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결의안과 조선노동당의 개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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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22 11:18 조회4,08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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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북한 인권상황을 우려하는 대북 인권 결의안을 유엔 총회 본회의에서 표결 절차 없이 '합의(consensus)'로 20일(현지시간) 최종 채택했다. 지난 달 27일 유엔 총회 제3위원회는 북한 인권 결의안을 합의로 채택해 유엔 총회 본회의에 공식 상정 했다. 총회 본회의 상정은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해 북한 인권 결의안은 별 문제 없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바 있다.
북한 인권 결의안이 유엔 총회 제3위원회와 본회의에서 표결 없이 통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의는 투표를 거치지 않는 의사결정 방식으로 개별 국가가 합의에 불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장일치(unanimity)'와는 다르다. 북한 인권 결의안은 북한 내 고문과 불법적-자의적 구금, 정치범 수용소, 연좌제 등에 대한 인권 침해에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결의안과 비교해 이번 결의안은 계속 악화하는 북한 인권 상황을 부정적 으로 평가하고 정치범 수용소에서 심각한 인권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는 내용 등이 추가됐다. 인권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최종 통과되자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는 이를 '정치적 선전'이라며 "결의안 통과는 자국과 국제사회의 대립을 더 심각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애당초 인권문제란 없으며 존재할 수도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v=APlS1-fkDMs&feature=player_embedded
인권문제를 철저히 외면하는 것은
자의로 조직된 폭력의 깡패집단임을 자인하는 것이며
불법 내란집단임을 국제사회에 웅변하는 것이다.
자유통일 혁명만세!! 북한동포 해방만세!!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저.. 미친놈들은, 나중에 통일되어, 북에서 내려온 인민들 손에 매맞아 죽도록.. 꼭, 살려놔둬야 함.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북한에서 밥은 우리도 같은 밥이다. 뜻이 변질되지 않아 같다. 같이써도 무방하다.
세종대왕은 왕자시절에 "군왕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바로 밥"이라고 배워
평생 하늘을 실천하신 결과 불후의 성군이 되셨다.
그런데 북한의 3대세습독재를 계속하는 몰인정한 군왕들은 백성(그들의 인민)의 밥에 전혀 무능하고
관심도 없다. 이게 우리와 전혀 다르다. 그러니 대화는 아예 불가능 하고 장차 망할수 밖에없는 자들이다.
바로 이자들이 흔드는 사람중심 사상이 내포하는 사람의 뜻은 자유로운 보통사람이 전혀 아니다.,
오직 김가들 일가독재에 순종해야 하는 자유만 허용된 "사람"으로 그들의 인민이며 주성분은 노동자 농민 무산대중 이다.
따라서 북에서 말하는 사람중심의 다른뜻은 김일성 일가 중심이란 뜻이다.
북의 문자를 따온 문재인의 "사람중심 사회"은 우리뜻으로 아무리 그럴듯해도 그래서 우리는 전혀 수용할수 없으며 연방제 통일은 매국의 속임수 일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