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은 국회의원 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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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1-25 23:06 조회5,911회 댓글3건관련링크
- http://문재인은 대통령 깜이 아니다. 833회 연결
- http://문재인 국회의원직 사퇴 거부 781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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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대통령깜이 아님을 제 스스로 증명했다.
제1야당의 후보로서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자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못한다고 하지 않나? 그것도 자칭 야당단일후보라면서 말이다. 폼은 크게 잡아도 사실은 자신의 깜냥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말이다. 문재인은 국회의원이 제 분수에 어울리는 직위 직책이란 실토인 셈이다.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서는 건 여러 사정상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사실은 국회의원이나 하고 싶다는 내심인 것. 대통령선거 낙선은 이미 스스로 알고 있다는 말이지. 감히 박근혜를 상대로 제 목을 걸고 칼을 뽑는 건 전의조차 상실했다는 다른 표현이다. 그려, 문재인이 박근혜와 진검승부를 겨룬다는 건 사실 언감생심이지. 적당히 폼잡고 빈칼 몇 번 휘두르다 얼른 도망가 국회의원직이나 잘 지켜.
눈앞에 뻔한 위험과 실리를 두고 체신이고 나발이고 어딧어.
잘했다. 그만한 용기 내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욕봤어. 이 험한 세상 살아내기에는 우짜든가 실리 챙기는 게 최고의 미덕이지. 국가와 민족이니 대의명분과 체신이니 하는 건 진즉 개에게나 던져 줄 일이다. 더러 비난하는 자들도 있겠지만 나는 문재인의 이런 현명한 처신에 박수를 쳐주마. 내가 워낙 실리를 못챙기는 사람이라서 더욱 그런 맘이다.
사실 일국의 대통령에 도전하겠다는 제1야당후보가 국회의원직에 그렇게 집착하는 건 좀 보기는 그렇다. 그래도 어쩌겠어. 대통령선거에서 떨어질 건 뻔한데 두개 다 잃는 바보같은 짓을 할 문재인이 아니지. 그래도 고시합격한 머리잖어? 허니 우리 모두 문재인의 이번 처사를 비난만 하지 말고, 그 딱한 처지와 심경에도 좀 동정심을 가졌으면 한다.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그 자는 "동정심"을 받을 만큼도 안될 지프라기이다. 그 안경속의 눈동자를 보노라면 정말 서늘한 종북마귀의 신기가 서려있는듯하고, "NLL에 공동어로구역과 평화구역이라는 요상한 장난질을 계속하여 NLL 근방의 우리 수역을 사실상 북한에" 떼어주겠다는 인간, "임수경과 같은 인간 이하의 미친 빨갱이"와 함께 "백선엽장군을 매국노라하며 노인들에게는 욕설을 내 뱉은 순천 출신의 빨간 애송이 김광진을 캠프의 핵심인물로 영입한", 그야말로 "빨간 누더기 옷을 입은자"요 철들지 아니한 너도밤나무 작대기일 뿐이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쫄장부에 남자답지도 못한자가 무신 특전단 출신이라 뭐차고 자랑인가?
그의 연설하는, 토론하는 모습에서 얼굴을 자세히 보세요!
그의 눈은 깜박이며 질문에 대답을 찿는라 부자연스런 눈빗표정은 자신감의 상실을 여실히 나타냅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문재인은 빨갱이,
빨갱이는 어떤 공직도 금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