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 박영선이 세월호 유족 대표들을 만나 특별법 합의에 대해 여당 원내 대표
와 어렵사리 이루어 낸 것이니 양해해 달라고 절 절 매면서 애원했다.

대체~백수십명을 거느린 야당 대표가 뭐가 꿀린다고 유족들에게 일일히 보고하고
굴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단 말인가?

더르븐 빨갱이로 변한 집단이 무슨 이 나라 국민 대표란 말인가?

그러자~대표중에 한 놈이,박영선을 보고 적과의 동침"을 하고 와서 무슨 변명이냐"
는 식으로 버럭 화를 냈다.

적과 동침"이라?

이런 쳐 죽일 넘이 있나!

그럼,집권당인 여당 원내 대표가 적'이라면 대한민국과 정부,그리고 국민들 모두가 
적'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새월호 유족 대표들은 이 나라의 법을 따르지 않는 敵群'(적의 무리)이다.

이런 무리들에게 국민 세금으로 보상금을 줄 수는 없다.

적과의 동침???

이 자슥은 어디서 줏어 들은 말은 있어,주둥이에서 나오는데로 지껄인다.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란 것을, 사법 당국은 적군으로 지명된 이완구 새누리
대표와 특별법 추진위원 대표인지 빨갱이인지를 즉각 조사하여,

어느 넘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밝혀 처벌하라!

새민련의 골수 빨갱이 의원들은 뒤에 숨어서 국가 전복세력들과 동침하고 있다.

이런 경우를 적과의 동침'이라고 표현한다.

알것나?

이 나쁜 색기들아!

불쌍하게 죽은 아이들은 애비가 자기로 인해 빨갱이가 되지 않기를 애원하고 있다.

제발~부모님께서는 우리들의 죽음을 욕되게 하지 말라고 말이다.

[유족대표로 38일째인가 단식하는 인간이 있는데,

이 인간은 추후에 야당 국회의원 후보가 될 전망이 다분하다.ㅉㅉㅉ,권은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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