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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카이스트교수추천의 더러운반칙 안철수 왜 ~못하면 바보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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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세정 작성일12-11-23 12:37 조회4,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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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실의 친구들
■ 안철수 카이스트교수 부터 기득권의 더러운 반칙 ■

안철수가 사회 지도층의 경력을 갖추게 된 시발점은 카이스트 교수이고, 이것이 현재 대통령 예비후보 안철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다. 그런데, 여기에 기득권층이 더러운 반칙을 사용한 적나라한 흔적이 발견된다.

1. 안철수의 카이스트 교수 임용은 오직 정문술의 힘에 의해서다.

정문술은 2001년 카이스트에 거액 300억을 기부하였고, 카이스트 이사장을 역임하여 영향력이 컸던 사람으로 2008년 안철수를 석
좌교수로 자필 추천서까지 쓰며 강력히 천거한다.
추천서를 보면 "추천한다" 달랑 한줄뿐이고 이유와 배경은 아무것도 없다. 과연, 안철수가 가만히 있는데 정문술이 추천한걸까?
결과는 뒤에보면 안다.ㅋㅋ

카이스트도 돈의 영향력자 정문술의 의견에 굴복 당하여 안철수가 석좌교수가 되는데 걸리적 거리는 결격사유 규정까지 뜯어고쳐버리고 이후 채용과정을 아우토반 고속도로를 달리는 페라리처럼 일사천리로 진행시켜버린다. 역시 돈힘이 좋아ㅋㅋ

이때의 카이스트가 안철수를 임용하기 위해 뜯어고친 임용규정을 보자. 이과정은 대략 1개월만에 이루어졌다.
- 석좌교수 5년 초임계약기간 삭제 --> 5년이 지난후 정년교수가 될 수 있는 규정을 없애고 곧바로 정년 보장된 풀타임교수로 채용
- 정문술 석좌기금 교수 채용 --> 설치기금 교수로 바로 적용
- 정문술 석좌기금 설치 --> 교수부터 뽑고 기금을 나중에 설치.이기금은 그냥 사라짐
- 김미경 의과대학원 부교수 임용은 보너스


이때의 카이스트가 정문술에게 무시당해버린 석좌교수 채용결격 사유를 보자.정문술 석좌기금의 설립목적은 BT/IT분야 인력양성.
- 안철수가 이강좌 석좌교수로 초빙된 이유로 정보보안분야에 기여한 공이 컸다고 했는데 실제 강의한 것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이다.
- 석좌교수 임용조건 논문60편 실적조건이 무시되었다
- 석좌교수라는 사람이 해당분야 박사학위가 없고, 연구논문도 전무하다. 석사학위도 대학강사 자격에도 인정 안되는 EMBA석사


이후 안철수가 서울대로 가버릴때까지 3년간 과정과 결과를 보자.석좌교수로서 충실한 수행을 했는가?
- 3년간 급여 3억원과 30평 학교사택을 거부하고 50평 전세자금 2억지원. 일반 예산에서 집행.
정문술 기금에서 지급된 돈은 자동차 비용 150만원 3차례뿐.
- 강의과목은 일반강의 "기업가정신과 창업", IT보안관련 전문강의가 없었슴.
- 연구논문발표 0건
- 이후 서울대교수 제의받고 정년 보장된 카이스트 석좌교수직 사임
- 정문술 석좌기금 폐지



이렇게 안철수는 철저히 정문술의 권력을 빌어 교수가 되어 전문성 없는 강의와 연구실적 하나 남기지 않고 석좌교수를 해먹고 더좋은 자리를 찾아서 학교를 떠났다.
이것은 논문없는 주말석사 졸업한 사람이 한방에 국내 최고대학 석좌교수이자 정년보장된 풀타임 정교수가 되는 것 바로 이런것이 기득권 반칙의 전형이다. 카이스트 대학 신문에도 보도 되었다.

http://times.kaist.ac.kr/news/articleView.html?idxno=1827
(카이스트 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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