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놈이 정신나가가지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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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사님 작성일12-11-22 18:15 조회4,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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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철권 폭군으로 악명높던 김정일이 급사하자 졸지에 권력을 세습 받은 애송이 권력자(김정은.28세)가 군부에서 당위주로 권력을 물갈이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7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위세당당 했던 총참모장 리영호가 하루아침에 숙청된 후, 이어서 현영철(총참모장), 김영철(정찰총국장), 최부일(작전국장) 등이 강등, 숙청당하는 수모를 겪어오고 있다.
최근 권력 물갈이 현상은 어린 권력자 김정은이 강성군부에 대한 저항과 위협을 느낀 나머지 충성도와 비리 등 전반적인 검열 작업을 통해 군부세력 일부를 숙청, 강등시킴으로서 군의 위상과 역할을 하향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물갈이(세대교체) 작업으로 노령 강성군부세력들을 제거하는 대신 자기 사람들로 하나둘씩 바꾸며, 특히 권력의 추(중심)가 군부에서 당. 정위주로 옮겨가고 있다.
문제는 지도자로써 경험과 경륜이 전무한 김정은이 장성택, 김경희 등 족벌통치체제를 강화하고 있어 군부뿐만 아니라 당. 정. 주민들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군사 쿠데타나 민중봉기 등 대규모 소요사태가 발생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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