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실과 정보에 기초를 두어야, 바른 역사관을 가질수 있고
그래야 옳바른 국가관과 민족관이 세워질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 역사는 5.18을 기점으로 크게 꺾여져 버렸고,
아직도 우리는 그 잔흔속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좌익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이들이 바로, 이런 왜곡된 역사 속에서
그네들의 "국가에 대한 증오"를 키워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국가통합과 세대간 갈등등을 완전히 치유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렇게 왜곡된 역사를 바르게 알려줄 필요가 무엇보다 시급한데..

과연 박근혜가.. 그런 작업을 하려 할런지..그게 걱정입니다.
살아있을 때 김대중을 찾아가, 아버지의 과오(?)를 고개 숙여 사과했고
(이것을 과연 "약속과 신의를 잘 지킨다"는 박근혜가 다시 뒤집을수 있을런지)

그후, 인혁당 사건등, .. 마치 박통이 일방적으로 잘못했고..
그네들이 옳았다는 식으로 사회인식을 조성할 행동을 했던 점을 고려해 볼때..
.. 과연, 박근혜가? .. 하는 불안감이 계속 드는 것입니다.

우선 빨갱이들에게 독점되어 있는언론들을 모도 정리하고,
그곳을 통해, 바른 역사를 다큐 형식으로 계속 알리고, 공표할 필요가 있는데..
박근혜가 그리 해 줄지런지요...

.. 이것저것 다, 껴안고 가다간,
죽도 밥도 아닌 쓰레기가 될까 걱정이고
흑 백도 아닌, 회색으로 어중쩡하게 채색될까, 우려됩니다.

물론 초장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아무튼.. 투표가 끝나고부터, 계속 이런 걱정이 제 마음을 붙잡고 있네요.

정말 잘 해야 할텐데..
또 다시 보수들이 실망하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좌빨들이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득세하는 일은 사라져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