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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헛다리 짚고 있다.... 대선 교육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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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11-22 20:34 조회3,36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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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의 교육 공약이란 대동소이하다.
공교육의 질을 높여 학교 교육을 정상화 사키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교육이 발생한 원인이 무엇보다 동료들보다 앞서 나가겠다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쟁심리에 기인한 것이지
학교 교과 내용이 부실한 탓은 아니지 않을까...?
모두들 헛다리 짚고 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公 敎育'은 '私 敎育'을 凌加(능가)할 수 없읍니다! ,,. 일반적으로 판단컨데, '私 敎育'은 '교사 { 강사 }' 들이 '公 敎育' 을 하겅 자들이 뛰쳐나온경우들이 대개이고, 그들은 '公 敎育' 교사들보다 자기 과목 교육에 관한 한  누구에게도 크게 뒤지지 않는 나름대로의 know how 를 지닌데다가;

추가하여, 이 학생들에게 버림받으면 난 죽는다'는 마음에 사생 결단으로 학생들을 吸引(흡인)하는 수법/장삿속 속성으로 진행하는 때문일 것이기에, '私 敎育'의 실질적 효과 유.무를 떠나서 학생.학부모들에게 '公 敎育'만에 집착케 강제할 수는 없읍니다. ,,.

오로지, 국민들 하나 하나가 모두 깨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며, '돈주고 사랑을 살 수는 없듯!', '돈 주고 교육 지식을 살 수도 없음!'을 절절히 깨닫게 해야만 하는 바, 아래 '泣, 斬 '馬謖'"님의 글에 있는 것처럼; 따라서 '지도자'는 '국민들을 홍보.계몽.설득.강제' 해야만 합니다! ,,.

"'公 敎育'을 받으면도; 또, 별도의 돈을 소모, '경비 발생'시켜가면서; '私 敎育'도 받으려거던, '公 敎육' 기관인 학교를 떠나, 자퇴하라!" 고 해야만 합니다, 과거처럼요! ,,. 그게 바로 정확한 해법입니다!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또 하나, '지 만원' 박사님께서 진작에 '교육 방침'(?)게시판에서 언급하셨던 것처럼; "'교과서를 충실히, 상절적으로, 권위있게 기술"해야만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며;

둘 째는, 반드시 교과서 범위 내에서만 출제토록하며, '예년도 기출 문제 및 기출 유사문제'들에서 70 % ~ 80 % 이상 출제하는 방안도, 상식적으로 제시 가능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버젓이, 빠꼼히 알면서도, '교육 분야 국회 의원'롬들이 政商輩(정상배)인 까닭에 부패한 교육 공무원들과 결탁 & 매수되어져서, 아주 어렵게 출제하는 것도 '私 敎育'을 부추기면서, 학부모.학생들에게 고통을 가하는데 큰 몫을 하는 것입니다! ,,.

한 번 학부모들이 입시 문제들을 들여다보고 풀어보는 관심을 과연 몇 번이나 해 봤었는지요? 반성들 해야! ,,. 이만 저먼 어룝지 않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권에서나, 특히 문민 6공 대통령 놈들은; 한결같이; 매년 교육부 관련자롬들은; 앵무새처럼, "올 해도 쉽게, 평이한 출제" 운운하면서 국민들을 농락, 언론 플레이! ,,..

이건 다만, 대통령이 무능한 때문입니다! 또, 대통령이 위선적이기 때문입니다! ,,.

'박'통이 입시/교육에 관한 한 제일 잘 했었다고 봐야,,. 철두 철미 '교과서 범위 이내에사만 출제'했었고, 난이도를 보고할 적에 전년도 비교.대조케 하면서, '교육 성과 분석 보고'를 군대에서 분기,반기,일년 분석 보고 하듯 强制했었던 까닭에, 입시 출제 관계자들은, 보고 시, '식은 땀'을 흘리게 했! ,,.

오로지 방법은 딱 1가지! '군부 쿠테타' 입니다! /// '박'통같은 교육 전문가가 다시 등장해야! ,,.
그러자면, 수학 박사이시자, 군부 대령 출신이신, 교육분야에 빠꼼이신 '지 만원' 대령님이 되야하는데,,. 퓨흐유~우! ,,.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시험이란 학생들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자질과 역량을 측정하기 위해 마련된 방안입니다. 문제가 너무 쉬워도 학생들간의 석차를 내기가 어렵고 문제가 너무 어려워도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적당한 난이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얘기죠. 사교육이란 자유시장 경제체제하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교육도 경쟁이기 때문입니다. 사교육과 같은 경쟁적인 교육시장을 없애고자 한다면 무상복지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의료시스템등이 국가적으로 완벽히 이루어 져야만 합니다. 쉽게 얘기해 지상낙원(?) 북한처럼 가야 한다는 얘기죠. 하지만 우리 사회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지나치게 요구하기에 지(知)ㆍ정(情)ㆍ의(意)를 지향하는 공교육을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교육 파괴의 주범은 학교가 아닌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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