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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공포에 질린듯한 체념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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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2-11-24 10:47 조회4,29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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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한다는 외마디가  대통령유력후보의 사퇴변?

문제인개인과의 일대일협상보다는

문제인뒤에서 조종하는 어둠의세력들의 실체를보고서는

단념한듯.

어둠의 세력들이 발악을 하듯이 니가 그만두라는 협박성설득에  

안철수가 나가 떨어진것.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그런 점도 물론 작용을 했을 것입니다만,
제 생각에는 최근 여론조사 추이가 점점 더 안철수에게 불리하게 나타나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부산대 강연에서 텅텅 비어 있는 자리를 보고,
아마도 그 때부터 결심을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박사님 말씀데로 보이지않는 손에 의해 중도하차를 하지않을수없는 그 무엇에 항변이라도 하듯 그의 얼굴은 경직되어 있었습니다.

 정작 사퇴를 결심했다면  그래도 뒷끝을 아름답게 했을 겁니다.
아직도 아리송 한데 곧 그 내막이 밝혀지겠지요!

비밀은 없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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