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유희' 토론도중 자리 박차고 도망간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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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11-19 00:05 조회6,53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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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수와의 사망유희 2차전 토론중 자리박차고 나간 진중권!
변희재와의 사망유희 1회전에서 KO패하고 아직 회복이 덜된건지,
대응할 팩트가 없어 지래 겁먹고 도망간걸로 밖에 설명이 안되는
괘변을 늘어놓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좌익계의 대변인 이빨노릇을 해온 그의 모습이 2회전 싸움에서도
여실히 그의 실체를 드러내 보이고 말았다.
- 상대방의 말은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불리하면 치고 빠지기 전법,
- 상대방이 말할 틈도 주지 않고 쏘내기 쏟아 붙듯이 자기말만 쏟아내는 전법,
- 상대방 흥분하게 만들어 논쟁의 본질을 벗어나게 만드는 말꼬리 이어가기 전법으로
오랫동안 밥먹고 살아온 중권이의 전법도 이젠 한계에 온듯 하다.
▼ 사망유희 진중권 vs 황장수 시장판(?)
▼ 사망유희 진중권 vs 황장수 사망유희 파행(?)
▼ 사망유희 황장수 단독 인터뷰
진중권 '사망유희' 토론도중 자리 박차고 퇴장!
2012.11.18 22:30
[쿠키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의 18일 ‘사망유희’ 2차 토론이 토론 말미 진 교수의 퇴장으로 파행을 겪었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대선 주자 검증’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7시50분쯤 황 소장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 딸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황 소장의 판타지 잘 들었다. 이런 토론은 못할 것 같다”며 갑자기 일어나 마이크를 내던지고 자리를 박차고 퇴장했다.
진 교수와 황 소장은 토론 초반부터 서로 고성이 오가며 날선 대결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한 차례 무대 가운데로 나와 직접 부딪히기도 했다. 진 교수의 퇴장으로 토론은 급히 마무리됐다. 이날 토론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곰TV 측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토론은 100분을 채우지 못하고 끝났다. 서로 토론을 이어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진 교수가 토론 중단을 선언해 버렸다”고 전했다.
진 교수는 퇴장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론이 아니라 한 편의 코미디였다. 황장수가 그동안 했던 거짓말들 정리한 토론 자료, 곧 올려드리겠다”며 “마치 정신병동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이 분, 상태가 별로 안 좋아 보입니다”고 밝혔다. 황 소장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중권씨, 토론장에서 뛰쳐나가고는 왜 밖에서 떠드시나요”라고 맞받아쳤다.
이날 토론을 지켜본 일부 네티즌들은 ‘어떻게 토론 도중 퇴장할 수가 있나’, ‘진 교수가 오죽했으면 퇴장했겠나’, ‘동네 싸움을 보는 것 같았다’,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고 다시 토론을 이어 나가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639502&code=41121111&cp=nv1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그 자리에 내가 있었으면 진중권은 최소 중상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