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강요하는 '어린이' 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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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유시인 작성일12-11-20 23:17 조회3,44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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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쪽에서 들려오고 있는 소식이 영~~~ 심상치 않슴다.
애송이 김정은(28세) 집권이후 군 지도부 상당수가 수모를 느낄 정도의 계급강등과 숙청에 군부가 크게 동요하고 있다 합니다.
어린나이에 권력을 세습 받은 김정은이 그동안 김정일의 각별한 총애를 받아 오던 리영호, 현영철, 김영철 등 군부 실세들을 하루아침에 아무 영문도 모른 체 보위부에 체포, 구금, 숙청하여 군부전체가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고 사면초가에 내몰리고 있다죠..
또 김정은이 군에 대한 문민통제 강화를 빌미로 군 간부전원에게 “민간을 약탈하지 않겠다”는 ‘충성서약서’를 강요하고, 특히 군이 김부자에 충성 돈줄로 이용해 오던 군의 돈벌이, 외화벌이 사업권을 박탈해 수치심과 위기의식이 극도로 팽배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일선 군단장 9명 중 6명을 전격적으로 물갈이해 이러한 군부 제거와 숙청은 북한군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군부가 묻지 마? 막가파식 물갈이 인사에 동요와 김부자에 대한 배신감이 일고 있다니 쯧쯧쯧...
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최대 권력기반인 돈줄을 빼앗기고, 민간 약탈중단 맹세와 충성맹세 서약서, 무차별적인 강등과 숙청 등에 수모감과 배신감을 느낀 나머지 생존 차원에서의 군사도발 가능성이 고조될 수 있습니다.
북한 상황이 이러니 우리도 소모적인 이념논쟁을 접고, 반미, 반정부, 우리끼리의 남남갈등과 사회혼란을 지양하고 정부와 군, 언론, 종교계, 시민단체 각계 모두가 적의 무모한 도발에 대비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댓글목록
자유를위하여님의 댓글
자유를위하여 작성일
좌빨들이 이 글을 봤음 좋겠어요. 이건 개일성 개정일 즐겨쓴 수법이니까. 개정은이는 이어 받은거구
좌빨들은 개정은이한테 충성하면 개정은이가 훈장이라도 달아줄 것 같은 착각을 합니다.
토사구팽이라는 상식적인 고사성어도 모르는게 좌빨인것 같아요.
정말 대한민국이 적화통일되면 제일 먼저 죽는거 좌빨들이라는 걸 좌빨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아여
설령 산다고 쳐여하루 하루 파리 목숨처럼 빌붙고 사는게 뻔한데
좌빨들은 그걸 몰라요.
대한민국이 적화통일되면
좌빨들이 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살리려고 애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