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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진보주의자는 박정희대통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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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1-12 21:21 조회8,18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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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나라밖을 나가지 못했던 좌파의 거두 리영희교수가 진보주의자로 칭송받고,
나라와 국민을 세계로 진출시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박정희대통령은 청산의 대상이 되어서야 나라 운명이 어떻게 되겠나! 과거사 운운하며 박정희대통령 폄훼 비난을 대통령선거 아젠다 삼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는 리영희교수 추종자들 아닌가?

‘새는 좌우 두 날개로 난다’는 명언(?)을 금과옥조로 하는 리영희는, 진보주의자가 아니라 진보를 가장한 좌파사상 전파자였다. 리영희는 그의 편협한 사고와 좌파 종북주의 합리화수단으로, 운동방향이 반대인 이념의 좌우를 한 방향으로 나는 새의 두 날개에다 비유하는 사기를 쳤다. 이런 수준 낮은 엉터리사기에 부끄럼도 모르고 놀아나고 있는 게 대한민국 지식인들이다.

우리 한민족 유사 이래 가장 위대한 진보주의자는 박정희대통령이었다. 동구 밖 나서기도 두려워하던 이 민족을 이끌고 5대양 6대주를 누빌 웅지를 품었던 진정한 진보주의자였다. 더구나 꿈만 꾸었던 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 앞에 이뤄내 보였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박대통령의 이 진취적인 기상과 진보적인 사고세계가 이뤄낸 결실인 것이다. 부인할 자 있는가?

담배연기 자욱한 사랑방에 틀어박혀 공리공론에 남 흉이나 보며 인생을 소진하던 지도자에 백성이었다. 우리민족이 오늘날처럼 세계를 항해하리라곤 꿈도 꾼 사람 없었다. 대부분의 국민이 궁핍과 절망으로 목숨이나 겨우 부지하던 시절에, 감히 대 선단을 만들어 세계를 항해하며 부를 가져와 백성을 먹여 살리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은 누구도 생각조차 가져 본적 없었다. 엄연한 사실 아닌가?

박대통령은 수천년 전래되어 온 사농공상의 신분질서를 공상농사로 완전히 뒤바꾼 혁명적인 진보주의자였다. 국민의 대다수인 농어민은 지주 문민 벼슬아치들의 착취와 가렴주구 대상이었다. 하여 농어민들의 삶을 먼저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만든 다음, 상업과 공업을 나라를 바칠 두 기둥으로 새로 육성해 국민정신과 나라의 틀을 완전히 혁신했다. 실사구시를 위해 이런 문민 사(士)를 누르고 순서를 뒤로 밀어버린 바람에 그들로부터 극렬한 저항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역사에 이런 강력한 진보주의자가 박정희 말고 또 있었던가?

자주국방은 우리민족의 오랜 비원(悲願)이었다. 제 누이 딸 심지어 아내까지 적장에 바치며 비루한 목숨 부지하다, 불과 얼마 전에는 나라도 잃었던 민족이다. 흉포한 화적떼로 돌변한 북한 공산집단으로부터 전 국토가 쑥대밭이 되는 침략을 당해, 미국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또다시 나라가 멸망할 뻔 했다. 이런 위험한 국가현실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하던 자주국방의 꿈을 실현한 이가 박대통령이다. 이런 위인을 진보적인 지도자라 하지 않으면 무엇을 진보라 규정하나?

지도자조차 시선을 하늘 멀리 바다 멀리로 보낼 생각은 꿈에도 없고, 그저 안으로만 파고들어 피죽으로 연명하는 제 살 뜯어먹을 궁리에만 열중하던 민족이었다. 무지랭이 농민들이 문민 관리들의 이 가렴주구와 외세침탈에 항거하여 들고 일어난 게 동학란이다. 이를 동학혁명으로 고쳐 부르게 한 이가 박정희대통령이다. 이런 인물이 진보주의자 아니면 뭐가 진보주의인가?

서울상대 나온 청년들을 장사꾼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내 보냈다. 그들이 좋은 머리를 장사에 활용해 오늘의 국부를 일구어 냈다. 그렇지 않았으면 그들 역시 시선이 나라 안을 벗어나지 못해, 선배들처럼 문민의 한 쪼가리가 되어 책상머리에 앉아 제 살 뜯어 먹을 궁리와 아귀다툼이나 벌였을 것이다. 수재 천재들을 장사꾼으로 만들어 세계와 경쟁하게 하고, 나라에 실사구시의 기풍을 실현했다. 박대통령 말고 누가 이런 위대한 진보의 꿈을 꿀 수나 있었던가?

나라를 새로 일으키는 대사가 진보적인 인물이 아니고는 가능한 일인가? 그 궁핍하고 절망적이던 나라를 오늘 세계 10위권으로 만든 지도자는 박정희대통령이다. 이를 부인하는 자 있나? 헌데 향후 대한민국 대통령을 맡아 국가와 국민을 책임지겠다는 자들이 박대통령시대 청산을 부르짖고 몰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것들은 지도자 자격은 고사하고 국민의 자격도 없는 인간들 아닌가?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박통 정신을 이어 받아 더 세차게 나가야 하거늘 어린 애들에게 좌빨 생각을 심어 주며 그을 헐뜯고 있는 정치 지도자가 있으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韓민족 역사에서 진보적인 정치가를 꼽으라면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은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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