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계 오O만등의 부정은 훨씬 더 비중 있게 다루어졌어야 하지 않나 싶다. 보통 그렇지 않나? 가장 대표적인 증거가 드러난 부정사례가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게 상식적이지 않나 하는 것이다. 내가, 당시 들었던 이름은 오로지 이O기, 김O연 뿐이었다. 김O성교수의 로그파일 분석에서는 위 두 사람의 조직적 부정행위는 증명되지 않았다"

친노종북 연예인이자 쇼셜테이너 김O진씨가 통O당의 선거부정을 유O민패들이 주도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다며 자신의 블로그에 구구절절 글을 남겨 소회를 밝혔다.

뒷통수? 배신? 참 우습지도 않다. 포털사이트에서 '유O민'을 검색하면, 이번 사건의 진실을 최소한 인미협(인터넷 미디어 협회)이 유O민패를 고발한 8월부터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그동안 종북세력의 권력에 취해, 진실을 알리는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스스로 차단해놓은 그녀가 이제 와서 "왜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았어?"라고 배신감을 토로하는 것은 살짝 어처구니가 없다.

또한 배신감을 토로하고 싶다면, 그동안 자신이 불특정 다수에 알린 메시지 (한진, 쌍용차, MBC 노조) 등에 대해서도 그게 진실이 맞는지 지금부터 공부하고 연구해서 확인부터 해야 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

지금껏 본인이 바로 대표 소셜테이너로 진실을 은폐하며 거짓선동의 주역으로 활약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쏟아내야 했다. 유O민패 부정을 몰랐다며 배신감을 토로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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