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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에 대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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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11-29 23:40 조회8,81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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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투브에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만든 동영상이 여러 편 올라와 있습니다.

박정희를 깍아내리는 동영상입니다.

아마도 대선을 앞두고 전략적으로 만든 동영상인듯 싶습니다.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B0%B1%EB%85%84%EC%A0%84%EC%9F%81+%EC%8A%A4%ED%8E%98%EC%85%9C+%EC%97%90%EB%94%94%EC%85%98


임헌영의 실체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네티즌들이 임헌영의 실체를 알게 된다면,

저 동영상을 신뢰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민족문제연구소장 임헌영은 이재오가 포섭하여 키운 민투빨갱이             

이재오는 반국가 활동을 하다가 5번씩이나 투옥되어 실제로 10년 이상 옥살이를 했다. 그는 1992년 김영삼에 의해 신한국당에 들어와 정체를 위장해 왔다. 좌익들은 자신들이 벌였던 반국가활동을 민주화 통일 민족 등 애국적 명분으로 위장한다. 그들이 옥살이를 한 것은 과거의 군사정부가 뒤집어씌운 것이라고 호도한다.

민족문제연구소장 임준열(임헌영)은 1976년 11월 하순, 15:00시 경, 필동 소재 근무지인 태극출판사 사무실로 찾아온 이재오로부터 “민주화투쟁의 핵심 조직”(민투)에 참여할 것을 권유받자마자 이를 쾌히 승낙하고,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20:00경 서대문구 냉천동 소재 이재오의 집에서 이재문의 주재와 이재오의 추천 및 사회로 민투의 강령과 규약을 선서하는 의식을 치름으로써 남민전에 가입했다. 수일 후 20:00경 은평구 홍은동 4거리 중국집에서 이재문과 접선하여 ’민주화운동‘에 대한 교약을 받았고, 12월 초에도 같은 음식점에서 이재문과 접선하여 점조직에 대한 교양을 받았다. 

1979년 1월4일 20:00 이재오의 집에서 이재문과 접선하여 민투의 첫 활동으로 삐라를 뿌려야 하니 삐라 문안을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고, 익일인 1월 5일, 22:00시 삐라 문안을 작성했다. “오늘 박정희 1인 학정은 군대와 경찰의 사병화 . . 한국 민주투쟁국민위원회를 결성하여 박정희 1인폭정과 무제한 투쟁할 것을  . .” “인권을 유린한 박정희 1인 폭정을 타도하기 위하여 . .” 그리고 이를 이재오에게 전달했다.





                                                  이재오의 새빨간 과거



1. '남민전' 빨갱이 활동으로 투옥 

1979년 11월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이 적발됐다. 이재오는 이에 관련해 복역했다. 남민전은 집요하고도 악랄한 빨갱이들의 조직이다.1960년대 인혁당, 통혁당사건 관련자들이 출감 후 노동자·농민·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을 규합, 북한과의 연계 속에 결성한 지하공산혁명조직이다.

이 사건은 1970년대를 대표하는 간첩사건으로 관련자만도 100여 명이 넘었다. 남민전은 안용웅(38) 등이 월북, 김일성에게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북한으로부터 구체적 통제를 받아왔고, 남한 내에서 북한이 요구하는 사회주의혁명이 성공할 경우 게양할 붉은 별이 그려진 대형 ‘전선기(戰線旗)’까지 만들어 놓았다.

심지어 이들은 공작금을 마련하기 위해 혜성대(彗星隊)라는 조직을 만들어 재벌 집 강도 등을 계획했다. 김정익 씨는 자신의 책 ‘수인(囚人)번호 3179’에서 “남민전 조직원들은 교도관연락책까지 동원, 교도소 내외에 비밀지령을 주고받으며 조직을 강화시킬 정도로 치밀했다”고 적고 있다.

“계급적인 적들을 증오하라. 철저히 증오하라. 남조선에서 민중혁명이 일어나면 최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은 이 사회의 민족반동세력을 철저하게 죽여 없애야 한다. 그 숫자는 2백만 정도는 될 것이다. 그래야만 혁명을 완전하게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시 재판결과 사건의 총관련자 가운데 1심과 2심에서 39명이 석방됐으며 남민전 사건 연루자들은 지난 1989년까지 모두 만기,특사로 출옥했다. 특히 작가 홍세화(洪世和)는 79년 당시 남미전 사건으로 프랑스에 망명, 공소시효가 만료된 이후인 99년 한국에 돌아와 현재 한겨레 신문 편집국 부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한일 과거사 청산을 통해 역사를 바로세운다는 명목 하에 지난 91년 설립되어 `친일인명사전`편찬사업을 벌여온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중대 국문과 겸임교수)씨 역시 `남민전사건`의 연루자로 이재오와 동지였다.


자료는 더 있는데 제가 소송관계로 시간이 없군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박사님 감사합니다.

민족문제연구소에 대한 만토스님의 글이 최근글에 있더군요.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5423

위의 글도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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