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논문 표절의 진상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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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보이 작성일12-11-18 14:43 조회3,7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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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프로티어 타임스의 김동일 기자는 안철수 논문표절의 진상을 다음과 같이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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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이렇게 논문을 훔쳤다."
서울대에서는 논문표절이 광범위하게 관행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대의 교수들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다양한 논문 표정의 종류를 아래와 같이 열거하였다.
1. 사 시 미 논문: 하나의 논문을 여러개로 얇게 썰어내는 수법
2. 뻥 튀 기 논문: 간단한 논문을 길게 늘어 쓰는 수법
3. 곰 탕 논문: 이미 발표한 논문을 자꾸 발표하는 수법
4. 우 거 지 논문: 이것 저것 주워다가 짜깁기하는 수법
5. 부대찌개 논문: 한번 발표한 논문의 글자를 영어나 한자로 번역하
는 수법.
6. 절 도 논 문: 아예 남의 것을 가져와 통째로 이름만 바꾸는 수법
(안철수 논문표절의 구체적 사실)
먼저, 안철수가 논문 표절하기 전인 1988년도에 대학원생이었던 김규현은 아래와 같은 석사 논문 한편을 썼다.
(아 래)
제목: ‘대사 성산증및 고칼륨 혈증 때의 혈장H+ 농도와 K+농도의 비교연구’였고,
지도교수는 김우경이었다.
5년 후인 1993년도에 다시 한번 등장했다.
제목: ‘고칼륨 혈증과 산증에 있어서 플라스마 칼륨 수소이온 농도의 관계’로 바뀌었고, 영문으로 번역되어 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두 개의 논문을 동일한 논문으로 평가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바뀐 것이 또 있었다. 이번에는 논문의 저자는 3명으로 불어나 있었다.
논문은 7쪽으로 보통 150매에 비하면 형편없이 얄팍했다.
이 논문에 난데없이 안철수가 끼어듦으로서 안철수 표절논문으로 지목되는 논문 중의 하나가 되었다.
안철수 측에서는 논문 표절공격을 받자 이렇게 대응했다.
‘안철수가 도움을 줬다’
서울대 교수들도 거들고 나섰다.
‘도움을 준 것도 저자가 될 수 있다. 그런 것은 관행이다. ’
한마디로 안철수와 서울대의 철판수준은 막상막하다.
도움을 준 것도 저자가 될 수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는 행태가 아닌가?
저자란 글을 쓴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저자라면 당연히 논문저술에 일부분이라도 저술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그 7 쪽짜리 논문은 참고자료, 실험설명, 그라프, 데이터를 제외하면 실제 논문은 2쪽 조금 넘는 분량이다.
이것도 5 년 전의 것과 바뀐 것이 거의 없다.
이걸 3명이서 몇 년에 걸쳐서 연구비를 챙겨 가다니
-안철수를 통해서 비로소 드러나는 서울대의 수준, 도움을 준 것도 저자라니
글 쓰는 옆에서 커피 타주고, 바닥 쓸어줘도 저자가 될 수있다니
커피논문교수, 빗자루 논문 교수들이 서울대의 교수랍시고 설치다보니 하는 일이라곤 정치판 기웃거리며 트윗질이나 하는 조국같은 인간들이 서울대 교수란다.
국내 최고의 두 뇌들을 모아 놓고 서울대가 세계무대에서 수백등 밖으로 밀려나는 이유를 알겠다.
‘도움을 준 것도 저자가 될 수있다. 그런 것은 관행이다. ’는
서울대 교수들의 말은 안철수에 관한한 새빨간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안철수가 제 2저자로 참여한 1993년도에는 군인이었다.
그러나 논문에는 ‘단국대 의과대학 생리학 교실 안철수’라고 적혀있다.
이것은 엄연한 거짓말이고, 사문서 위조이고, 한편으로는 부대이탈이다.
가수 싸이는 군 복무중(방위산업체 근무) 음반을 내었다가 군대를 한 번 더 갔다.
안철수도 군대를 다시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논문의 원저자인 김규현의 스토리가 수상하다.
그는 1988년도에 이미 논문을 쓰고 졸업을 한 이후이므로 1993년도에 다시 나타나 논문을 쓸 이유가 있겠는가?
김규현과 안철수는 직접 만난 적이 있는 지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아마도 이 논문으로 김우경교수는 연구비를 챙겼고, 안철수는 저자로 등재해 논문 하나를 챙긴 것이다.
곰탕 논문과 부대찌개 논문현상이 여기에 나타난다.
◎ 표절 논문 제 3탕 - 재 곰탕논문
2011년 안철수는 1993년도의 논문을 재곰탕하여 아예 자기 논문으로 만들어 서울대 융합과학 대학원장 채용 논문으로 제출한 것이다.
(곰탕 논문의 변신과정)
제 1차 1988년 김규현 석사논문
제 2차 1993년 안철수 제2저자
제 3차 2011년 안철수 논문 의 순서를 거치며
하나의 논문이 재주를 부리듯 변신을 거듭한 것이다.
※ 안철수는 도둑질한 장물로 대학원장이 되었다.
그렇다면 절도논문으로 취득한 대학원장은 장물이 되는 것이다.
※ 더욱 희한한 것은 또 있다.
서울대의 호원경 교수는 88년 김규현 논문을 수준미달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1988년도에 김규현이 제출했을 때는 수준 미달이었지만
2011년도에 안철수가 제출하니 대학원장이 된 것이다.
※ 서울대의 규정에는 제 1저자 이외에는 논문 제출 자격조차 인정하지 않 는다고 한다.
서울대의 지독한 악취가 여기에서 풍긴다.
서울대는 그들만의 담장을 만들고 기득권의 높은 울타리를 친 것이다.
안철수는 그 썩어 문드러진 서울대 기득권의 총아였다.
안철수가 대권 예비후보로 나섬으로써, 우리는 한 인간의 꼼수인생과 그 배경에는 기득권(서울대)의 썩은 횡포가 한 몫을 하고 있음을 볼 수있게 된 것이다.
※ 이번 기회에 서울대의 하수구를 파헤쳐서 깨끗하게 치워서 땀에 의한 논문이 대우받는 명실상부한 서울대로 태어나게 해야한다.
글쓴이 : 2012.-11-01. 프로티어 타임스 김동일 기자. /펌
- 위 글은 용돌이 사랑방 : cafe. daum.net/yunbju10/에서 퍼온 것임
- 서울대 교수들은 아직도 여전히 “ 안철수 논문은 문제없다”고 억지를 쓰고 있다. 그 위선과 거짓이 언제까지 갈 것인지 흥미롭다.
2012. 11. 8.
호남(好男) 김태일(金 泰 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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