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민족의식은 강하나 막상 국가관이 없는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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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8-21 02:16 조회1,76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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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도자로서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은 확고한 국가관이 아닐까 한다.
국가관이 먼저고 다음이 민족이나 개인에의 헌신쯤일 것이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고 속에는 개인이나 민족이란 개념은
강하게 응고되어 있는 데 비해 막상 우리들이 요구하고 있는 국가라고 하는
공동체의식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그래서 그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대통령으로서의 막강한 권한을
통일대박이라던가 자신의 자리보존과 명예를 지키는 데만 주로 행사하는 것 같다.
물론 그런 그에게서 국가 존립을 위한 강력한 법질서 확립, 개혁의지
그리고 국가의 명예를 지키려는 뜨거운 노력같은 것을 찾아 볼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이다.
개인과 민족만이 있고 국가관이 없는 대통령을 둔 우리들에게
미구에 있을지도 모를 국가 해체라는 불행은 어쩌면 예정된 수순이 아닐까 한다.
아니 어쩌면 그의 머리 속에선 이미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해체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박근혜의 국가관은 상당히 뚜렷해 보이는데요..
선친 박정희를 팽개치고 김정일 전도사로 탈바꿈..
대한민국을 몽땅 바쳐서라도 통일 해야..
자라는 아이들에게 역사를 바로 가르쳐야.. 북에서 써준 역사교과서를 채택..
빨갱이도 끌어안아야 국민대통합..
DMZ를 평화공원으로..
북괴가 간첩들과 공공연하게 접선해도 OK.. (김대중 꽃다발과 박지원 임동원)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대사님 말씀에 고개만 끄덕 끄덕!!!
졸고 있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