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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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8-21 12:28 조회2,07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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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석촌동 지하땅굴 확인촉구 시민대회"를 마친 후 우리 10여명의 애국동지들이 석촌동 80m 길이의 동공 속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 동공은 급히 판 흔적을 지닌 것으로 명백한 인공동굴이었답니다. 15톤 트럭 187대분의 흙(2,800톤)은 시멘트로 막아버린 출구를 통해 그 아래의 진짜땅굴로 보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흙은 인근의 지하땅굴로 싱크홀이 생겨날 때 그 지하땅굴을 보호할 목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밑의 시멘트의 용도와 출처는?>
문제는 이 내용을 갖고서 오늘 오후 4시 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시 싱크홀 조사단장 박창근 교수와 제가 TV토론을 벌이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보낸 상기의 내용을 검토한 채널A 쾌도난마 측에서 11시 반에 갑자기 취소통보를 해 왔습니다. 좌파와 서울시와 국방부의 폭 넓은 방해활동이 기민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시멘트로 봉한 입구가 저들에 의해 인멸될 순간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내용을 가급적 많은 사람들에게 알게 해서 서울시가 함부로 이 증거를 인멸할 수 없도록 조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박창근 싱크홀 조사단장은 직무를 유기하지 말고 저곳 시멘트 밑에서 남침땅굴의 증거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시민의 안전을 넘어서서 나라의 명운이 걸려있는 일인 것입니다.
댓글목록
다민이님의 댓글
다민이 작성일
어제 잠실행사 이후 처음으로 인터넷에 기사가 나간 것 같은데 1개 제외하곤 다 비판하는 기사이고
이상하게도 땅굴 이야기를 하면 일반사람보다 언론에서 무척 꺼려하고 왕따 시키려는 분위기가 강한데
이것이 왜 그런거죠?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땅굴의 여파는 핵실험보다도 더 위력이 큽니다.
국뻥부의 자폭은 물론 이고.
통치자도 건들기 싫을겁니다.
땅굴은 없다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지내니까요.
어떤 지도자가 그런 인간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일을 벌일까요?
북한 애들은 당연히 좌파 동원해서 숨길려는 것은 당연하고.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임진란을 겪고 유성룡이 징비록을 쓰서 후세의 사람들에게 반드시 읽히도록 해 국가적 재앙을 사전에
방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10만 양병성을 주장한 이율곡 선생의 말을 듣지 않은 조정과 간신배들이
임진란을 당하고도 정신을 못 차리다가 정묘호란과 병저호란을 당했지요~바로 지금이 그런 시대입니다.
땅굴이 있는데도 자신들의 안일과 부유와 평화를 깨트리기 싫어 땅굴없다"로 일관합니다.
대역적들이 지금 이 나라의 심장부에 들어 앉아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