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이상한 행보와 속셈의 드러남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안철수의 이상한 행보와 속셈의 드러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콕치퍼 작성일12-12-16 07:37 조회7,859회 댓글5건

본문

안철수는 문재인을 돕는 척하지만 그의 속셈은 문재인이 떨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이기면 민주통합당의 결속력은 탄탄해진다.
민주통합당은 친노파가 장악해 있고 "김두관"이란 경남지사직까지 박차고
나온 권력욕이 흘러넘치는 친노 차기대선 주자와 정동영, 손학규의 존재감은
대선후에 안철수가 민통당에 개입할수 있는 틈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승리해도 안철수의 영향은 미미했다라고 평가하면
 안철수는 "팽" 이다.
그러나 문재인이 떨어지면 왜 안철수에게 양보하지 않았나? 하는 책임논쟁으로
 친노파와 비친노파는 반드시 갈라지게 되어있다. 
그 갈라진 틈을 노려 비친노파를 흡수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당을
해보겠다는게 안철수의 노림수일 것이다.   

이번 유세에서 날이 갈수록 안철수의 존재감이 사라져갔었다.
안철수가 죽자고 유세해 본들 지지율 변화는 크지도 않았다.
안철수에게 문재인 중심의 선거로 넘어가자 문재인 얼굴에 재를 뿌리기 시작!
선거혼탁  흑색선전을 비판하면서 이젠 더 이상 문재인을 돕지 않을듯 제스처 취했다.
그런 제스처는 국민에게 쇽크를 주는 전략으로 문재인에서 안철수 쪽으로
국민의 관심이 쏠리게 하는 전략이었다. 
그리고 갑짜기 광화문 유세장에  나타나 "나는 문재인을 지지한다" 라는
깜짝 쇼를 벌렸다. 이런 행동은 문재인에게 도움을 줄것같은 행동으로 보이나
그게 아니다. 오히려 안철수가 크게 보이고 문재인은 작게 보이는 전략으로
문재인 얼굴에 재를 뿌린 행동과 같다.

국민은 이제 안철수 속셈을 알아차렸다.
그의  이중적 행태를 말이다. 안철수는 국민들 의식이 초등학교 수준으로만
여기는 모양이다. 그런 쇼가 얼마나 국민들을 속일수 있을까?
창녀는 몸을 팔아도 영혼까지는 팔지않는다. 그러나 안철수는 영혼까지 팔아가며
더러운 정치 초보 인생을 사는것 같다.
정치 초보도 초보 다워야 하는데 정치 10단 행세를 한다. 그게 우습다.   
작금의 선거혼탁 흑색선전 이상의 더러운 안개정국을 만들어가고 있는 안철수!
그는 이로써 그의 정치적 생명은 막을 내리게 될것이다.    
   

댓글목록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더불어 누군가(?)가 그의 약점을 잡고 조종하고 있지 않나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아침녘엔 일절 찬조연설 안한다고 씨부렸다 저녁에 돌연 문죄인 패거리들 노는데 나타나
노란 마후라를 건네주는 퍼포먼스.

일전 빨간마후라 두른체 암묵적으로 불만을 나타냈을때완 뭔가 분위기가 달라보이는 것이
아무래도 좌빨 최상위층(?)에서 그를 조종하고 있다는 의심이 들어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
그저께 밥맛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 안철수 -
어제의 밥맛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 안철수 -
오늘의 밥맛으로 또 선정 되었습니다. - 안철수 -
.............
밥맛이다 안철수!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사실은 20대 들도 박근혜 70%, 문죄인이 30% 지지 한다고 한다.
빨갱이 도적놈들이, 빨갱이언론과 여론을 조작해서, 전자개표사기 칠려고 한다.
이놈들이 개표 조작 믿고  큰 소리 치는  것이다.
속지 말라. 속는 게 바보다.

가막골님의 댓글

가막골 작성일

분명 안철수 뒤에는 굵직한 뒤를 봐주는 지시하는 빨간 세력들이 있을것이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랫지요. 대중이 하고, 정일이.
그런데 이제는 아니지요.
그 놈들이 지옥행 해 뿌렷 으니.
철수 이놈, 법 대로 하면 사형감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08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157 젊은이들과 호남의 결과에 더 관심 있다. 현산 2012-12-16 7024 16
7156 민통당 정책특보? 임수경 연관 계보? 콕치퍼 2012-12-16 4183 6
7155 지만원 박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1) 양심의소리 2012-12-16 3492 11
7154 흑색선전 대마왕 나꼼수의 귀환!! 한반도 2012-12-16 4128 8
7153 YS가 아직도 노욕을 부리나??? 댓글(3) 장학포 2012-12-16 3791 25
7152 저 분명한 빨갱이가 대통령이 되어도 괜찮다 이겁니까? aufrhd 2012-12-16 4876 22
7151 문재인의 권리장전 한반도 2012-12-16 4085 6
7150 문재인과 임수경..종북 임수경의 실체.. 임수경의 발언… 댓글(1) 마닝러러 2012-12-16 4659 11
7149 대통령 후보도 청문회를 댓글(1) 정도2 2012-12-16 8434 15
열람중 안철수의 이상한 행보와 속셈의 드러남 댓글(5) 콕치퍼 2012-12-16 7860 28
7147 조용해진 호남인들에 속샘이 무엇일까? 댓글(5) 대장 2012-12-16 8635 19
7146 민주당 사람들의 신뢰도는? 댓글(2) 한반도 2012-12-16 8443 17
7145 국정원 여직원 제보자는 남파 간첩인가 ..? 댓글(2) 태극taegeuk 2012-12-16 7411 7
7144 (제주4.3)남로당 중앙당의 지령(5) 비바람 2012-12-16 3822 7
7143 NLL와 대통령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댓글(1) 솔바람 2012-12-16 8235 3
7142 꼼수로 서울시교육감 되려는자 표로서 심판해야 비전원 2012-12-16 5604 5
7141 송해 선생님-나라 걱정하는 사람은 새누리당 지지 조고아제 2012-12-16 5050 27
7140 세계의 지식인들 박근혜 집권 반대 세습 독재에 반대한다… 댓글(3) 좌빨청소기 2012-12-15 7018 15
7139 박근혜의 대북특보 vs 문재인의 대북특보 댓글(1) 우주 2012-12-15 10508 29
7138 국정원녀 아버지 직격 인터뷰!! 한반도 2012-12-15 4807 21
7137 영악한 북한 해커 "Is one"이 또다른 사고를 친것… 조의선인 2012-12-15 4171 7
7136 한번더 백기사 2012-12-15 4561 6
7135 안철수, 참으로 괴이한 인간이다! 댓글(7) 장학포 2012-12-15 7543 37
7134 누가 종북반역자였는가? 댓글(1) 한반도 2012-12-15 8224 18
7133 철수가 문재인 가지고 논다. 댓글(2) 콕치퍼 2012-12-15 4763 14
7132 마지막 여론조사 한국리서치에 넘어간 안철수 댓글(1) 우주 2012-12-15 9815 33
7131 놀랬제? 미사일 깜짝 발사, 안철수 깜짝 지지... 댓글(5) 경기병 2012-12-15 8646 18
7130 "초롱이"님의 "프레이저보고서" 반박 동영상을 최근 글… 예비역2 2012-12-15 6324 7
7129 동아방송, mbn 댓글(1) 백기사 2012-12-15 3988 13
7128 불안합니다 ㅜ.ㅜ 댓글(2) 양레몬 2012-12-15 7864 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