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NLL 발언 대화록 논란’ 국정원 자료 제출받아 문재인 놀랬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거세정 작성일12-12-17 14:32 조회4,580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檢, ‘NLL 발언 대화록 논란’ 국정원 자료 제출받아
'북방한계선(NLL) 발언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논란'을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7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국정원이 제출한 자료에 논란이 된 NLL 관련 대화록 발언이 있는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더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NLL과 관련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의 비공개 대화록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정문헌·이철우 새누리당 의원,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고 밝힌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추가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달 4일 검찰에 직접 출석한 정 의원을 조사했으며 지난달 민주당 측 고발대리인을 조사하는 등 고소·고발인 양측 진술을 받았다.
검찰은 민주당 측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고 밝힌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검찰은 국정원 자료를 토대로 양측 주장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사법처리 여부를 검토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국정감사 때 대화록 사본 제출을 거부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을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윤상 부장검사)에 배당됐다.
서 위원장은 3일 대화록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통일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를 추가 고발했다.
검찰은 그러나 국정원이 제출한 자료에 논란이 된 NLL 관련 대화록 발언이 있는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더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NLL과 관련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의 비공개 대화록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정문헌·이철우 새누리당 의원,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고 밝힌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추가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달 4일 검찰에 직접 출석한 정 의원을 조사했으며 지난달 민주당 측 고발대리인을 조사하는 등 고소·고발인 양측 진술을 받았다.
검찰은 민주당 측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고 밝힌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검찰은 국정원 자료를 토대로 양측 주장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사법처리 여부를 검토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국정감사 때 대화록 사본 제출을 거부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을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윤상 부장검사)에 배당됐다.
서 위원장은 3일 대화록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통일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를 추가 고발했다.
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국방위원장이라는 말 자체가 큰 문제임.
김대중때부터 이렇게 심하게 부른거 같은데
국방위원장이 아니고 살인마이며 민족의 원수라고 불러도 시원치 않을판에
국방위원장이라니..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나비님 맞습니다.
국가반역집단의 수괴가 분명한데 무슨놈의 어느국가의 국방위원장이람!!
"김정일" 을 김정일이라고 못부를 이유가 없다. 신문 방송누가 먼저랄것 없이
시나브로 시작하면 된다.
저들이 상호비방 약속을 어겼다고 절대로 트집을 못잡을 것이다.
지들이 이명박 XX 박근혜X 이라고 수도없이 웨쳐왔고 또 지들 입으로 그간 남과북이
맺은 모든협약을 파기한다고 먼저 떠들어댔었으니 말이다.
통일부 외교부 여기 언론들은 왜 저들의 무례한 욕지거리 말에 일언반구 대응이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