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지지 하는 바이지만,,, 오바마가 내놓은 정책 중에 북에대한 정책은 강경책으로 돌렸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관계,파트너로만 생각하는 동반자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점이, 상당히 마음에 안들어 롬니를 지지 했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문제, 이어도문제,우리해경 피살,김영환씨 인권문제, 탈북자 인권, 우리국민들의 인권, 대북관계에 개입하는 중공..... 한국과 마찰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본을 보십시요, 중국이 센카쿠 시비 걸면서, 분쟁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대한민국 보다 중국과의 무역의존률이 낮은 일본경제, 일본기업들이 파산,경제적보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화살이 우리에게도 돌아올수 있습니다. 그런 중국의 오만함과 중화팽창주의를 억제하고 견제 해줄 수 있는 나라는 동맹국 미국입니다.... 그러나, 그런 오바마 정부가 이런 중국을 방관한다면, 중국의 동북아시아 패권국을 자처하면서 경제적,군사적으로 주변국들을 압박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오바마 정부의 보호무역 주의를 들수 있습니다. 오바마 정부의 보호무역 주의 특징 때문에,,애플에 맞서는 해외시장에 있는 우리 삼성이 피해를 본다고 합니다.. 어찌 되건 오바마 정부가 재선에 성공했으니,,, 되돌릴 수는 없지만, 오바마 정부가 중국의 대한 압박,견제 정책이 없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러시아와의 전략적인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미국과의 동맹관계도 있고, 대북문제도 있기 때문에, 미국과의 동맹은 강화하되, 중국과 일본을 견제할 수 있는 러시아와 경제,군사,기술적으로 밀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러시아에 풍부한 자원과 더불어서, 중국,일본,북괴와 영토,영해,역사적 분쟁을 하고 있지만, 러시아와는 유일하게 분쟁이 없기 때문이죠.... 일본을 견제할 수 있는 나라는 유일하게 러시아밖에 없고,,,중국역시도 러시아와 더불어서 인도,베트남,몽고,인도네시아 같은 중국주변국들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북괴,중공,일본이 대한민국 주변에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미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유연하게 소화를 하면서,미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중재할수 있는 외교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바마 정부의 대북온건책이 강경책으로 수정이 된것처럼, 대 중국 정책도 강경책으로 전환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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