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김대중 18날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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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4-08-18 23:26 조회1,76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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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미워했어도 고인에 대한 예의는 차려야 할 것 같아 조용히 넘어 가려 했는데 이 사진 한 장에 야마가 확 돌아 버렸다. 화환 와서 가져가란다고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하며 쪼르르 달려가서 가져오더니 어떻게 자기 나라 대통령 화환은 맨땅에 세워 놓으면서 동족을 수백만이나 죽인 그놈의 손자인 철전지 원수인 김정은 새끼가 보낸 화환을 빨깐 카페트 위에다 놔두었냐 말이다.
저놈의 화환을 국립묘지 김대중 무덤에 갖다 놓았다 하고 누가 국립 현충원 사무실에 항의전화를 해서 치웠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모르겠다. 국립묘지가 어떤 곳인가? 호국영령들이 나라를 지키다가 순직하여 잠들어 있는 곳이 아니든가. 그런 곳에 김정은 개새끼의 화환을 들이는 게 말이 되는가? 국립 현충원 원장 이자도 정신머리가 없는 놈이다.
그래서 내가 이전에 몇 번 올렸든 글인데 김대중의 죽은 날짜가 묘해서 그 글을 다시 올려 본다.
자유북한군인연합에서 발행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란
책을 보면 문익환에 대해 나오는데
1980년 북한 특수군이 518에 투입되면서 문익환을 만나
김일성의 친서를 전달하니 감격하여 충성을 맹세하더라는
증언이 나옵니다.
문익환은 1994년 1월 18일 심장마비로 졸합니다.
그런데 우연히도 김대중도 같은 18일에 졸합니다-2009년 8월 18일.
김대중이 졸하든 날 저녁 MBC TV에서 미리 촬영 해둔
"김대중 평전"을 방영 합니다.
거기에서 문익환의 장례 장면이 나오는데 관이 한반도기로
덮여 있었습니다.
이때는 김영삼 정부였는데 그 당시도 지금과 같은 디자인의
한반도기가 통용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를 보면 북한은
남조선을 전복 시킬 기회를 세번으로 잡는데
419 학생운동과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그리고 518광주폭동입니다.
그 중 하나인 도끼만행사건(1976,8,18)의 날짜와 김대중(2009,8,18)의 졸
날짜가 정확히 일치 합니다.
그냥 우연이겠지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1976년 8월 18일
광주폭동: 1980년 5월 18일
문익환 졸: 1994년 1월 18일
김대중 졸: 2009년 8월 18일
조고아제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달래 씹팔이(18) 아니었당께!
십팔놈들 십팔일날 골라 犬 같은짓거리하고
犬 같은놈들 십팔일날 저승사자에 불려가셨구나
세상에 결코 우연이란 없지.. 암~ 없고 말고..!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저 사진 진짜 맞습니까? 아이구 열통나 미치고 환장하겠네~~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아 그렇군요
오 씹팔
십 씹팔
팔 씹팔
18 돌림자군요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도 보지않을 수도 없는.......
뇌사견도살자님의 댓글
뇌사견도살자 작성일
조고아제!
기발한 지적이네요.
그런데 근본도 족보도 성씨도 모르고 뒈진 때쭹이란 넘
좃 대 갈에 힘이 무지 쎄서
생전에 조진 여자만해도
본 부인, 지금 살아있는 마귀할멈
그리고 비서인가 뭔가 뇬하도 붙어 먹고 낳은 사생아
또 동교동 24시라는 책자를 보면
그 책의 저자가 까발리는데 보면
1971년도 유세중이였던가는 시기에
쑛 타이임으로 한꼬쟁이 하더라고
쓰여 있던데, 볼래 근본도, 족보도, 성씨도 모르고 뒈진 때쭹이란 넘의
좃~대~갈이 쎈 모양이라 18(씨~팔)뇬의 보~지가 많은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