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1] 표창원 vs 황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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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희 작성일12-12-18 00:54 조회8,150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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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세가지 변명논리, 그 첫번째
국정원 여직원 댓글수사를 발표한 경찰의 중간발표에 대해 좌파는 크게 세가지 변명논리로 트집을 잡고 있다. 첫번째는 증거인멸의 의혹을 제기하고, 두번째는 경찰의 수사발표시점이고, 세번째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변명을 갖다 붙여 자신들의 인권침해를 합리화 시키고 있다.
일단 첫번째 증거인멸 부분인데... 이것은 또 두가지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다. 그 중 한가지는 댓글단서가 들어 있다는 컴퓨터 문제이다. 민주당이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면서까지 개인의 오피스텔 앞에서 진을 친 이유는 증거인멸을 막기 위함이라고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고 있다.
그런데 정작 경찰의 중간 조사발표가 되니까 증거를 은닉시켰기 때문이라고 또다른 트집을 잡는다. 국정원 직원들은 증거를 인멸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이유까지 갖다 붙이면서 말이다. 그럼 어차피 나중에 증거인멸을 트집잡을 것이면서 뭐하러 그 여직원의 집앞에서 진을 쳤다는 말인가?
국정원 직원이라 증거인멸에 능하는 전제를 깔고 처음부터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에서 뭐하러 그런 쑈를 벌였다는 말인가? 그리고 민주당은 제보만 받고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했다. 그리고 국정원에서 몇달전부터 여론조작을 벌였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 여론조작의 목적이라면 댓글이 많아야 한다.
그런데 단 하나의 댓글도 찾을 수 없을 만큼 찾기 어려운 것이라면 애초에 여론조작을 위해 댓글을 올렸다는 주장자체가 무의미해진다. 무슨 스파이 혐이도 아니고, 여론조작을 위해 70명이나 되는 국정원 직원을 동원했다면 당연히 엄청나게 많은 댓글을 달았을 것이고 또 대량으로 유포시켰을 것이다.
그렇게 엄청나게 유포되었을 댓글이 어떻게 하나도 없는가? 그렇게 찾기 어려운 댓글이라면 또 어떻게 여론조작의 목적이 달성된다는 말인가? 지금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서로 글 올리는 상황이라서 왠만큼 많은 글을 올려도 성과를 얻기 어려운 여론조작 작업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인가?
경찰의 최고전문인력과 민주당이란 공조직을 총동원 해도 찾기 어려운 댓글 흔적인데... 그렇게 찾기 어려운 댓글 방식으로 어떻게 수많은 인터넷 여론시장에서 영향을 끼친다는 말인가? 만약 댓글을 올리자 마자 노출을 막기 위해 삭제시켰다고 본다면, 그럼 삭제시킬 것을 또 뭐하러 올린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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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교수 정도는 제가 가볍게 제압해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나는 법에 관한 지식은 없기 때문에 법적 문제에 대해 표창원 교수를 제압하겠다는게 아니라, 이번 국정원 사건의 경우 일반적인 상식과 양심을 가진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의 제압을 뜻합니다.
국정원 여직원 댓글수사를 발표한 경찰의 중간발표에 대해 좌파는 크게 세가지 변명논리로 트집을 잡고 있다. 첫번째는 증거인멸의 의혹을 제기하고, 두번째는 경찰의 수사발표시점이고, 세번째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변명을 갖다 붙여 자신들의 인권침해를 합리화 시키고 있다.
일단 첫번째 증거인멸 부분인데... 이것은 또 두가지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다. 그 중 한가지는 댓글단서가 들어 있다는 컴퓨터 문제이다. 민주당이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면서까지 개인의 오피스텔 앞에서 진을 친 이유는 증거인멸을 막기 위함이라고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고 있다.
그런데 정작 경찰의 중간 조사발표가 되니까 증거를 은닉시켰기 때문이라고 또다른 트집을 잡는다. 국정원 직원들은 증거를 인멸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이유까지 갖다 붙이면서 말이다. 그럼 어차피 나중에 증거인멸을 트집잡을 것이면서 뭐하러 그 여직원의 집앞에서 진을 쳤다는 말인가?
국정원 직원이라 증거인멸에 능하는 전제를 깔고 처음부터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에서 뭐하러 그런 쑈를 벌였다는 말인가? 그리고 민주당은 제보만 받고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했다. 그리고 국정원에서 몇달전부터 여론조작을 벌였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 여론조작의 목적이라면 댓글이 많아야 한다.
그런데 단 하나의 댓글도 찾을 수 없을 만큼 찾기 어려운 것이라면 애초에 여론조작을 위해 댓글을 올렸다는 주장자체가 무의미해진다. 무슨 스파이 혐이도 아니고, 여론조작을 위해 70명이나 되는 국정원 직원을 동원했다면 당연히 엄청나게 많은 댓글을 달았을 것이고 또 대량으로 유포시켰을 것이다.
그렇게 엄청나게 유포되었을 댓글이 어떻게 하나도 없는가? 그렇게 찾기 어려운 댓글이라면 또 어떻게 여론조작의 목적이 달성된다는 말인가? 지금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서로 글 올리는 상황이라서 왠만큼 많은 글을 올려도 성과를 얻기 어려운 여론조작 작업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인가?
경찰의 최고전문인력과 민주당이란 공조직을 총동원 해도 찾기 어려운 댓글 흔적인데... 그렇게 찾기 어려운 댓글 방식으로 어떻게 수많은 인터넷 여론시장에서 영향을 끼친다는 말인가? 만약 댓글을 올리자 마자 노출을 막기 위해 삭제시켰다고 본다면, 그럼 삭제시킬 것을 또 뭐하러 올린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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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교수 정도는 제가 가볍게 제압해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나는 법에 관한 지식은 없기 때문에 법적 문제에 대해 표창원 교수를 제압하겠다는게 아니라, 이번 국정원 사건의 경우 일반적인 상식과 양심을 가진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의 제압을 뜻합니다.
댓글목록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표창원 교수가 제기한 잘못된 진실왜곡에 대해 앞으로 세차례에 걸쳐 시리즈 형식으로 밝혀줄 생각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국정원이 그깟 댓글알바를 했다는 자체가 황당한 말입니다.
그리고 댓글 따위로 여론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SNS 팔로워 100만명을 가지고 있다는 이외수가 아무리 댓글을 단다고 해도,
여론이 바뀌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너덜님의 댓글
너덜 작성일
이틀전 교수직 사퇴했다네요....
http://ko.wikipedia.org/wiki/%ED%91%9C%EC%B0%BD%EC%9B%90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경찰이 좌빨들한테 맞거나, 불타 죽는 결정적 원인은 뭐였을까?
표창원 같은 인간들의 뇌 속엔 무엇이 있길래 저렇게 억지 주장을 하면서 발악을 하는 걸까?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교수들 왜 이러나/
직업이 정치로 바뀌었나?
이런 교수라면
일자무식 이 넘도 해 먹겠다...에-라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