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으로 다져지는 애국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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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뚜기 작성일12-12-24 16:41 조회4,6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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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선거라 하면 누가 되는 어쩌랴하는 심정으로 투표했다
소직은 박사님 교육으로 애국 과 나라사랑 그리고 적색분자 DNA 의 성분까지 파악하여
내공이 있지만......
이번선거 같이 잠못이루고 가슴 졸인적이 없다
18:00 1분전 출구조사 발표가 거꾸로 발표할때 피를 말리는 시간이었다
10초.9초 - - 3초. 2초. 1초. 51: 49 (박근혜 후보 승리)
와 - - 와 - - 크게 박수를 치고
이잰 살았다 살았어 우리부부는 얼마나 기뻣는지 모른다
일부 방송에서는 4%차로 박후보 열세 방송이라는 내용에 얼마나 .....
물론 그방송사는 정정 사과방송 까지해서 이후 그 방송사 조사는 믿지 않기로했다.
며칠이 지난 지금은 그때 감격이 작아젔지만
가까운 사람을 만나 우연히 이야기 하다보면 은근히 서로 선택한사람의 대상이 나온다
그러면 서로 눈지본다 내가 선택한 사람은 먼저 발표하지 않는다
이에 얼마나 서글픈 일인가?
저요 나라를 사랑해야죠
좌파에게 적군에게 나라를 넘길수 없지요 하면 금새 가까워지고 이웃사촌이 되어
지낸다
어떠한 선동에 넘거가지 않고 다음에도 나라를 사랑하자고....
이런상황을 나만히 느꼈을까?
곰곰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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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777님의 댓글
반공777 작성일서거하신 박정희 전 대통령 각하님의 5.16 혁명(5.16 군사 쿠테타???????) 제1공약이 "반공을 국가 제일의 국시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