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타살가능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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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시나 작성일12-12-15 18:01 조회7,71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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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0762
12년 8월 30일자 뉴스군요.
일단 한번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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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7)씨가 재미 교포 경연희(42)씨로부터 미국 뉴저지주 호화 콘도를 사들이는 데 쓴 13억원은 권양숙(65) 여사가 먼 친척을 시켜 환치기 업자에게 전달한 돈으로 확인됐다.
검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선글라스 남성’은 권양숙 여사의 먼 친척으로 2009년 1월10일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사과 상자 7개에 담은 현금 13억원을 경기 과천의 비닐하우스까지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돈의 출처와 관련해 권양숙 여사는 “13억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청와대를 방문한 지인들과 퇴임 이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사저로 찾아온 지인들이 준 돈을 모아둔 것”이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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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는 환치기 방법이나 전문적인 법률을 잘 모릅니다.
아무튼 법적인 문제가 걸리니까 아무 탈 없이 할려면,
당연히 잘 아는 법조인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영부인을 했으니 당연히 파장이 크기 때문에
당연히 법조인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게 누구이겠습니까?
분명 청와대에서 가장 가까이 지냈던 문재인 후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권양숙 여사가 영부인이었을 때에 문재인 후보에게 자문을 구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도대체 권양숙 여사가 잘 아는 또 다른 제3의 법조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이 추측이 맞다고 가정하면, 노무현 대통령을 몰래 왕따시키고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후보 간에 몰래 속닥였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무슨 불륜 드라마일까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화가 날 수 밖에 없고, 뭔가 여기에 비밀이 있는 듯 합니다.
"왜 나 몰래 둘이서 그런 짓을 했느냐?"라고 권양숙 여사에게 물어 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것이 문재인 후보든 아니면, 제3의 법조인이든간에 말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자살 당시 노통이 유언을 컴퓨터에 남겼다고 본 기억이 납니다.
만약에 노무현 전대통령이 적은게 아니라면
그 컴퓨터에 남긴 유언은 권양숙 여사가 적은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집 내부에
다른 사람이 적은 것일 수도 있는 것이죠.
보통 자살하는 사람이 유서를 작성할 때 종이에다가 작성할려고 하지 컴퓨터에
다가 남길려고 할까요? 타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쉽게도 검찰에서 밝히질 못했군요...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빨갱이들은 무섭다. -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악랄하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은 지독하게 악랄하기 때문에 빨갱이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 흉악한 인종들이 무슨 짓인들 못하겠습니까?
여러분도 많이 보았지 않습니까? 그들의 하는 악랄한 짓들을,... - 아 무섭다!
빨갱이는 본래 악랄하니까, ....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덮는다고 덮인채로 얼마나 갈까?
세상만사 사필귀정事必歸正 인것을!!
밤말을 듣는 쥐있고 낯말을 듣는 새있는게 필연인데
쥐도새도 모르게 완전범죄란 경험상 없는걸로 돼 있는게 상식이지 아마...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노씨가 자살했다는 것을
경찰이 아닌 전 비서실장이 했는데
이게 절차상 맞는 건가요?
만약 노씨가 자살이 아니고 타살됐다 가정하면
노씨가 죽어서 가장 수혜를 본 집단또는 개인은 누구일까요?
얘네들이 유력한 용의자 또는 집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