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방북이 김양건의 남침땅굴 지령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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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8-18 23:56 조회1,9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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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박지원 방북이 김양건의 남침땅굴지령 때문(?)
- 8. 20(수) 오후 2시 석촌역 땅굴대회에 다같이 참여하자!
상식적인 관점에서 북한 최고위급인 대남공작총책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란 자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되기 직전일인 민감한 시기에 한가롭게도 달랑 DJ서거 5주년기념 조화 1개를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남한내 빨갱(?) 우두머리 격인 박지원의원과 임동원 전장관을 특별 지명하여 북측에서 만나고선 당초 예정된 30분을 훌쩍 넘긴 1시간 이상을 밀담한 이유가 무엇일가?
하루 종일 생각하다 얼핏 떠오르는 화급한 중대사안이 바로 지난 8. 5 잠실에서 발견된 길이 80m 이상의 초대형 남침땅굴과 이어서 8. 18 추가로 5개의 인공땅굴이 발견됨으로써 제아무리 또 하나의 빨갱(?) 의심스런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등 여적 장군들이 이를 자연 공동(空洞)이라고 덮고 은폐하려고 하더라도 머지 않아 불가능하게 되리라고 판단했을 것이며, 따라서 부랴부랴 DJ서거기념 화환전달 핑계로 긴급히 남북 핵심관계자(?)들이 회동하고 향후로의 남침땅굴관련 대응방안과 대책 등을 모색하지 않았을까 추정하기에 이르렀다.
사실과 진실이 어떠하든지 간에 우리 애국시민과 우국단체들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이제부터는 눈에 불을 켜고 상기한 김양건과 밀담을 나눈 박지원과 임동원은 물론 이들이 방북 전후 예방했다는 이휘호, 또한 이들이 향후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비롯한 국방부 등 안보관련기관 인사들과 서울시장에 이르기까지 이들 모두의 동향과 활동을 예의 주시하고 감시해야 할 것이다.
이와 병행하여 이번 주 수요일인 8. 20 오후 2시 하기한 ‘석촌 동호 남쪽 팔각정’에서 ‘땅굴안보 국민연합’ 을 비롯한 13개 애국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석촌동 남침땅굴 확인촉구 시민대회>를 개최한다 하니 우리 애국시민과 우국국민 모두가 동 대회에 직접 참여하거나 후원에 동참토록 하자!
- 비전원
P. S. 저 또한 상기한 땅굴시민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만 혹시 함께 가실 분께서는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14-08-18 13:34
작성일 : 14-08-17 15:10
글쓴이 : 루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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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4년 8월 20일 오후
2시~4시 후원금 계좌: 한성주(국가안보) 농협 302-0833-1062-11
이에 우리 행동하는 애국시민들이 모여 정부와 서울시로 하여금 석촌지하차도 밑의 80m 길이의 동굴을 제대로 확인할 것을 촉구하려 합니다.
토목학회 교수진과 남침땅굴시민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는 객관적 싱크홀 조사단을 구성하여 시간을 갖고 정밀하게 조사할 것을 요구하려 합니다. 조사단장 박창근 교수의 1차보고 “인공동굴”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남침땅굴 앞에 나라가 없어지려는 이 순간에 모두들 이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애국심을 보여 주세요.
그날 그곳에서 최소 천명 이상의 애국시민이 모이기를
소망합니다.
“자연동굴” 거짓이다. 박원순은 간첩인가? 땅굴을 숨기는 안보실장은 파면하고 구속하라 대통령은 왜 남침땅굴을 외면만 하고
있는가? 2014년 8월 17일 땅굴안보 국민연합 회장단/임원진 일동 (김진철, 박성환, 박일해, 서진경, 이계희, 이종창, 이창근, 최우원, 최원철, 최유만, 한성주 등) |
석촌지하차도 인근서 싱크홀 4곳 추가 발견
뉴시스 임종명 입력 2014.08.18 15:48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싱크홀은 총 4개다. 규모를 확인한 2개의 싱크홀은 석촌지하차도 종점부 램프구간에 폭 5.5m, 길이 5.5m, 깊이 3.4m와 석촌지하차도 박스 시점 구간의 집수정 부근에 폭 4.3m, 길이 13m, 깊이 2.3m 등이다.
지난 16일 현장 시추조사 중 발견된 2개의 싱크홀은 광역상수도 2000m 부근에서 발견돼 2차 피해의 우려가 있어 시민조사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응급조치한 상태다.
천석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싱크홀 발생원인은 현재 조사 중으로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인접한 지하철 공사 구간인 920공구의 동일한 지질층 6곳에 시추조사를 벌인 결과 이상 없었으며 921공구에서 발견된 2곳 역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jmstal01@newsis.com
석촌지하차도 인근서 5개 동공 추가 발견..총 7개로 늘어(종합)
입력시간 | 2014.08.18 16:45 | 유재희 기자 jhyoo76@
지하철 9호선 실드
터널 공사 원인 추정
서울시 “추가 동공 없을 것으로 판단..주변 지반
안전”
송파구민 “추가 싱크홀 발생 걱정돼..교통도
불편”
서울시는 석촌 지하차도(지하철 919공구)에서 발견된 2곳의 동공을 조사하던 중 지하차도 종점부 램프 구간 등에서 5개의 동공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종점부 램프 구간에서 발견한 동공의 규모는 폭 5.5m, 깊이 3.4m, 길이 5.5m이며, 지하차도 박스 시점 구간 집수정 부근에서도 폭 4.3m, 깊이 2.3m, 길이 13m 규모의 동공이 발견됐다. 나머지 3개의 동공은 현재 정확한 규모를 확인 중이며,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5일에는 폭 2.5m, 깊이 5m, 연장 길이 8m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견됐고, 이어 13일에는 지하차도 중심부에서 폭 5∼8m, 깊이 4∼5m, 길이 80m의 동공이 발견됐다.
서울시와 원인 규명 전문가 조사단은 이번에 발견된 동공들도 지하철 9호선 3단계 건설을 위해 시행된 실드(Shield) 터널 공사가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정확한 원인은 조사 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실드 공법은 원통형 기계를 회전시켜 흙과 바위를 부수면서 수평으로 터널을 파고 들어가는 방법이다. 이 공사가 진행된 석촌 지하차도의 지하는 충적층(모래와 자갈로 구성된 연약지반)으로 터널 표면에서 그라우팅(틈새 메우기)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터널 위 지반이 내려앉을 가능성이 크다.
천석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종점부 램프 구간에서 발견된 동공의 경우 상수도 부근이어서 2차 피해 우려가 있었다”며 “시민조사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응급조치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시와 조사단은 지하철 919공구와 동일한 공법이 동원됐고 지층 또한 동일한 지질층인 지하철 920~921공구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했으나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천 본부장은 “추가 발견된 5개의 동공 이외에는 이 지역에 동공이 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동공이 지하철 종방향에서만 발견되고 있고, 횡방향에서는 발견되지 않아 주변지반은 안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석촌 지하차도 인근에서 동공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송파 주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회사원 이모(30·여)씨는 “싱크홀 기사가 나올 때마다 어디서 또 싱크홀이 나올지 걱정돼 불안하다”며 “싱크홀이 발견되면 버스가 돌아가다 보니 출퇴근 때도 불편을 겪는다”고 말했다. XML
서울시 “석촌동 싱크홀 5개 추가 발견…총 7개 확인”
서울시는 석촌동 석촌지하차도에서 최초로 발생한 싱크홀 1차 원인조사 발표(14일) 이후 동공이 5개 더 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처음으로 싱크홀을 확인한 뒤 1차 원인조사 과정에서 동공 1개를 더 발견했고, 이후 동공 5개를 추가 확인했다. 이에 따라 석촌지하차도에서 발견된 동공은 모두 7개로 늘어났다.
시는 현재 석촌지하차도의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시민조사위원회와 함께 원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견된 동공 5개 중 1개는 석촌지하차도 종점부 램프구간에서 폭 5.5m, 연장 5.5m, 깊이 3.4m 규모로, 추가 피해 우려가 있어 응급 복구됐다. 다른 1개는 석촌지하차도 박스시점 구간 집수정 인근에서 폭 4.3m, 연장 13m, 깊이 2.3m로 확인됐다. 나머지 3개는 원인 및 동공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시는 발견된 동공에 대해 지반상태 등을 파악한 뒤 복구하고 차량 통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석촌지하차도 인근 건물을 대상으로 계측기 등을 이용해 안전진단도 실시하고 있다.
천석현 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석촌지하차도 내부에서만 동공이 확인되는 만큼 인근 지역에서 동공이 발견될 가능성은 낮다”면서 “동공이 발견된 곳과 동일한 지질층인 인접 공사구간(920공구ㆍ921공구) 6곳을 확인한 결과 별 다른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북측으로부터 화환을 받기 위해 개성공단을 방문한 박 의원은 이날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김 부장과의 면담 내용을 전하며 "(김양건은) 핵 폐기에 대한 박 대통령의 8·15 경축사 핵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양건은 남북 환경협력 등을 담은 경축사에서의 대북 제안도 "핵문제를 거론하며 어떤 것들을 하자고 하는 내용이 실현될 수 있겠느냐라고 (평양에서) 의심을 한다"고 말했다고 박 의원은 말했다. 박 의원은 또 김 부장이 "군사훈련도 왜 하필이면 2차 (고위급) 접촉을 제안하면서 하려 하는가"라고 말했다며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제기한 시점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부장은 "미국과 한국이 이걸(한미군사훈련) 추진하면서 우리 실탄연습에 대해 떠드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정세를 악화시키는 모험을 하지 않아야 진심이 통하고 화해 시대를 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김 비서는 '상호 간에 양측이 노력해야 하는데 진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라 무슨 일이 자꾸 생긴다. 남쪽에서 하는 소리가 반가운 소리가 없다'라면서 '방송과 언론도 자꾸 시비를 하고 있어 (북한) 주민들도 격노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양건은 "6·15선언이 북남관계 개선을 위한 선언인데 빛을 보지 못하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며 "민족의 기쁨을 위해 사업을 이어나가는 것이 선대가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 의원은 덧붙였다. |
박지원 일행 방북… 김양건 만나
北, DJ 서거 5주기 조화 전달
정부
“DJ평화센터 차원 인수”
이들의 방북은 북한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전달하겠다는 화환을 받아오기 위한 목적이다.박 의원 등은 이날 오후 4시30분 남북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오후 5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북측 화환을 받고 북측 인사들과 환담한 뒤 이날 오후 6시30분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귀환했다. 이들은 북한으로 출발하기 전 동교동 김 전 대통령 사저에 모여 김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에게 방북 보고를 했으며, 남한으로 돌아와 다시 동교동을 찾았다.
앞서 북한은 지난 14일 저녁 김대중평화센터 앞으로 보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이해 18일 오전 8시쯤 개성공단에서 조화를 전달하겠다고 통보했고, 김대중평화센터는 화환 수령일을 17일 오후로 수정 제안한 답신을 지난 15일 보냈다. 박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박 의원과 임 전 장관을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박 의원과 임 전 장관은 2000년 6월 제1차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주역이다. 정부는 이들의 방북에 대해 “정부와 관계 없는 김대중평화센터 차원의 화환 인수”라며 별다른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개성=공동취재단, 김민서 기자 spice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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