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 변화의 바람 -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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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1-28 21:06 조회10,375회 댓글5건관련링크
- http://호남의 변화 1013회 연결
- http://호남 박근혜 지지 1172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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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용트림하고 있다.
드디어 시절인연이 도래한 것이다. 이는 천지자연의 이치일 것이다.
40년이면 한 세대가 바뀌고도 10년을 더 기다린 세월 아닌가?
대한민국을 위하기전에 호남인들 자신을 위해서도 바로 지금이 변화와 환골탈태의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 더 이상 호남이 좌파의 온상지가 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박근혜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이번의 기회를 놓치면, 그땐 호남이 문제 아니라 나라가 걷잡을 수 없이 절벽으로 굴러 떨어질 위험이 농후하다.
흉측한 그림을 자랑스럽게 전시장에 내어놓은 홍성담 같은 인간은,
변화의 바람에 본능적으로 위기감을 느낀 호남수구세력의 단발마적인 발버둥으로 본다. 이 같은 인간 말종들을 호남인들 스스로 단죄함으로서 누명을 벗을 기회이기도 한 것이다. 광활한 호남평야를 가진 이들이 편협하고 왜곡된 좌파일 리가 없잖은가?
호남변화의 바람을 호남인들 스스로 시작하였다는데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호남에 변화의 소식을 물고 온 제비는 김경재 전 의원 아닌가 싶다. 지난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민노당 공동 추천 김선동과 맞붙은 것이 호남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사건이었다. 이때 민주당원은 물론 호남인으로서는 김경재후보가 가히 처음으로, FTA 저지를 위해 의사당에서 최루탄 터뜨린 골수좌파 김선동의 종북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끝내 주민들로부터 외면당해 낙선했다.
허나 이것이 바로 오늘의 호남변화를 이끌어 낸 단초가 된 것으로 본다.
지금 호남은 김경재를 통하여 국가정통성을 지키는 보루로 환골탈태하고 있는 것이다. 오랜 타성에 발걸음을 주저하던 호남의 대표인물 한광옥과 한화갑이 박근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것도 김경재로부터 비롯되지 않았나 싶다. 호남의 원로들이 스스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밑거름을 자청한 것이다. 이는 이미 거스를 수없는 대세가 되었다.
줄탁동기(啐啄同機), 시절인연이 딱 들어맞은 것이다.
병아리는 알에서 깨어 나오려고 있는 힘을 다 모으고, 어미닭은 결정적인 때를 기다렸다 살짝 쪼아준다. 박근혜 아니고는 대한민국에 이 역할의 적임자가 없고, 또 이번이 결정적이자 절박한 마지막 기회이다. 반드시 건강하고 이쁜 새 병아리가 탄생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정희대통령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결정적으로 밀어 준 이들도 농심으로 순박한 호남인들이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진정한 화합은 호남인들 스스로의 변화입니다.
과거의 잘못 따라간 행로를 뉘우친다면 이야말로 환골탈퇴의 양심적 고백이라 봅니다.
김경제의원의 동영상을 봤는데 아주 합리적 사고로 식견있게 말을 잘 하드군요!
이 분을 통해 호남의 변화를 미동이나마 움직여졌으면 합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그렇습니다. 변화는 호남인 스스로 변해야 합니다. 지금도 웃기는 노의 아바타 기회주의자 문재인 한테 70이니 80이니 하는 것이 아직도 잘 모르는 가 봅니다.
천제지자님의 댓글
천제지자 작성일
호남이 변하기에는 참 멀고도 멀은듯 합니다.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1128/51159164/1
전라도 광주서 박근혜 현수막 찢어버리고 독재라고 낙서까지,,,
도대체 이런 깨갱이들이 인간들인지,, 정말 변화가 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변화의 바람이니 처음부터 대풍이야 불겠습니까?
소수의 의식없는 빨갱이종자들과 그에 감염된 인간들은 상당한 기간
발악하게 되겠지요.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호남 분들께서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