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좌파 도용하는 이 땅의 역적패거리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서구 좌파 도용하는 이 땅의 역적패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11-09 14:45 조회5,918회 댓글0건

본문

西歐 좌파 盜用하는 이 땅의 逆賊패거리들

 

 

프랑스 좌파 정권이 집권 7개월 만에우향우(右向右)’로 방향을 틀었다.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는 6일 투자와 고용 촉진을 위해 200억 유로( 28조 원) 규모의 기업 감세(減稅)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루이 갈루아 프랑스 국가경쟁력위원회 위원장이날로 추락하는 프랑스의 경쟁력을 회복하려면 기업에 2년간 300억 유로( 42조 원)의 사회복지 비용을 줄여줘야 한다며 제출한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상당 부분 수용한 것이라고, 118일자 동아닷컴의 사설 프랑스좌파 정권이 맞이한 진실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사설은 이렇게 시작하여,

 

기업 경쟁력 저하, ()성장, 과중한 정부 부채의 3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의 프랑스는최상의 복지는 역시 일자리라는 사실을 웅변하는 또 하나의 사례다. 우리나라도 유사한 위기에 놓여 있다. 세계 경기 침체로 대기업 영업이익률이 감소하고 기업 투자는 얼어붙고 있다. 내년 성장률이 2%대에 그칠 수 있으며 일자리 증가가 30만 개 아래로 떨어지는일자리 빙하기가 올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고령화와 저성장에 따른 복지 지출 증가도 가파르다. 대선후보들의 포퓰리즘 공약이 두렵다고 그 끝을 맺는다.

 

전임 우파정권하에서 택했던 복지정책으로 프랑스가 처한 국가경쟁력 약화와 재정적자 누적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려는 좌파정권의 복지예산 삭감과 기업에 대한 감세정책의 실현을 보는 우리는, 이 땅의 소위 진보주의 자들이 서민과 노동자의 이름을 팔면서 벌이는 복지망령과 기업에 대한 증세 및 기업가 저주의 악마적 선전선동을 접하면서 서구좌파의 21세기 현주소와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땅의 빨갱이 역적들이 좀비 언론에 힘 입어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제 나라를 파멸로 이끌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는 미친 짓들을 우리는 날마다 눈과 귀로 확인하면서 살아 간다. 국가안보를 허물고 있는 역적질을 필두로 국가와 사회적 부를 무너뜨리려고 민주화 광신도들과 무지몽매한 국민들이 춤을 추며 날뛰도록 사기적 경제용어인 경제민주화라는 사회주의적 선동 질로 미래의 일자리를 없애기에 몰두하는 모습이 바로 국가파멸을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멀쩡한 남북간의 해상분계선 서해 NLL을 두고 난데없는 남북공동어로구역 설정이라는 말로 제 나라 영토 포기를 선언하고 있는 민주당 패거리와 무소속 안철수 패거리들의 역적질을 보고 있는 국민들은, 앞서 예를 든 프랑스 좌파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우선시 하는 정치행위와 극단적인 대조를 직감할 것이고 따라서 이 땅의 진보패거리들은 절대로 서구 좌파와 동일시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단순히 좌파라는 이름 대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역적 빨갱이로 불려야 할 인간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역적으로 불려질 패거리는 또 있다. 입만 벌이면 경제민주화를 외치는 인간들이 바로 그들이다. 독일에서 사용하던 경제민주화는 원래 사회민주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다시 말해 경제적 삶에서 노동자들에게 공동참여권을 허용해야 한다는 간단한 제도를 지칭하는 말로 쓰였을 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온갖 의미로 경제민주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언어적 혼란뿐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큰 정부를 불러와 자유와 번영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는 경제민주화라는 말을 더 이상 사용해선 안 된다고 주장한 강원대 경제학 교수 민경국씨의 주장은 참으로 의미 심장하다 할 것이다.

 

국가채무가 급증하고 있는 다음과 같은 통계수치를 상기하면 복지사탕으로 국가와 국민들을 파멸로 인도하는 정치모리배들의 대 국민 기만 극이 얼마나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지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린다. 국가파산으로 사경을 헤매는 그리스를 위시해서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그 비참한 길에 이미 접어 들었다고 비명을 질러대도 끄덕 하지 않는 저 정치모리배들의 거짓과 국가관 不在에 이 나라는 지금 죽음을 앞 둔 사형수가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가채무의 증가가 무섭게 다가온다. 2011년 현재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420.7조원으로 2000 111.2조원의 4배 수준이다. 국가채무의 GDP 비중도 동기간 중 18.4%에서 34.0%로 증가했다. 2000년 이후 국가채무 연평균 증가율은 12.9%로 명목GDP 성장률 5.7%를 훨씬 상회한다. 이러한 증가 속도는 OECD 34개국 중 5위에 해당한다. 저성장,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세수 확보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할 때, 최근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과도한 복지공약은 국가재정에 치명적 악영향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는 전경련의 발표는 정치모리배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단 말인가?

 

국가의 안보와 경제를 동시에 무너뜨리겠다는 종북 쓰레기 역적의 무리들을 진보니 좌파니 존칭해 주는 이 땅의 혼이 사라진 언론들은 저주받을 역적들과 함께 벼락 맞아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빨갱이 역적들이 어찌 감히 국가우선주의의 서구좌파 이름을 盜用하려 하는가? 이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4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107 안철수 연구소 장애인고용율 기준에도 못미치는데 안철수 … 마닝러러 2012-11-09 4457 15
6106 오늘부터 독고영재 팬입니다. 댓글(8) 별밤지기 2012-11-09 4102 31
6105 연평도 무차별 포격도발 2주기 성후 2012-11-09 3744 11
열람중 서구 좌파 도용하는 이 땅의 역적패거리 만토스 2012-11-09 5919 8
6103 군대를 언어 청정지역으로 김치이 2012-11-09 3984 5
6102 문재인의 문제의 합성사진 댓글(3) JO박사 2012-11-09 5969 22
6101 망국 부역질 언론 노조 백기사 2012-11-09 4386 17
6100 애써 진실을 외면하는 대한민국입니다. 금강인 2012-11-09 6532 27
6099 문재인이 오바마 사진도용,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댓글(6) 우주 2012-11-09 11387 35
6098 충격! 北통전부 인터넷 댓글팀 댓글(1) 우주 2012-11-09 12046 37
6097 천벌(天罰)를 면치 못할 무리들 stallon 2012-11-09 4401 21
6096 여자대통령은 한반도 여성해방의 빛나는 이정표 댓글(1) 한반도 2012-11-09 3379 15
6095 포퓰리즘의 안철수와 히틀러 댓글(2) EVERGREEN 2012-11-08 11205 29
6094 황상민 강금실이 좌파지식인 수준 모델이다. 댓글(3) 현산 2012-11-08 12341 55
6093 이런 저질스런 넘들이랑 대화도 하지 말아야.. 댓글(2) 김이사님 2012-11-08 3907 13
6092 이런 나라가 유엔 회원국입니까? 성후 2012-11-08 4243 21
6091 브라우니? 박근혜후보와 함께 등장! 박근혜가 변했다 ㅋ… 댓글(1) 마닝러러 2012-11-08 4180 24
6090 짱깨들에 의한 범죄가 메스컴에 차단당하고 있습니다. 초롱이 2012-11-08 4667 27
6089 대한민국땅이 짱깨들에게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초롱이 2012-11-08 3934 13
6088 從北左派심판을 위하여 大同團結하자 댓글(1) 한반도 2012-11-08 3187 13
6087 보수, 우파들에게 바치는 노래 <티아라 '섹시… 제갈공명 2012-11-08 4097 10
6086 박통 박통 나의 우리의 세계의 박통 댓글(2) PATRIOTISM 2012-11-08 3366 9
6085 문재인과 안철수의 단일화가 아닌 정략적 야합인가 아님 … 거세정 2012-11-08 3846 24
6084 대통령 의 "성 자" 에 한마디 오뚜기 2012-11-08 4157 21
6083 대한 초등학교 반장선거 JO박사 2012-11-08 4473 29
6082 안철수 왈 "돌아갈 배는 불살라 버렸다"" 가족 몰래 … 無眼堺 2012-11-08 5804 89
6081 단일화 전에는 후보가 아니다. 댓글(3) 이상진 2012-11-08 3742 43
6080 [책 인용]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유산 예비역2 2012-11-07 4912 16
6079 미국 대선과 한국 대선의 징크스 댓글(1) 조고아제 2012-11-07 4051 18
6078 미국 제45대 오바마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진철 2012-11-07 5411 1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