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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시민대회 참석 감사 및 서울시에 올리는 5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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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8-21 00:29 조회1,900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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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14.08.20 수요일) 오후 2시의 “석촌동 남침땅굴 확인촉구 시민대회”에 참석해 주신 150명 애국시민들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겨레 등 좌파언론이 본색을 들어내고 있답니다. 뉴시스 등 우호적인 언론도 있구요.

행사 후 몇몇 애국시민들과 함께 석촌동 지하차도 밑 땅굴현장에 들어가 본 것은 대회의 큰 성과였습니다. 서울시는 일차적으로 "80m 공동이 빗물에 쓸려서 생겼다"고 하는데 우리가 확인한 공동은 출구가 없는 밀폐된 공동이었습니다. 일지님과 황룡님은 이를 미리 알고 계신분이네요. 놀랍습니다. 그리고 그 공동은 빗물 쓸림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비교적 정교하게 만들어진 공동이었습니다. 그래서 박창근 싱크홀 조사단장께 5가지 질문을 공개적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밑 공동의 모습과 5개 질문>


 


아래 사진은 위 5번에 대한 보충 질문용 사진입니다.


<질문 5 보충: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밑의 시멘트의 용도와 출처는?>




도대체 이 시멘트 덩어리가 이곳에 왜 있는 것일까요?
일지님과 황룡님! 혹시 알고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혹시 이 15톤 트럭 187대분의 흙이 저 시멘트로 덮은 진짜땅굴로의 입구로 들어가서, 여타 싱크홀 주변을 막는 용도로 긴급히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저 땅굴이 출구가 없는 꽉 막힌것은 아닌지요?

박근혜 대통령님! 박원순 서울시장님!
이 공동의 진실을 밝히는 일의 지휘권을 제게 맡겨주세요!
제가 남침땅굴임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댓글목록

솔바람님의 댓글

솔바람 작성일

15톤 트럭  250대분의  흑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현장에서 여러분이 들었습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공의 용적: 80m(길이) x 7m(폭) x 5m(높이) = 2,800 입방 m
2,800 / 15톤(입방 m) = 187 대분 이 나옵니다.
관계자들이 대충 150~200대,
파 놓고 나면 부피가 커져서 300 대분, 이렇게들 얘기한 것들이지요.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대단한 수고입니다. 대통과 시장에게 이 뜻이 잘 전달되고 협력되면 좋겠읍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나라가 망하려면 이런 형상이 일어난답니다.사깃꾼에게 당할 때에는 눈과 귀에 충고하는 말이
들리지 않는 것과 동일한 현상이랍니다.월남이 망할때에도 그랬습니다.지구상에서 근 40여년만에
공산주의 국가에게 적화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될지도 모릅니다.수고 많습니다.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양쪽이 막힌 땅굴은 땅굴부정세력이 일부러 파서 땅굴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역공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인공의 흔적이 역력한 땅굴을 노출시켜서,남침땅굴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남침땅굴이라며 내어놓길 바라는 미끼일 수 있습니다.남침땅굴의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시민에게 보여준 땅굴을 본 시민들은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어찌 양쪽이 막혀있지?남침땅굴 주장을 믿을 수 없다"
반대여론 몰이.
좌빨들의 공작에 대하여는 무수한 경우의 수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아무 공사도 안하는 지역에서 땅불부정 세력들이 굴착작업을 하면 표가 납니다.자기들이 팟다는 것을 숨기지 못합니다.
그러나,지하철 공사 중인 곳에서  역공용 땅굴을 굴착하면 버럭버리기도 쉽고,티가 안납니다.
그래놓고,"이것이 남침땅굴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땅굴이다"라고 선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어제 땅굴  입구에서 서울시 관계자는 분명히 15t트럭 300대 분량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187대라는 숫자가 나오는지요?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공의 용적: 80m(길이) x 7m(폭) x 5m(높이) = 2,800 입방 m
2,800 / 15톤(입방 m) = 187 대분 이 나옵니다.
관계자들이 대충 150~200대,
파 놓고 나면 부피가 커져서 300 대분, 이렇게들 얘기한 것들이지요.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이 글을 읽어보니 앞 뒤 4궤가 딱딱 들어맞씁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박원순과 그가 임명한 박창근 교수가 명예훼손 이라고 들고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하며, 조사단은 서울시장 에게 마낄 것이 아니라 범 국민적으로 구성하여야합니다. 예를들면 1)각 사회단체 대표, 2)남굴사 대표, 3)유명하신 김진철 목사님, 4)500만야전군 대표,등등 범 국민적으로 참여하여 제안하신 위5가지 위문사항을 풀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이름없는애…님의 말씀이 맛는다하면 80m 길이 땅굴을 굴착한 자를 색출하면 될 것 아닙니까. 지하철 공사현장 소장을 심문 이라도 하여야지요?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당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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