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안철수의 4대강 사업 중단 공약...안철수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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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닝러러 작성일12-11-10 15:13 조회4,2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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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이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이미 거의 완공이 되어가는 4대강 사업을 손익계산도 구분해보지 않고 중단한다니요... 안철수가 정말 아니철수가 된건지.. 뭐든지 다 아니아니라 몰고가는... 안철수의 이번 결정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입니다.
지역민, 낙동강 일대 5조 투입될 에코 델타시티 사업 표류 우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발표한 4대강 사업 중단 공약과 관련해 부산의 일부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안 후보에 대한 부산 지역 민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안 후보 측은 지난 2일 환경 공약을 발표하면서 실태 조사를 거쳐 4대강 사업을 중단하고 주변 지역 개발을 위해 제정된 '친수구역특별법'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서낙동강 일대에 사업비 5조4000억원(11.88㎢·약 360만평)이 투입될 '에코 델타시티' 개발 사업의 표류를 우려한 지역민의 반발이 크다. '에코 델타시티'는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일대에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7만8000명 규모의 주거·물류복합단지 신도시로, 친수구역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특별법의 각종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5일 서부산시민협의회는 긴급 성명을 내고 "에코 델타시티 사업은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부산시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라며 "정치권이 4대강 사업과 연계해 정치 쟁점화를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역시 "친수구역특별법은 오랜 염원과 숙원이 담겨있는 에코 델타시티 조성사업의 근거가 되는 만큼 이를 무산시키는 정치적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부산 선대위도 5일 성명을 내고 "안 후보의 특별법 폐지는 부산 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며 부산 시민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 측은 "향후 지역 여론을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안철수가 생각이 있다면 그리고 기업인이라면... 이런거는 국가를 위해서 충분히 생각해볼일.. 이명박이아무리 잘못했다고 해도 지금에서와서 사업을 중단한다는 무모한 발상은 대통령 후보로서 낼 소리가 아니죠..
이거때문에 지금 부산은 난리가 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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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낙동강 일대 5조 투입될 에코 델타시티 사업 표류 우려
"숙원사업 정치 쟁점화 안돼" 安측 "지역여론 고려할 것"
이에 대해 서낙동강 일대에 사업비 5조4000억원(11.88㎢·약 360만평)이 투입될 '에코 델타시티' 개발 사업의 표류를 우려한 지역민의 반발이 크다. '에코 델타시티'는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일대에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7만8000명 규모의 주거·물류복합단지 신도시로, 친수구역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특별법의 각종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5일 서부산시민협의회는 긴급 성명을 내고 "에코 델타시티 사업은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부산시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라며 "정치권이 4대강 사업과 연계해 정치 쟁점화를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역시 "친수구역특별법은 오랜 염원과 숙원이 담겨있는 에코 델타시티 조성사업의 근거가 되는 만큼 이를 무산시키는 정치적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부산 선대위도 5일 성명을 내고 "안 후보의 특별법 폐지는 부산 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며 부산 시민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 측은 "향후 지역 여론을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10/20121110002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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