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 세월호가족의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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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8-21 09:33 조회1,73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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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가 세월호 유가족에게 받아들여 달라고 사정사정했다는데,
그 겉모습을 보고,야당이 세월호유가족에게 끌여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양측이 동거중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내가 여론조사를 안해봐서 모르겠다만,
아마도 일반국민들 대부분은 세월호유가족이 지나치다고 생각할 것으로 짐작한다.
일반적 여론이 안 좋으면 야당이 뜻을 굽히는 것이 상례다.
그런데도 세월호유가족과 야당이 왜 동침중인가?
간단하다.
세월호유가족이 국정과 박근혜의 발목을 단단히 잡고,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야당이 속마음으로는 하고 싶은 것을 세월호유가족이 대신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야당이 직접 나서서 국정발목을 잡으면,선거에서 득을 보기어렵다는 것을 지난 2번의 선거에서 체험했다.
그러니,직접 나서지는 않고,세월호사태를 수습.무마하는 양,제스쳐만 써가면서,
뒤로는 세월호유가족의 엉덩이를 살살 어루만져 주고 있는 것이다.
국정발목잡기의 동반자.
국민들이 직접 법률을 제정한다면,즉 법률을 만들 때 마다 전 유권자의 표로써 제정한다면,
일반적 여론이 부정적인 특별법을 야당이 옹호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법률을 국개의원이라는 소수자들의 표로써 제정하다 보니,
국민의 뜻과 반대되는 법률도 국개의원들이 제정할 수 있다.
그래서,국민적 여론이 부정적인 특별법을 야당이 계속 추진할 수 있는 것이다.
국정을 계속 소란스럽게 하려고.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자기들이 동침을 하면서 뒤집어 씌우는데는 가히 빨"답습니다.이 나라에 국회(의원)만 없애면 살판
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박영선이의 눈에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이 전체 국민으로 보이나 봅니다.
눈 뜬 장님...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야당'이 '세월호 유족'들에게 선수를 치면서 포획하는 이유는? → '북괴 잠수정의 매복, 급부상 접근, 경어뢰 발사, 침몰'이라는 진상을 조사치 못하게 하면서 그 대신 엉뚱하게도, 실현 불가할, '엄청난 배상 요구'를 제안케 하면서, '북괴 잠수정 대공 혐의점' 공개도 못하게 협박하여, 영구히 진상을 흑막속에 감추려는 고도의 작란임. ★ '박 근혜'정부는 이미 '북괴 잠수정 경어뢰 발사'를 自意건 他意건, '자의 반 타의 반' 애당초 숨기도록 조작했던(?) 原罪(원죄)를 간첩들이 범하게 하였고, 임기 마칠 때까지, '세월호 유족'들을 인질로 삼아 우려 먹을 컴컴하고도 야비.교활한 뱃장임! ,,. ★★'박 근혜'의 타개책 : 이제라도 북괴 잠수정 매복, 급부상 접근, 경어뢰 발사로 인한 침몰'로 전격 몰아가는 뿐임! 正面 攻擊으로 대처하는 것이 '正道(정도)'임! 모든 것을 一時에 눈 녹듯 사그라지게 할 수 있! ,,. 나머지들은 백약이 무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