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을 벌벌 떨게 한 김정일의 협박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김대중을 벌벌 떨게 한 김정일의 협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8-23 09:17 조회1,790회 댓글3건

본문


김대중을 벌벌 떨게 한 김정일의 협박 


1.  대남선전매체 구국의 소리를 통해


김대중이 집권한지 1년 반쯤이 지난 19997월 초부터 구국의 소리를 통해 김대중 역도의 부정부패 행위를 고발한다라는 방송을 시작한다. 그 내용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1) 김대중은 해방 전 일본 놈 상선회사에 경리부 사원으로 입사하여 그때부터 부정한 돈을 만지는데 맛을 들이고,

2) 야당생활을 하면서 여당과 재벌들로부터 부정한 돈을 챙기고,

3) 정당을 만들어 공천장사를 하였으며,

4) 1992년 제14대 선거와 1997년 제15대 선거를 앞두고 권노갑, 김옥두, 한화갑, 송천영 등 심복 등을 통해 돈 되는 일이라면 무슨 짓이라도 하도록 지시하여 비자금을 조성했으며,

5) 당선 후 특혜 보장을 담보로 삼성, 대우, 진로소주, 벽산개발, 한창, 대호 등 수 십 개 기업들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뜯어 선거에 사용하고,

6) 남은 돈은 스위스와 싱가포르 등지의 외국은행에 빼 돌렸는데 그 액수가 10억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것이다.


김대중은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뜯어낸 돈을 스위스와 싱가포르를 비롯한 외국은행에 있는 비밀구좌에 입금시켰다. 그 규모는 1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김대중 역도가 정계에 발을 들여 놓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지른 부정 비리에 대하여 일일이 다 열거하려면 끝이 없다.


그러나 나타난 사실만을 가지고도 김대중 역도야말로 역대집권자들을 찜쪄 먹을 극악한 도적 왕초임을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이런 추악한 도적이 권좌에 앉아 정치를 하고 있기에 이 땅이 도적놈의 소굴로 부정부패의 전시장으로 세계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한국은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로 망하고 김대중의 부정부패로 망하고 있다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다. 부정부패의 왕초 김대중 역도를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와 정치적 안정과 민생안전도 이룩할 수 있고 깨끗한 정치도 실현 할 수 있다.

(이상-김대중 X-파일, 비자금 중 김대중 패거리들은 이리 떼처럼 뜯어 먹었다에서)

 


2.  북한 부주석 김병식을 통한 폭로


1999.12,5. 북한 김병식 부주석이 1971년 김대중에게 20만 달러를 주면서 동지애로 뜨겁게 포옹했다는 편지를 공개했다.
                               
이하 편지 전문

김대중 선생 귀하.

이번 대선의 큰 사업을 앞두고 분망하실 선생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그 동안 어려운 길을 걸어온 선생의 오랜 소망과 뜻이 성공의 빛을 보게 된다고 생각 하니 선생과 협력해오던 지난 날이 회억 되면서 감개무량 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선생과 처음으로 상면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6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요즘 텔레비죤 화면에서 선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1971년 가을 일본 도꾜 플라쟈 호텔에서 서로 뜨겁게 포옹 하던 때가 생생히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는 물론 약소 하였습니다. 선생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20만 딸라 밖에 보탬 해 드리지 못한 것 지금도 괴롭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생을 오늘의 성공에로 이르도록 돕는데 밑 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찾습니다. 선생이 어느 회합에서 말씀 하셨지만 조국 통일의 앞길에는 의연히 많은 난관이 있습니다. 지금에야 말로 이남에서 자주적인 민주 정권이 서야 북과 남이 민족 주체적 힘으로 통일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할 때이라고 간주 합니다. 나는 선생이 대선에서 꼭 승리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선생과의 상봉을 확약 하면서 옥체 만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체 86 (1997)12 5일 평양에서
조선 사회 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병식

 


3.  김정일의 육성 녹음 (문에춘추)

이어서 1999 12월호, 일본 문예춘추지에 김정일이 김대중을 압박하는 육성녹음이 소개됐다.


우리 아버지 수령으로부터 사랑과 배려와 도움을 받고도 배은망덕 하다는 내용이었다. "지금 정권을 쥐고 있는 김대중은 야당 시절을 아득히 먼 옛날처럼 잊어버리고 미제의 등에 업혀 반사회주의 책동에 음양으로 혈안이 돼있다.

김일성 수령님은 김대중이 민족주의자이면서 동시에 애국주의자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말씀에 그리고 수령님의 사랑과 배려, 동지적 신뢰에 대해 오늘의 김대중은 배신으로 대답하고 있다. "김대중은 야당 시절 민주화를 외치며 우리들에게 접근했으면서도 신뢰와 의리를 버리고 반사회주의·반통일 책동에 광분하고 있다.

김대중을 두목으로 하는 남조선 당국자는 동포와 민족을 위한다는 구실로태양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사실은 우리 공화국을 혼란 시키려는 기만정책에 불과하다"(1999.2). 그도 한때는 민족자주와 미군철수를 주장, 민족주의자임을 자칭했으나 민족의 존엄과 양심을 저버리고 악랄한 친미·친일의 사대매국 행위에 열을 올리고 있다"(1999.11). 
 

 


1990년대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이 굶어 죽기 직전에 도달했는데, 김대중이 1997년 드디어 남조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김정일이 취할 행동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김대중의 과거 빨//이 활동을 근거로 남조선의 돈과 식량을 하루빨리 빼앗는 일이었다.


이상과 같은 김정일의 김대중에 대한 치밀하고 대담한 협박들을 보면 김대중이 5억 달러의 대한민국 돈을 김정일 계좌에 상납한 후, 2000615일 평양을 찾아가 김정일을 만나고 한반도 적화통일의 시나리오인 “6.15남북공동선언에 서명했던 역적모의의 거대한 비밀이 선명하게 그려진다 


정치10단의 김대중도 김정일이 쥐고 있었던 자신의 부정부패와 좌익활동 과거 폭로에는 꼼짝 못했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아울러 지금도 이 땅의 종북 빨//이 세력이 자신들 스스로 저지른 대한민국에 대한 역적활동이 북한 김일성 조폭 집단의 폭로에 의해 언론에 공개될까 두려워 목숨 걸고 반 대한민국 활동을 계속하고 있음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

2014. 8. 23.  만토스









댓글목록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만토스님 진정한 애국자이고 우파입니다.

좌파 방송국에서 섭외한 위장 우파 논객들보다 백번 천번 훌륭하십니다.
위장 우파 논객들 이러한 중요한 가치 있는 언급 절대 안 합니다.

그저 하는 말이, 무슨 법이 어떠니..어떤 의원이 어떠니..이런 말들만 앵무새 처럼 말합니다.

만토스님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솔직히, 뭐 새삼스런 내용도 아니지만! 제목만 접해도 홧병이 일 지경이옵니다. ,,. 좌우지간! '쥐박이'가 '금 뒈쥬ㅣㅇ'롬을 신성한 국립 모이 동작동에 그 더러운 송장을 묻어 오염시켰으니깐, '쥐박이'를 대신 처벌해야! ,,. '쥐박이'도 '금 뒈쥬ㅣㅇ'롬이 '개정일'롬에게 협박당했었듯, '김 뒈쥬ㅣㅇ'롬 및 그 부패한 시뻘건 빨갱이 야당롬들에게 엄청난 약점 폭로 협박을 무던히도 당했었을 터! 그러니까 묻어줬었겠지! ,,. '박 근혜'도 이런 걸 잘 알 텐데도 불구하고 일절 대책을 강구치 않음은? ↔ 역시 똑같은 부패의 극한을 달리는 새누리당 고위 개케원.장관 련롬들에게 위요되어진 탓일 터! ,,. ∴ '박 근혜'에게서 참신한 개혁을 바란다는 건 厠間에서 '銀魚'를 낚시질하려함과 같! ,,. 【기도할 사항】 '박 근혜'를 퇴진시키자! 노력합시다! Amen! 빠드~득!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역도 대중의 더러운 치부 부정부패가 극에 달했음인데도
좌익이 씹어 댄다고 반공의 중심 인물인 전두환만 치고
대중 무현 두 놈엔 침묵하는 박근혜...
7시간 동안 자리에 없었을 때 이런 놈들 부정부패  조사할  연구를 했다면
국민들에 박수받고 일본기자 검찰 조사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597 오늘 이시간부터 북한남침땅굴은 대한민국 전지역에 들어가… 댓글(5) 김진철 2014-08-24 2134 59
23596 從北,親北주의자들에게 묻는다.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14-08-24 1663 35
23595 보상책에 국민세금 일전한푼도 어림없다 댓글(1) 중년신사 2014-08-24 1663 27
23594 대책 없이 한없이 붕괴되는 교육 댓글(1) 청원 2014-08-24 1662 34
23593 웬 비가 이토록 지겹게 내리나? 댓글(3) 최성령 2014-08-24 1773 36
23592 세월호법에 대한 대통령의 의중은 유병언법 댓글(1) 알고싶다 2014-08-24 1825 18
23591 진상이 규명되어야 할 3대과제 댓글(1) 경기병 2014-08-24 1764 31
23590 빈번한 싱크홀과 남침땅굴 통일전쟁의 D-Day 댓글(5) 루터한 2014-08-24 2736 70
23589 민족의 영웅 박정희 -- 친일파가 아니라 지략의 애국자… 유람가세 2014-08-24 1764 29
23588 2014년 8월 23일 양주 땅굴현장 작업 동영상 (남… 댓글(2) 김진철 2014-08-23 1755 21
23587 왜 현안사건마다 호남판사들만 판결하나? 댓글(2) 비전원 2014-08-23 1798 33
23586 유민아빠 김영오의 실체와 향후 방안 댓글(1) 비전원 2014-08-23 2697 30
23585 2014년 8월 23일 양주 땅굴현장 작업 동영상 (이… 김진철 2014-08-23 1597 13
23584 대중이 本妻 사망사실 잘 아는 자 엄나? 전지전능 2014-08-23 1482 11
23583 대통령의 자리 최성령 2014-08-23 1456 21
23582 한국인은 친일파 나무랠 자격 없다... 통신사 2014-08-23 1423 20
23581 칼의 노래 (검찰 주제가를 작사해보았습니다. 작곡자를 … 商品製作 2014-08-23 1529 14
23580 <사진> 8/20(수) '남침땅굴 확인촉구 시민대회' … 댓글(3) 안보우선 2014-08-23 1777 39
23579 새민련의 자가당착 빨갱이소탕 2014-08-23 1439 15
23578 김무성 여당 대표? 댓글(1) 빨갱이소탕 2014-08-23 1614 26
23577 고 유민양 외삼촌 진실여부 댓글(1) 신생 2014-08-23 2051 27
23576 오백만 야전군의개인정보를 웹상에 공개하는 가을고수라는 … 좌익도륙 2014-08-23 1584 14
23575 이순신함"은 저주의 세월호를 격침하라! 댓글(4) 토함산 2014-08-23 1567 30
23574 문재인의 단식동참 목적은 무엇인가? 댓글(1) 청원 2014-08-23 1546 18
23573 지만원 박사님 칭찬 "일베" 정치-일간베스트 댓글 비전원 2014-08-23 1762 31
23572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논쟁이… 댓글(1) 진실의깃발 2014-08-23 1746 26
23571 잠실 싱크홀을 남침땅굴이라고 주장한다면 댓글(3) 땅굴이야기 2014-08-23 1777 16
23570 김영오 이 인간 이제보니 이혼하고(특종~!!) 드뷔시 2014-08-23 2295 46
23569 피와 죽창의 나라를 건지신 우리들의 국부들에게 감사한다 댓글(1) 레이크 2014-08-23 1634 39
열람중 김대중을 벌벌 떨게 한 김정일의 협박 댓글(3) 만토스 2014-08-23 1791 4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