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단일화가 가능 할 가?

요즘!

통합 민주당 문제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대선 후보 단일화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과연!

이 두 후보가 단일화를 이루어 낼 지?

만일 단일화가 되면 어느 후보로 단일화가 될지?

또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를 정할지?

지난 16대 대선 때, 노무현과 정몽준이 전격 합의 했던 방식으로 정할지?

유권자들은 초관심사로 주목하고 있다.

그때

막강한 민주당의 조직력에 밀려 노무현 후보에게 탈락한 정 몽 준 후보의 지지율은 그 당시 두 자리 수에서 지금은 한 자리 수에 머물고 있다. 때문에 그의 정치 행보는 이제 대통령과 거리가 멀어진 느낌이다. 그 당시 월드컵 축구 부회장이었던 정 몽 준 후보는 월드컵 축구 열기로 노무현 후보 보다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훨씬 앞섰다.

반면에, 단일화를 거부하고 끝까지 다 텄던 김영삼과 김대중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문제인 나 안철수는 그 것을 모를 리 없을 것이다.”

때문에

통합 민주당이란 막강한 조직을 가지고 있는 문제인 후보는 노무현과 정몽준이 전격 합의 했던 방식으로 하자고 제의 할 것으로 예상 된다.

하지만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이 문제인 후보 보다 높은 안철수 후보 측은 우선 이기는 단일화를 전면적으로 내 세울 것으로 예상 된다. 또 본선 경쟁에서 새누리 당 박 근 혜 후보와의 양자 대결 여론 조사를 내 세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탈락한 후보가 지금까지 선거 운동과정에서 사용한 막대한 자금에 대한 보전 문제는 어떻게 합의를 창출 할 것인지? 또 캠프에서 열심히 선거 운동을 했던 지지자들은 어떻게 설득 시킬 것인지?

서울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매수 죄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된 곽 노 현 전철을 발지 않을 가 심히 우려 된다.

글쓴이 : 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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