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이 꼭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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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후 작성일12-11-15 14:48 조회3,85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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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나라와의 약속을 깨고 개성공단의 세율을 일방적으로 높였다는 얘기는 잘 아실겁니다.
세율 등을 변경할 시에는 우리나라와 협의를 한 후 올리게 되어 있는데
역시나 북한은 이 약속을 깨버리고 독단적으로 세금을 올려버렸습니다.
이러고선 항상 남한이 약속을 깨버렸느니 어쩌느니 뒤집어 씌우기는 참 잘합니다.
게다가 계약 당시에는 없었던 각종 규약들을 추가로 넣었다더군요
때문에 정부 관계자는 북측과 세 차례 만나 협의하려 했지만 북한이 계속 고집피우고 있답니다.
배째라 식이겠지요..
마치 우리나라 기업과 재산을 지네것인냥 주무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북한은 개성공단을 통해 무리한 요구를 계속해 올것이고
이를 빌미로 또다시 도발하려 할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성공단을 계속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북한은 개성공단을 통해 연간 6000만 달러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이 6000만 달러의 수입도 우리가 끊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잘못된 것은 빨리 고칠수록 좋은 것입니다.
개성공단은 해서는 안되는 이적사업인 것입니다.
지박사님이 수천번 지적 하셨지요.
이제는 정은이 놈이 통치자금도 바닥이나서 일시에 몰수 할 단계에 왔다하니 서둘러 철수 해야 합니다.
세상에 적에게 군량미를 대 주는 븅신천치가 어디있어?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지금도 늦지 않았다. 폐쇄해야 한다. 개성공단이 통일의 돌파구가 돈다고 웃기는 소리다. 오히려 개성공단이 통일의 걸림돌이며 통일을 늦추는 요인이 되고 있다. 개성공단은 김정일 김정은의 외화벌이 창구가 아닌가!!!
자연치유사님의 댓글
자연치유사 작성일
개성공단이야 말로 저 새끼들 배 든든하게 채워주고 총에는 총알을, 기계에는 기름을 퍼부어 주는 미친 짓이다... 절대로 북한이 자멸하게 냅둔 다음에 자연 흡수 해야한다... 거기 인민들 고통스러워도 지금 우리가 돈을 준다는 짓은 마약을 일시적으로 투여하는 것 밖에 안된다... 미친 민통 새끼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길거리에서 안 쓰는 박스나 병 찾아 팔러 다니는 가난한 60세가 넘은 할머니들 또는 장애우들이 많다... 북한을 쳐다보기 전에 같은 나라 사람인 그런 사람들 부터 도와줘야 하지 않은가??
저렇게까지 나이 들으신 분들께서 남에게 피해 안 주고 그 아픈 몸 일으켜서 아무 말 없이 남에게 불평의 목소리도 없이 혼자 박스 팔고 살아가시는데...? 미친 민통 새끼들.... 니넨 좌파도 아닌 북한찬양 빨갱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