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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승부조작의 막강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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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24 14:18 조회3,5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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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내친 막후 실력자는 누구인가?



1. (전쟁으로 달려가는) 정치 똑바로 보자!

(1) 클라우비츠 전쟁론

戰爭論의 대가 클라우제비츠가 말하는 전쟁이란 다른 수단들을 가지고 행하는 정치와 다를 없다는 관점이다. 전쟁은 정치의 연장인 것이다.

이 관점이 옳다면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전쟁으로 가는 정치’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전쟁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정치적 상황과 관점을 유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치를 분석하는데 있어서도 전쟁과 결부되는 요소와 관점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2) 戰爭으로 가는 政治의 사례

먼저 解放空間 정치가 바로 전쟁으로 가는 정치였다. 6.25전쟁은대한민국의 건국과 반역세력의 국가화라는 정치의 연장이었다. 80 서울의 역시 내전과 전쟁으로 가는 정치였다. 광주사태가 연장이었다.

통혁당의 꽃 한명숙과 종북의 아이콘 리정희가 주축이 되어 맺은 종북야권연대 정책합의문(합법적 정권탈취를 위한 상층 통일전선강령)으로 2012년의 4.11총선과 대선이 바로 전쟁으로 가는 정치로 발전하고 있다.

전쟁으로 가는 정치에는 분단이 없다. 전쟁으로 가는 정치의 배후에는 조선 노동당이 항상 주역으로 등장한다. 조선노동당이 드라마의 총감독인 셈이다. 조선노동당이 최후의 문제해결력을 담보한, 한반도 내전과 전쟁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종 점을 소홀히 하거나 간과하거나 애써 무시한다. 지나친 단순화의 오류에 빠져 제멋대로 분석하면서 조선노동당의 정치공작의 들러리가 되거나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2. 조선노동당 대선 승부조작 키워드 : 안철수 용도폐기

총감독 조선노동당의 정치공작의 백미는 세계적 석학’ 안철수 종북 뻥튀기 공작 (안철수 열풍), 종북세력 대통령 후보 단일화와 전쟁이냐 평화냐 양자택일 대결 구도로의 전환이다. 후보단일화는 대선쟁점으로 급부상하여 국민과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나 마침내 느닷없이 이루어진 안철수의 어이상실 자진 사퇴로 막을 내렸다. 도대체 내막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선후관계 사실들, 정황 등을 바탕으로 필연적인 인과적 내용을 파헤쳐 보자

조선 노동당의 대선승부 조작극 ‘아름다운 단일화’가 빛이 바랜 채 안철수의 자진사퇴 모양새를 취했으나 펌프질해서 공중에 날려놓고 철저하게 이용한 다음 가차없이 용도폐기 해버리는 종북세력의 만행임을 알만한 이는 충분히 알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안철수를 지지해왔던 중도성향의 국민들은 망연자실한 채 한 동안 배신의 악몽을 잊지 못할 것이다.

박원순이 빨갱이라는 시중 여론이 파다하다는 아버지 말에 대한민국에 빨갱이 그런 게 어디 있냐며 거침없이 반문하던 안철수였다. 안철수 말대로 대한민국에 빨갱이 그런 게 정말 없다면 조선노동당 대남전략부서 책임자와 담당자들은 모두 김정은에 의해서 처형되어야 마땅하다. 수 십 년간 막대한 예산지원을 받고서도 빨갱이를 하나도 만들지 못했으니 말이다. 노무현식 표현을 빌려다 써 보자. 그 돈 다 뭐했나? 떡 사먹었나?

안철수의 거침없는 반문의 진실은 적어도 안철수가 빨갱이이거나 빨갱이를 비호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간단한 사실의 조각에 불과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들이 그동안 안철수를 지지하고 뻥튀기해온 핵심적 근거가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 때문에 다소 졸속적이지만 보이지 않는 붉은 손들(Invisible Red-hands)의 도움으로 짧은 시간에 화려한 스펙쌓기 (카이스트 석좌교수, 서울대 융합기술 대학원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를 거쳐 안철수 열풍 현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펌프질을 통해 순식간에 세계적 석학으로 발돋움하고 급기야 대선주자로 나서게 된 것이다.

그동안 안철수 현상과 열풍은 (붉은세력이 배후에 도사린) 만들어진 신화, 조작된 거품이라는 맹렬한 비판과 비난이 있었지만, 시샘 어린 질투로 매도되었다. 중도 층 국민들의 열화 같은 지지율도 꺼질 줄 몰랐다. 배후가 누구였던지 의도가 무엇이었던지 여하튼 안철수 현상은 정치적 실체였으며 결코 거품은 아니었다. 거품은 뚜껑을 따면 금새 소멸해버리는데 비해 개봉 이후에도 2달 넘게 지지율이 요지부동이었기 때문이다.

조선노동당의 정치공작 아름다운 단일화가 마치 시대정신이나 되는 양 꼴깝을 떠는 언론의 겉핧기 정세인식과 좌편향은 떼를 지어 몰려다니고 이유도 모른 채 방향전환을 하는 물고기떼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안철수는 대선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이후에는 자신을 지지하는 중도 층 성향의 국민들의 기대와 바램을 대변하려고 나름대로 애썼으며 종북으로 단 순히 휩쓸리지 않으려는 중도적 입지전략(stance)을 유지한 것이다. 그러면서 안철수로의 단일화가 아름다운 단일화 전략의 핵심이며 그렇게 될때 필승카드로 스스로 믿었던 것이다. 종북세력과 안철수는 서로 윈윈관계(Win-Win Relation) 였다. 문재인의 지지도도 순조롭게 상승했고 안철수의 지지율도 빠지지 않고 견고하게 자리잡았다. 여기서부터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들이 변심한 것이다. 전쟁이냐 평화냐? 반역이냐 애국이냐? 연방제통일이냐 자유통일이냐를 둘러싸고 정세가 가팔라지면서 급해서 화장실 들어갈 때와 달리 맘이 달라진 것이다. 변심은 맞지만 단순한 변심이 아니라 상황변화에 따라 전략이 바뀐데 따른 결과로 봄이 타당하다. 빨갱이를 두둔하거 나 변호해주는 정도의 대통령으로는 안되고 골수 빨갱이 대통령을 원하게 된 것이다.

안철수는 그렇게까지 종북적인 노선으로 치고 나갈 수는 없었고 캠프인사들은 모르지만 안철수를 지지하는 국민들도 안철수의 중도적인 균형추 역할의 스탠스를 지지했던 것이다.

그러자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들이 특유의 흔들기, 전형적인 인신공격, 뒷담화로 인격 무너뜨리기 등 빨갱이 수법 들을 총 동원하여 무릎꿇리기에 나섰고 참다 못한 안철수가 배신에 치를 떨며 대한민국의 품으로 전격 귀환해버린 것이다.

안철수는 이제서야 보이지 않게 뒤통수치는 인면수심 빨갱이들의 비열한 실체를 똑바로 보았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빨갱이들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하늘에 두고두고 감사해야 할 일이다. 앞으로 인생의 뼈아픈 교훈으로 새긴다면 결코 밑지는 장사도 아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안철수는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반역활동과 결부된 적이 없다. 졸속적인 과정을 거치고 좌파세력들에 의해 키워졌지만 안철수는 이제는 지지의 실체를 가진 국민적 지도자의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들의 올가미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대한민국 품에 돌아온 안철수의 귀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 정치인의 소양과 식견, 통찰과 안목을 갈고 닦아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지도자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

더불어 안철수를 지지했던 국민들도 안철수의 자진사퇴의 깊은 뜻을 헤아려 빨갱이들의 비열한 행태와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에 팔아 먹으려는 매국 반역 정치노선에 대한 준엄한 심판 대열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

아무튼 볼썽사납게 단일화가 결말나면서 조선노동당의 대선구도 2막인 '戰爭과 平和의 대결구도'가 비로소 전면화될 것이다.

3. 문재인을 앞세운 정면돌파 전략

(1) 조선노동당의 전쟁이냐 평화냐 협박구도

조선노동당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논평을 통해 10.4 회담의 경위나 내용조차 모르는 무지의 소치라며 박근혜를 직접 타격한 NLL공방전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문재인 후보마저 직접 나서서 북에 자제를 요청하자 예의주시하면서 새로운 돌파구 마련에 절치부심하였다.

지난달 19일 북한군이 탈북자 단체들의 삐라(대북전단) 살포를 앞두고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을 위협하고 이를 위한 군사적 조치 움직임을 보이며 이명박 정부의 대응을 테스트한 다음 여론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쟁과 평화구도 대결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노동당이 대선승부조작에 직접 나서도 거부감은커녕 오히려 형세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발표한 각종 문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논리는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전쟁이 난다’는 것이다. 지난 2일 조평통 대변인도 “새누리당이 집권하는 경우 서해는 전쟁의 불바다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근혜 낙선운동으로 표현 되지만 실제로는 중도층을 공개적으로 협박해 문재인에게 결집시키려는 문재인 당선 올인전략이다. 북한이 입으로만 ‘전쟁’을 운운하는 게 아니다. 북한은 수시로 저강도 도발을 자행하며 우리 군의 전투 준비태세를 시험해보고 있다. 실제적 군사행동이 자주 동반돼야 협박이 중도층에게 먹히기 때문이다.

유동열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관은 “전쟁이 싫으면 새누리당 후보를 찍지 말라는 일종의 협박”이라며 “대선을 ‘전쟁이냐 평화냐’ 구도로 끌고가 중도층 표심을 야당 지지로 돌리려는 전술”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북한이 대남 선거 개입 전략으로 ‘전쟁 불사’ 카드를 택한 데엔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사건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정부 관계자는과거엔 북한의 도발이 보수 우파 세력에 유리한 소재였지만 천안 폭침 이후 열린 지방선거는 뜻밖에 진보 좌파 세력이 석권했다전쟁 위기가 고조되면 보수층 결집 효과보다 전쟁을 무조건 피하려는 중도 성향 유권자들의 친북 좌파 세력 지지 효과가 크다는 북한의 계산 같다 말했다.

(2) 애국세력의 연방제 적화통일이냐 자유통일이냐 맞불구도

조선노동당이 내세우는 전쟁이냐 평화냐의 대결구도의 본질은 한반도의 운명을 놓고 연방제의 적화통일이냐 북한민주화 자유통일이냐의 선택이다. 애국세력은 대결구도의 본질을 가차없이 까발리며 전면전으로 가야한다. 조선노동당의 전쟁광적 본질과 그 앞잡이 종북세력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국민들 앞에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쟁으로 가는 정치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중도층이 조선노동당의 군사적 조치를 동반한 공갈 및 협박에 분연히 맞설 수 있느냐 여부도 대선의 향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국민들이 전쟁공포와 패배주의에 무릎 꿇고 조선노동당이 지명하는 후보를 뽑아 연방제 적화통일의 거수기가 되고 것인지 전쟁불사의 각오로 맞서 북한 민주 화와 자유통일로 가는 한반도 대한민국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진정한 주권 자의 선택을 하게 것인지 역사적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4. 조선노동당이 문재인을 내세우는 속내

조선노동당은 애숭이 지도자 김정은 등장 이후 현재 進退兩難 (진퇴양난), 四面楚歌(사면초가)상태이다.

권력은 총뿌리에서 나온다는 모택동의 야만적 통찰을 이어받은 김일성의 총대 중시사상, 김정일의 강성대국 선군정치로 가자니 굶어죽기 십상이고, 개혁개방 으로 가자니 성과를 보자면 수 십 년 걸리는데 후폭풍을 맞아 도중에 체제균열로 무너질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옴짝달싹 못하고 다 떨어져가는 쌀독에 갇힌 쥐새끼들의 신세가 돼버린 것이다. 이미지전략 차원에서 리설주와 개혁개방의 제스처를 취하는 생쇼를 하는 것 외엔 더 이상 할 것도 없다.

당장의 현금이 아쉬워 마약 밀매, 국제 보험사기, 위조지폐 유통, 외교관 행낭을 이용한 밀수 차익 등 국가의 탈을 쓴 불법무법의 내란집단임을 유감없이 보여 주는 불법추태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당간부와 외교관이 자기살기 바빠 제몫 챙기기에 나선 지 오래이다. 적발되면 죽음을 면치 못하지만 이판사판 죽기 아니면 살기로 나서고 있다. 여차하면 인질로 잡혀 있는 가족을 빼내 탈북, 망명 등 도망칠 준비도 하는 등 가족주의가 삶의 원칙이 되고 있다. 이른바 백두혈통과 골수 빨갱이들의 통치자금이 빠른 속도로 고갈돼 가고 있는 것이다.

다급해진 김정은이 노동력 해외송출을 통한 임금 착취에 팔을 걷어 붙이고 광물 자원 수출증대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대다수 북한동포들은 물론 골수 빨갱이들의 생활마저 점점 궁핍해지는 가운데 개혁개방을 하던지 전쟁을 하던지 가부간에 빨리 결정해야 할 것 아니냐고 김정은을 다그치는 분위기다. 사실상 항복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당면의 현안인 권력 불안정과 민심이반을 해결할 정도의 자금과 방책이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6.15선언과 10.4선언의 계승의지가 분명한 문재인 후보에 기댈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정부가 실패한 이유가 임기 막판에서야 남북 수뇌 회담을 통한 10.4선언을 맺음으로서 실무적 추진을 밀어붙일 시간이 없었다는 점에 있다고 보고 집권하자마자 6.15, 10.4선언의 세부 실천 방안을 밀어붙이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전면적인 대북 퍼주기와 북이 제시한 낮은 단계의 연방제 실현으로 과감하게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진 대한민국 죽이기와 매국반역의 과업을 낮은 단계의 연방제 적화통일로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단순히 햇볕정책의 계승자, 전도사에 머무는 것을 수치와 치욕으로 생각하는 용의주도한 행동가이다.

서해 NLL의 자발적 무력화를 통해 수도권 안보공백을 만들어 전후방을 차단교란 할 휴전선 우회 해상 긴급 남침루트를 보장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시켜 내놓고 적화통일 시위무력을 준동시키겠다는 것이다.

조선노동당은 당면의 위기를 면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한반도 적화통일로 일보전진하기 위해서도 문재인 집권에 올인하는 것 말고 더 나은 방도가 없는 것이다. 더구나 아름다운 단일화 상대였던 안철수가 과감하게 용공노선을 걷지 못하자 불안을 느껴 깔끔하게 조기에 용도폐기하고 강판을 시켜버린 것이다.

여기에는 조선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대남전략 지도총책 통일전선 부장 김양건과 조국평화통일 위원회 위원장 안경호의 정세판단과 결정이 백낙청 등의 원탁회의를 매개로 개입된 것으로 보인다.

18대 대선을 앞두고 백낙청은 71년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의 예를 들며 야권 대선주자들이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치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주장해왔다. 당시 김대중은 예비군 폐지, 4대국 보장 연방제 중립화 통일론, 대중경제론 등 용공노선을 거침없이 내달리고도 박정희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며 국민들은 두려움 없이 나서는 과감한 지도자를 원한다는 것이다.

문재인의 복무기간 단축 및 병력 감축론, 연방제 통일론, 경제민주화 공약, 국가 보안법 폐지 공약 등은 71년 김대중의 용공노선을 초라하게 만들 정도이다.

백낙청은 안경호 및 그의 하부조직원들과 수 차례 만난 적이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참고로 백낙청은 야권연대 배후조직 원탁회의 주요 멤버이다.

< 외부압박설=재야 원로 모임인 ‘원탁회의’의 압박도 거론된다. TV토론에서 보인 안 후보의 대북정책이 덜 진보적이라는 판단을 한 원탁회의 측이 안 후보에게 불만을 전달했다는 거다. 트위터에서 한때 “원탁회의가 안철수를 무릎 꿇렸다”는 말이 돌았다. 여러모로 단일화 국면에서 세 불리를 느끼고, 심리적 압박을 받았을 수 있다. 원탁회의의 움직임이 그로 하여금 ‘새로운 승부수’를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얘기다.조인스 닷컴 양원보 기자>

5. 태극기 휘날리며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조선노동당에 굴복해서 종북 반역자를 과연 대통령 으로 뽑고말 것인가? 그러고도 신성한 주권행사라며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

현 정세와 전략을 고려할 때 조선노동당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도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것이다. 우리가 직면한 것은 대통령선거라기보다 적화통일 또는 자유통일 로 서슴없이 달려가는 정치인 것이다.

깃발을 들자!
한반도인 7500만이 하나되는 태극기 깃발을 들자!
태극기 휘날리며 소리높이 외치자!
연방제 나불대는 반역자들은 대한민국을 떠나가라!
조선노동당과 김정은은 대한민국에 무릎 꿇어라!
대한민국 만세, 자유통일 만만세!

댓글목록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다수의 좌좀들이 문제인에게 유리한 방식의 제안을 함으로써 안구라를 압박하고
이후 안구라가 사퇴한 시각이나
북괴가 미사일 발사한다는 뉴스가 나오는 시각이나
최근의 심상치 않은 북괴 동향등이
뭔가 우연의 일치치고는 제법 유기적으로 굴러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소나무님의 댓글

저소나무 작성일

좋은 자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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