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글 <5.24 제재조치의 근거가 된 천안함 조작사건>에 초보자 필명이 댓글을 달아놓았다
차라리 수십명의 군인과 수십명의 어린 학생 목숨도 파리 목숨처럼 버리는 나라라고 소리쳐 왜치시고 그리고 이 땅에서 사신다면 그냥 다른데 가서 사심이 어떨지.
그에 대한 답글을 여기에 다시 게재한다.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 백령도 남방 장촌 앞바다가 진정한 천안함 사고장소라오. 매년 3월26일을 기리는 이들이 어디로 갈 것 같소? 백령도 서방 연화리일 것 같소? 아니면 백령도 남방 장촌 포구일 것같소? 불쌍하게도....
천안함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선량한 분들을 매도하는 대열에 오히려 앞장서고 있으니.. . 산화(散化)되었다고 하는 찾지못한 실종자 6명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 것 같소?
사고 당일과 익일의 기사에는 구조되지 못한 승조원들 중 사망자들이 있다는 해군관계자의 전언을 전하기도 했다오..
[26일 오후 9시45분께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역에서 침몰된 해군 초계함에서 구조된 승무원 58명 중 대부분이 백령.대청 군부대의 의무중대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해군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초기에 구조된 7명은 인천시 옹진군 대청보건지소로 이송됐으나 이 중 부상 정도가 심한 2명은 헬기를 이용해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한편, 현지의 한 주민은 “승무원 중 사망자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으며, 해군 관계자도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무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군은 27일 오전 1시 현재 초계함이 완전히 침몰했다고 밝혀, 사망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군과 해경은 통상 영상 8∼10도의 수온에서 사람이 물에 빠진 채 3시간이 지나면 생존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있으나, 단 한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밤샘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7/2010032700161.html
지금 어디 이름모를 ㅁ....
대한민국에 이미 진실은 없나니..거짓과 조작을 일삼는 것들이 권력을 잡고 있으니 어찌 잘 되기를 바라오? 그리고 내가 가기는 어디로 간단 말이오?
여기는 바로 내 땅인데...통치권을 도둑질 당하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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