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은 스스로 경제는 문외한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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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11-27 13:20 조회10,8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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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기 자신은 경제에 전혀 문외한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두환 시절에 우리나라 경제는 가장 안정된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비록 3저 현상의 효과를 봤다고는 하나,
물가가 안정되고, 저축율이 사상최대였고, 초고속 성장까지,
3가지를 한꺼번에 달성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전두환이 경제과 안보에서 만큼은 사심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측근들을 경제 수장에 앉히지 않고,
국내 및 세계 경제에 밝은 인물을 요직에 앉혔기 때문일 것입니다.
솔직히, 경제에 대해 제가 뭘 알겠습니까만은,
박근혜가 경제상식이 모자란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제 토론을 보면,
어떤 특정 사안에 대한 경제 정책의 구체적인 방안과 세밀한 데이터는
경제학을 전공한 교수들의 달변에 비하면 모자란 점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박근혜가 경제상식에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박근혜는 현명한 지도자의 능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사심없이 경제에 밝은 인물을 등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박정희나 전두환과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구처럼 좌편향된 인사들을 등용하여,
무한복지 포퓰리즘, 무작정 북한에 퍼주기, 민주화인물에 수십,수백억 퍼주기 등의 악행은
행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이승만이 말을 잘 해서 대한민국을 빨갱이들로부터 지켜낸 것이 아닙니다.
박정희가 말을 잘 해서 대한민국을 산업화, 민주화시킨 게 아닙니다.
전두환이 말을 잘 해서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게 아닙니다.
마찬가지 이유에서,
박근혜의 다소 느릿한 언행을 두고 토론을 못하니 대통령깜이 아니라는 둥,
좌파들의 비아냥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말입니다.
김대중,노무현 등 말빨 쎈 넘들일 수록 나라 망치는 넘들이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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