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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과 호남의 결과에 더 관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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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16 12:31 조회7,0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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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근혜 당선은 일말의 의심이나 불안도 없다.
따라서 박근혜 당선 못지않게 2030세대와 호남의 결과가 어떨지가 관심이다.
이로서 애써 가꾼 나라와 우리민족의 장래를 점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로도 대한민국이 계속 발전할 수 있을까 어쩔까 싶어...

2030세대와 호남은 그 성격은 다르지만 향후 국운을 좌우하는 두 요인이다.
떡잎으로 장래를 짐작할 수 있고, 호남은 국력결집을 좌우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우리민족에 다시는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더욱 관심이 쓰인다.
그래서 나는 진즉부터 이번 대선이 국운의 갈림길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승만은 그 혼란기를 수습하여 오늘의 대한민국 체제를 만든 건국대통령이다.
박정희는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가난하고 불쌍하던 나라를 오늘 세계 10위권의 나라로 만든 대통령이다. 헌데 18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문재인후보는, 대한민국의 뼈대인 이 두 대통령을 단호하게 부정 부인하고 나섰다. 한 집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호로자식이라며 가문에서 퇴출한다.

그런 자가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주장하는 세상이다!
물론 이승만 박정희대통령은 공과 더불어 과도 있다. 그러나 대통령은 좋든 싫든 대내외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국가를 대표한다는 것쯤은 어린애들도 아는 상식. 함에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자가 감히 제 나라 역사를 부인하는 이런 짓을... 지금이 대한민국역사를 뒤집어야 하는 체제전복의 혁명이 필요한 시기인가?

게다가 문재인후보 진영은 종북주의자들과 대한민국 정통성 정체성을 부정하는 무리들로 득실댄다. 이들은 목적을 위해서는 법질서와 인륜을 파괴하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 28살 처자가 혼자 사는 집을 떼거지로 몰려가, 복도를 점거하는 폭력난동으로 이틀간이나 감금한 오피스텔 급습현장을 생생하게 보지 않았는가? 더구나 그 처자의 신상과 집 주소까지 다 까발리고 아예 TV로 전국에 중계방송까지 한다.

국가안보를 위해 음지에서 일하는 국정원요원 신상은, 그들의 생명안전을 위해서도 비밀로 해야 한다는 것쯤은 20대들도 알 일 아닌가? 말이 막히고 숨이 막히는 이런 짓을 이틀간씩이나 자행하고도 사과는커녕 또 엉뚱한 주장 요구를 하는 집단이고 대통령후보다. 더구나 그들이 의심한 여직원의 집 내부까지 공개되어 터무니없는 실수였다는 게 다 밝혀졌는데도 말이다.

이미 사회의 중견인 40대는 말할 것도 없고, 아직 세상물정에 어두운 20대나 특별한 집단정치성향을 가진 호남사람들에게도 더 이상 설명이나 호소가 필요 없는 현장 아닌가? 이런 상황을 눈으로 보았음에도 박근혜가 이들로부터 50% 이상의 득표를 하지 못한다면 나라의 장래가 없다. 물론 박근혜는 그들이 어찌하던 대통령은 해먹는다. 밀물 다음에 다가올 썰물이 보인다는 것이다. 바로 2030세대 여러분들의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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