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를 베어버린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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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11-23 22:47 조회9,79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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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제생각엔 토론후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눈치보면서 서로 먼저 사퇴할려고 작정했지 싶습니다.
근데 안철수가 선수친거죠..
이덕에 여적죄로 사형당하게 생겼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3자 대결에서 30퍼센트가 넘던 안철수 지지율이 20퍼센트로 급락했습니다.
박 vs 안 대결에서도 안이 우위였으나, 최근에는 박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가 더 많거나 박빙 구도,
박 vs 문 대결에서도 문이 박에 뒤졌으나, 최근에는 박빙 구도로 변했습니다.
여론의 추이가 급격하게 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와중이었습니다.
더구나 문은 조직력이 있기 때문에, 실전에는 더 강하죠.
문이 양보할 일은 절대 없었을 겁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네 동감합니다.
하지만 문이 그정도 실력으로 죽어가는 빨갱이들 수장으로 버틸수 있을까요?
안 역시 그걸 감지 했을겁니다.
해서 사퇴직전까지 안과 문은 내색을 하지 않다가 기습적으로 사퇴를 했죠...
문이 한발 늦은겁니다.
안의 오늘사퇴는 문보다 한수 위였다 생각합니다.
바다속으로 침몰하는 배에서 안이 구명보트를 타고 먼저 탈출한겁니다.
문은 마지막 남은 구명보트를 안에게 빼앗긴겁니다.
따라서 문은 벼랑끝에 서있는것이고
이후 어떤 작당을 펼칠지 모르는겁니다.
악마와도 손을잡겠다는 민주화빨갱이들 아닙니까?
사형당할 문이 극단의 선택(북괴와 손잡는)을 할것이란걸 감안하면서
사냥을 해야 하겠습니다.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총선때 박근혜는 해괴한짓거리로 보수백성들을 너무도 실망시키고 이것이 보수백성들이 이탈이 발생 수도권과 서울에서 참패했습니다 김용민덕분에.좌빨에물든 젊은세대들을 이탈시킨 공로도 있고요
만약 진성보수들을 공천하였다면 18대총선에 맞먹었을겁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120석도 힘들다던 여론조사 결과를 비웃듯이 152석을 당선시킨 것은 박근혜의 공이 컸다고 봐야죠.
그리고, 원래 서울과 수도권은 야권성향의 사람들과 전라도사람들이 많아서 쉽지 않습니다.
수도권에서 비록 당선자는 많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표차이가 크지 않아서 참패라고 보긴 힘듭니다.
대통령 선거는 모든 표를 합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도권에서도 많은 표가 나오리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