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수사업은 분명히 하여야 할 국가의 중차대한 사업입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2가지의 실책을 범 하였습니다.
1.4대강사업이라는 명칭이 좌파들의 말초신경적 발상으로 급조된 사업이였다는점.
2.4대강과 운하 프로잭트라는 내용은 정치자금수입원이라는 야당들의 논리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강에대한 수계계획은 그렇게 하루아침에 급속하게 진행되어서는 아니될 중차대한 사업이기 때문에 성급하였으며, 또한 태백산맥을 넘어가는 그러한 운하계획이야말로 국민의 지탄을 받아야 할 사업임은 분명합니다.
다른나라의 운하가 지금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는지(산업교통)는 조금만 생각한다면 바로 알수있는 것입니다.
물론 중국을 비교 하시지만 중국이라는 나라와의 비교는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국같은 해양국가에서도 사업유통량은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하고 있기에 교량등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솔직하게 시인을 하면서 4대강의 수변과 치수관계를 설득하셔야 할 것입니다.
좋은 사업을 하면서 좌파들에게 빌미를 준다는 것은 이명박정권이 다음 정권창출에 많은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4대강사업은 분명히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러나 안철수나 문재인은 후보의 자격도 없으면서 그러한 공약을 한다는 것 자체가 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