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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본 소회를 몇가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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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도 이와 유사하게 일본이 2차대전 때 저지른 만행을 폭로하고 있다.전범백서42개 인가를 매일 하나씩 전세계를 향해 공표했다.

중국은 그럴 수 있다.내일 일본이 중국을 전면적으로 쳐들어 오지도 않을 것이고,쳐들어 온다고 해도 지지않을 자신이 있고,핵무기도 많고,경제적으로도 일본에게 종속되어 있지 않고,전쟁을 다시 해서 중국이 피폐해져 어렵게 살게 된다 하더라도,1949년 이래 모택동 치하에서 오랫동안 어렵게 살았던 경험도 있고 해서,중국으로서는 일본이 화를 낸다고 해봤자 겁낼 것이 없다.마음 놓고 노골적 언어로 직설적으로 일본을 비판하는 것이 요즈음의 중국이다.

중국이 그러니 우리도 따라한다.한국이 중국이냐?

뭘 믿고 노골적인 표정으로 일본에게 맞서나? 한국은 스스로를 대단한 강대국으로 착각하고 있다.한류니,별에서 온 그대니 하니,단 맛에  취해 ,대단한 나라인 줄 착각하여 정신을 못차리는 듯하다.

(2주한미군 철수 뿐 아니라,한일관계를 악화 또는 단절시키려는 책동도 북한,종북빨갱이들의 숨은 공작일 수 있다.친일파척결 운운하며 반일본정서를 국민들에게 키운다.대한민국을 엎어버리려는 반란자들의 저의를 알리없는 사람들은 뭐가 뭔지,사정이 어찌 돌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고 친일파척결,반일의 대열에 합세하여,대한민국을 엎어버리려는 반란자들의 나팔수가 되고 있다.나팔수만 공개적으로 나대고,반란자들은 뒷방에서  안전하게 은신중이다.

(3)북한 김정은이가 아직도 남침을 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종북빨갱이, 반란자들이  무슨 때를 기다리는 것인가? 유사시 한국을 도와줄 손발을 잘라버리는 것이다.도와줄 손발을 잘라버리고,도와달라고 내밀 우리의 손발을 모두 잘라버리면,"이제는 됐다.안전한 때가 왔다"며 총공격을 개시할 것이다.월맹과 미국이 빠리"평화협정"을 채결한 후,전면공격했듯이.

일본을 원수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손발과 일본의 지원손발을 잘라버리는 처사다.먼저 원수맺기를 한 우리는 유사시 일본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다.한국과 일본이 원수가 되어 어르렁거리면 주한미군이 철수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다.한일관계가 원수가 되면,일본이 한국을 싫어해서 미국에게 불만을 보이면 미군은 한국에서 철수하여 일본열도에만 주둔할 공산이 크다.

(4)이렇게 전세계를 향하여,여러 외국어로,동네방네,일본의 만행을 폭로하면 일본이 반성하여 역사를 바로 잡을까?아니면 이를 빠드득 갈며 "두고보자!한국" 이럴까?

옳는 길은 당연히 반성하고 바른 역사를 인식하는 것이다.옳음이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일치해야 하지만,따로 놀 수 있는 것이 옳음과 현실이다.우리의 육체는 현실속에서 살아 움직인다.현실이 고달프면 육체는 굶거나 맞아서 죽는 것이다.물론,불의한 일이지만,하여튼 육체는  죽는다.일본이 뉘우치는 것이 현실일까?이를 가는 것이 현실일까?냉정한 판단을 바란다.

(5)일본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져준다면 매우 좋은 일이다.반성하면 아주 좋은 일이다.일본이 과거에 우리에게 여러번 큰 고통을 준 것은 분명한 역사다.

우리를 여러번 털어먹고,부녀자를 욕보이고,남자를 노예로 잡아갔다.잡아간 노예를 유럽에 까지 팔아먹었다.1910년이후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임진왜란.정유재란 때만 그런 것도 아니고,이미 삼국시대 부터 숱하게,심심하다 싶으면,손이 건질거리면,약탈의 짜릿한 쾌락이 무디어 질 때 쯤이면, 마치 마약빨로 살아가는 환자가 약빨이 다해갈 때 처럼 ,어김없이 한반도의 해안 및 하천연안 및 내륙까지 맨몸뚱이에 훈도시만 걸친 야만적 모습으로 쳐들어와서 겁탈.약탈.학살을 마음껏 했다.

삼국시대에도 숱하게,고려시대에도 숱하게,대규모로,조선시대에도 숱하게.왜구약탈의 절정이 임진왜란이었다.그 뒤 왜구가 일본군으로 변하여 1910년 결국 나라를 빼았아, 임진왜란 때 왕이라는 작자가 韓滿국경인 의주까지 도망쳤는데도, 나라를 뺏지 못한 원한을 결국 풀었다.

일본은 과거에 우리나라를 통해 문명을 많이 전수 받았다.고마운 일이다.그런데도 그 은혜를 원수로 갚아왔다.또한,미국에게 패망해서 처참해진 일본은 한반도의 625전쟁 덕분에 재기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런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고,반성하고,한국에게 고마와하면 매우 좋은 일이다.그러나,일본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지금 시대에만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과거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과거의 반복된 침략.노략의 역사가 증명하지 않는가?일본은 반성을 안 한다.한다면,과거의 왜구침략등은 한두 차례로 끝났어야 했다.

왜구침략은 소규모의 뱃사람들이 저지른 일이 아니다.매우 큰 규모의 침략이었다.한번 건너올 때 왜선 100척 정도로,많을 때는 500척을 거느리고 왜구들이 몰려왔다.중국해안도 자주 약탈했다.중국은 해안 가까이 사람이 살지 못하도록 정책을 쓰기도 했다.왜구는 동남아시아 까지 털었다.이쯤 되는 규모면 소규모 도적떼의 해안약탈이 아니라,전쟁수준이다.일본의 큐슈 북부지방과 시고쿠는 아예 왜구의 나라였다.영주가 왜구의 우두머리였다.해외약탈로 운영되는 나라였다.통일되기전의 일본에서,큐슈와 시고쿠는 거국적으로 해적業을 했다.

왜구가 반성하지 않고 반복해서 침략한다면,우리도 잘못이 크고 반성해야 했던 것이다.왜구가 절대로 반성하지 않고,숱하게 반복침략했다면,내일도 침략할 것이니 방비를 튼튼히 하거나,마음먹고 일본을 정복하거나 해야 했다.그러나,우리는 어제까지 털리고 약탈당해도 아무런 방비없이 그저 계속 당하고만 있었다.내일 제발 왜구가,일본이 쳐들어 오지 않기만을 바라고...

우리가 한 일이라고는 .무명가쟁이 하나 걸치고 넋놓은 채  흙마당에 주저앉아 있는 일 뿐이었다."내일은 왜구가,일본이 쳐들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우리의 정신자세가 이러하니 왜구가 심심하면  약탈하러 오지.아무런 실질적 방비나 징벌없이 넋놓고 왜구의 처분만 대령하고 있으니,즉 "제발 다시 쳐들어 오지 말았으면..."  왜구,일본은 마음 놓고,아무런 두려움 없이 자기들 형편만 맞으면 약탈하러 왔지 !

.너무나 쉬운 먹이감을 가까이 두고 잡아먹지 않을 맹수가 있는가?아프리카의 임팔라라는 사슴과 동물은 태생이 약골이고,사자의 밥으로 쓰일 운명이라서 어쩔 수 없지만,사자나 표범이나 기타 맹수가 "날 잡아 먹으소" 라며 근육단련을 게을리하고,먹지도 않고,초원에 널부러져 있다가 힘없는 먹이감이 되어 사자나 하이에나에게 잡아먹히면,그놈의 잘못이 큰 것이다.능히 용맹하고 튼튼한 사자나 표범으로 자랄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종자임에도 불구하고,게을러 빠져서 약골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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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를 향하여,..공개적으로,..노골적으로...직설적으로....여러 외국어로,...유부브 동영상을 올려,한일관계를  공표하는 짓은 비록 순수 민간차원에서 하는 일일지라도 정부에서 자제를 시켜야 하는 일이다.정부의 암묵적 지원이 없으면 저런 국가적 일은 순수 민간차원에서 하기어렵다.일본의 반성은 오랜 세월을 두고 기다려야 한다.우리 스스로 강해지면서.외교적 차원에서 조용히 촉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