從北,親北주의자들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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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8-24 09:21 조회1,66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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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월맹을 위하여 사이공에서 반체제운동을 했던 자유월남 인사들이.. 사이공이 월맹군에게 점령당한 후,..월맹정권으로 부터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는 말하지 않겠다.베트남과 우리는 상황이 다르다느니,베트남은 그랬어도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느니,남들이 그랬으니 우리도 그렇게 된다는 증명이 있느냐는 등등..반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월남을 떠나서,나의 물음에 대해 자문자답해 보기 바란다.
(1)북한정권에 충성(反대한민국운동)하여 한반도의 적화통일에 내가 일조를 했다면 나는 북한정권으로 부터 영광스런 대우를 받을 것인가?
아마도,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묻는다.
현재의 북한정권은 소위 백두혈통의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정권인가?최고 권력집단이 권력을 다른 집단에게 나눠주는 정권인가?서로서로 사이좋게 권력을 나눠 갖는 정권인가?아니면,권력독점정권인가?
북한정권의 군력구조 역시 Pyramid구조이다.그러나,우리와 같이 하위권력의 신분과 근무기간이 법에 의해,부여받은 재량권이 법에 의해 보장받는가? 아니면,상위권력에 맹종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불안한 권력인가? 상위권력자의 자의적 횡포에 의해 어느날 갑자기 목이 달아날 수 있는 권력인가?
내가 김정은이라 가정하자.북한의 모든 권력을 통째로 움켜쥐고 나外의 누구든 내마음에 안들면 내일 아침에 목을 날릴 수 있는 권력이,지금까지 잘 유지해온 권력독점을 한반도적화 뒤에는, 독점포기하겠는가? 勸力分占,법에 의한 勸力分散을 하겠는가? 할 필요가 있는가? 만약 해야한다면 뭣하러 남한적화를 하겠는가?북한에서만 왕 처럼 살지.. 괜히 남한을 적화해서 권력을 나눠 갖는 신세,왕을 스스로 포기하는 신세가 돼야 하는가?
한반도의 적화완성후에는 현재의 북한 철권통치,제왕적 권력독점을 한반도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확률적으로 타당한 것 아닌가?즉,내가 한반도의 적화통일에 공로를 가진다 해도,나는 현재의 북한권력자들이 김정은에게 종 처럼 굽신거리며 불안하게 연명해가는 것과 같이,나도 한반도전역을 통째로 움켜쥔 김정은에게 영광스런 대우 보다는 屈從적이고 불안한 대우를 받를 확률이 큰 것 아닌가?
(2)지금까지 가져온 反대한민국 열정을 대한민국을 위해 쏟는다면.. 한국체제내의 어느분야에서든.. 북한정권으로 부터 받을 불안한 대우 만큼 대우를 못 받겠는가?즉,성공하지 못하겠는가?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힘들어 아무리 노력해도 쥐꼬리만한 대우 밖에 받을 수 없다면,불안한 대우가 기다린다고 해도 한반도 적화를 꿈꾸는 북한정권에 충성할 수도 있다.그러나,한국체제는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성실히 일해도 대우 받을 수 없는 체제가 아니다.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법률에 의해 안전한 대우를 보장받을 수 있고,내가 그 직에 머무르고 싶지 않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자유를 갖는다..북한에서는 고위직으로 올라갈 수록, 그 職을 내가 맡기 싫다고 마음 대로 자유롭게 떠났다가는 신변이 위태롭다.
(3)나는 대우를 못 받더라도 인민 모두가 平等하게 대우 받는 체제를 한반도전역에 세우는데 일조를 한 보람을 느끼며 죽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민 모두가 평등하게 대우를 받는 것에는 2가지가 있다,평등하게 거지 처럼 대우 받는 것과 평등하게 부자 처럼 대우 받는 2가지.북한체제는 모든 인민이 평등하게 부자로 대우받는 체제인가? 최고권력집단만 호화사치하게 welbeing하고,나머지 인민들은 평등하게 거지 처럼 대우 받는 체제인가? 현재의 북한정권이 한반도를 적화통일한 후에는 갑자기 마음을 바꿔서 인민 모두를 평등하게 부자로 대우하겠는가?지금까지와 반대로...아니면,지금까지 처럼 인민 모두를 평등하게 거지로 대우하겠는가?.확률적으로 어느 것이 더 가능성이 많겠는가?
국민 모두가 평등하게 왕 처럼 대우 받으면 왕이라는 것이 존립할 수 없다.소수자에게,일인에게 권력이 집중되려면,국민들의 권력이 그 만큼 축소돼야 가능하다. 북한의 김정은은 왕(전제군주)이다.포기하겠는가?
(4)절대적 전제군주는 아무런 견제를 받지 않고,하고 싶은 대로 권력을 누린다.그런 전제군주라면 말많고 , 이론적으로 옳고그름을 따지기 좋아하는 신하,반골적 신하를 좋아하겠는가?내말에 무조껀 yes따르는 신하를 좋아하겠는가?
부분적으로 견제를 받는 군주,백성을 위해 올바른 정치를 하려는 군주라면 바른말하는 신하를 좋아할 수 있다.왜냐면,정치를 잘해야 하므로.잘못하면 군주 자신도 쫓겨날 수 있으므로(과거의 英國 처럼).그러나,그런 위험성이 없는 절대적 전제군주라면 말많고,따지기 좋아하고,반골적 신하를 좋아해야 할 필요가 없는 군주라면 어느 신하를 좋아하겠는가?
(5)한국은 피고인 사형이 어려운 나라다.사형제도는 존치는 하지만 사형선고 받은 자의 사형집행을 보류하고 있다.북한 사법제도도 우리 처럼 처형이 어려운가? 잘 정비된 법률을 충실히 따르는 사법체계인가? 아니면,최고권력자의 결정 하나로,쉽게 무수히 많은 사람을 동시에 처형할 수 있는 허술하고,독단적인 사법체계인가?
한국에서는 대통령 등 권력층이 무수한 사람을 동시에 처형할 수가 없다.북한도 그런가?
(6)체질상 반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천성이 그렇다.그런 사람은 반대를 해야만 속이 쉬원한 체질이다.어쩔 수 없다 하자.그런 사람도 한반도 적화통일 후에는 반대 목소리를 낼 수 없지 않을까?.
지금 그들은 한국에서 마음껏 체질적 반대 목소리를 낼 수 있다.국가보안법도 많이 약화되었고,사법부의 판단도 무디다.자기들 체질에 맞는 체제는 대한민국이지 북한체제가 아니지 않는가?.반대를 해야만 속이 후련할 것이지만,그런 체질적 반대자들도 한반도 적화통일 후에는 입을 꾹 닫고 스트레스를 매일 받아야 하지 않을까?
댓글목록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친북 종북주의자들보다, 김정은보다 더 무서운 자들이 있답니다.
"땅굴이 없다"며 호의호식하는 300명의 국회의원 나으리들(의장 정의화),
땅굴을 덮어온 2,400여명의 여적의 장군들(나를 포함한 예비역 재향/성우회원 전원: 회장 박세환/김홍래),
땅굴을 덮기만 하고 찾지는 않는 안보실장 김관진, 국방장관 한민구, 합참의장 최윤희, 육군총장 김요환, 국정원장 이병기,
저들의 말만 믿고서 "땅굴 없다"를 외쳐대는 거의 대부분의 언론과 언론인들!
이들이 나라를 파는 매국노들이며 국민의 고혈을 빨며 호의호식하는 살찐 돼지들이랍니다.
이들 위에 "땅굴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이 군림하고 있구요.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종북친북좌개떨거지들은 만약 남한공산화가 되었을 경우 비참한 죽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박헌영이가 뭐때문에 김일성이한테 죽임을 당했는지 베트콩마저도 월남적화시 왜 그렇게 제거를 당했어야만 했는지를 종북좌개들은 아는지 모르는지요?
참으로 가증스럽고 한심한 족속들인 친북떨거지들을 그냥 용광로 속으로 집어 넣어야 될줄로 생각합니다.
저는 좌개들에게 들려줄 명언을 쓰고자 합니다.
거짓이 판치는 뭐같은 세상에서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혁명이자 승리의 최소한의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