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의 장점, 단점 그리고 필요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24 10:01 조회5,258회 댓글2건관련링크
- http://좌파의 특징 797회 연결
본문
- 좌파의 가장 큰 장점
부끄럼을 모른다는 것. 사실 이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큰 재산일 수 있다.
세상에서 못할 짓이 없거든. 그래서 좌파들이 무슨 짓을 하던 잘 살게 되나 보다.
평생 실업자였으면서도 강남좌파에다 서울시장까지 먹은 박원순이 대표적일 게다.
- 좌파의 치명적 단점
자라지 않는 병을 앓고 있는 공통점이다. 일찍 성장을 멈추는 병이다.
사람에 따라 7~8세에 멈추는 수도 있고 20여세에 멈추는 경우도 있지만 23세 이상은 성장하지 못한다는 학설(?)이 있다. 처음에는 귀여운 맛도 있지만 40~50의 얼굴과 몸으로 어린애 짓하는 걸 보고 있거나, 나이 60에도 철딱서니 없는 스물 두서넛 청춘들의 행태를 감내하는 건 그 가족들도 상당한 괴로움이다.
- 좌파의 필요성
보수우익이 나태하지 않고 부패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이다.
몸 안에 병균이 들어와야 백혈구가 건강해지는 원리와 같다. 그래서 어린아이 때 좀 깨지고 다치는 건 오히려 백혈구를 용감한 전사로 만드는 역할 한다는 거다. 애들은 넘어지고 다치면서 자란다는 옛 어른들 말씀은 역시 깊은 지혜였어.
- 좌파의 특이한 점
수십 년 연구조사결과 희한하게도 소위 박파에는 좌파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좌파의 서식지는 요즈음에는 문파 안파 이파로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대량 서식지는 3.8선 이북에 있다. 이끼가 자라는 곳과 벼나 버섯이 자라는 곳이 각각 다른 이치와 관계있는 것 같다. 좌파는 응달성 식물의 속성과 닮았다는 연구보고서(?)도 있다.
- 좌파에 대한 주의 사항
좌파가 30%를 넘으면 나라가 비실비실 쇠약해져가는 현상을 보이며,
40%를 넘으면 중병이 든 상태다. 몸이 피로하거나 허약해지만 나쁜 세균이 왕성하게 번식해 장염을 일으키는 원리와 같다. 따라서 좌파는 몸속의 세균 관리하듯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평소에는 장 속에서 부패찌꺼기 분해로 배변역할 하다, 몸이 약해지기만하면 곧장 번식해 병을 일으키는 원리가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급성장염이나 장질부사는 예전엔 죽음에 이르는 병이었으며 굉장한 고통을 수반한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제시한 좌파는 종북반역빨갱이가 아닌 그 어떤 다른 의미의 좌파를 말하는 듯.
종북반역빨갱이라면 그 필요성은 전무할 것이고 모조리 제거해야만 할 대상일 뿐,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현산 님.
좌파에 대한 연구를 해학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공비 한 명을 토벌하기 위해선 연대병력이 필요하답니다.
좌파 한 명은 족히 우파 열 명을 감당합니다.
그래서 영국의 경제학자 토마스 그레셤이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라고 설파했습니다.
이 법칙이 좌파에 기가막히게 잘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슬픈 것은
한 번 좌파는 영원한 좌파라는 것입니다.
80 늙은이 백낙청을 보십시오.
그 외 리영희, 함세웅, 문규현 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