤄보기도 전에 전선은 바로 이념의 극한대치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압도적 몰표차의 이명박은 그 유약한 캐릭터로 힘 한번 못 쓰보고 임기 초부터 무너졌다.
저들은 1:1 구도가 빚은 1400 여만 표라는 역량을 못내 아쉬워 하고 있다.
자신들의 아킬레스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정책적 시그널이 나오면 바로 투쟁전선을 형성할 것이다.

박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마지노선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일고의 타협도 없다는 것을 행동으로 분명히 저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광폭한 들판의 이리같은 살의를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치열한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서 일상의 대통령으로 머무를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애국시민들이 육탄으로 종북정권의 수립을 막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항복하면 목숨만은 살려준다.
 저항하면 모두 사살한다."

아마츄어는 모든 것을 다 할려고 하고 프로는 자신의 능력이 될때만 일을 맡는다.
토벌대장의 직무만 충분히 수행해도 이미 대통령 박근혜는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조만간 비상계엄령을 선포해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최 측근 두사람이 선거기간중 운명을 달리했다.
신의 암시는 계속될 것이다.

팁으로 북한 김정은이 남한 신정부(박근혜)를 시험하기 위해 수개월 내 도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선공은 언제나 위력적이다.
남한 종북세력들에 대한 조치를 먼저 취하라.
김정은이 공격하기 전에
굳이 찾지않더라도 계류중인 몇개의 사안들에 대해서 제대로 된 공권력만 행사해도 파급효과는
박정희 대통령의 위력까지 배가해 북한 김정은은 물론 일본 중국정권에도 엄청난 파괴력으로 다가갈 것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조만간 '비상 계엄령'을 선포해야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 ↙
→ 조만간 '전국 비상 계엄령'을 선포해야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O)

∴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오히려 바래야만 한다!
철저한 대비 태세를 구비하라~! /// ^*^ 여불비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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