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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반역자들은 서서죽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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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03 23:00 조회3,8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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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의, 현존하는 민족반역은 처단대상이다!!

문재인의 청년특보인 종북민주당 김광진의 백선엽장군 민족반역자 발언소동을 접하면서 민족문제연구소 출신이라는 것이 맘에 걸렸다. 불현듯 해방공간에서 간첩 성시백의 남파공작 국회푸락치사건이 떠올랐다.

1. 1997년 노동신문 성시백 특집 중에서

성시백 동지는 1948년 가을부터 남조선 괴뢰<국회>공작에 힘을 넣었다. 괴뢰 <국회>안에는 각양각색의 분파들이 있었다. 이러한 분파와 그들간의 싸움을 리용하여, 우선 <국회> 안에 민족적 감정과 반미 의식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들로 진지를 구축하고, 여기에 다른 <국회의원>들까지 포섭하여 반미 반괴뢰세력을 형성하기 위한 공작을 대담하게 벌려 나갔다.

그리하여 <국회 부의장>과 수십 명의 <국회의원>들을 쟁취 포섭하는데 성공한 성시백 동지는 그들로 하여금 <국회>연단에서 <외군철회요청안> <남북화평 통일안>을 발표케 함으로서 미제와 남조선 괴뢰도당을 수세와 궁지에 몰아넣고 남조선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었다.

성시백 동지의 <국회>공작에, 적들이 얼마나 놀랐던지 남조선의 한 출판물은 이렇게 썼다. <,,, 배후에는 성시백이 움직였다. 그는 마침내 상당수의 <국회의원> 들을 포섭하여 남조선 정권을 흔들어 놓기 시작하였다. 국회는 갈수록 변색되어 우리의 <국회>가 아닌 남의 <국회>로 멀어져 갔다.> (대한년감 1975).

2. 당면의, 현존하는 민족반역

1945년 우리에게 민족독립의 기회가 주어진 것을 민족독립운동의 결과로 설명하는 것은 염치없는 짓이며 무엇보다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2차세계대전에서의 연합국의 승리의 결과로 두루뭉실 넘어갈 일도 아니다. 2차세계대전의 전선은 태평양과 유럽으로 나눠져 있었고, 8.15광복은 직접적으로 태평양전쟁의 승패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젊은이가 10여만명이나 목숨을 바치고 얻어낸 ‘일본의 무조건 항복’의 결과물이다.

우리는 종종 이와같은 중대한 사실을 외면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와 해방공간의 역사를 제멋대로 서술한다. 이는 아전인수이며 배은망덕이다. 일본이 전쟁범죄에 대한 사과를 거부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것을 비판하면서 우리가 역사를 제멋대로 왜곡해서야 되겠는가? 소련의 태평양전쟁 기여도는 1945 89일 일본에 선전포고하고 일본군 무장해제에 나선 것이 전부이다. 따라서 8.15 광복으로 나타난 해방공간의 본질은 태평양전쟁의 전승국 미국의 전략에 발맞춰 한반도에서 개방적인 민족독립국가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일본의‘독일식 분단점령’제안을 거부당한 소련이 김일성을 앞잡이로 내세워 한반도 적화에 나서자 부화뇌동한 세력이 누구인가? 일본제국주의로부터 처절한 핏값을 치루고 우리에게 독립의 기회를 마련해준 미국과 손잡고, 민족 대동단결 원칙에 따라 독립국가건설에 나서기는커녕 소련의 앞잡이가 되어 민족분열의 파괴와 선동에 몸바친 세력이 누구인가?

친일파가 41년 일제강점기에 친일협조자로서 과거사에 일말의 책임이 있다면 해방공간 당시의 민족반역자는 소련의 앞잡이들인 것이다. 친일파의 과거의 행적이 건국기에 ‘민족 대동단결 원칙’에 따라 ‘용서하되 잊지는 말아야할 반민족행위’라면 소련앞잡이들의 從蘇 反逆(종소 반역)當面, 現存하는 反逆으로서 즉시 처단대상이었던 것이다. 소련의 앞잡이 김일성이 간첩 성시백을 남파시켜 국회의원 등을 포섭, 친일 반민족행위자 처단을 극렬히 선동한 국회푸락치 공작은 자신들의 從蘇 反逆(종소 반역)범죄로부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진실을 호도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오늘날 종북반역자들이 즐겨 쓰는 철지난 과거사 공격의 수법과 행태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서서히 드러나는 종북반역 범죄의 은폐와 진실호도에 목적이 있는 것이다. 때로 막말을 일삼는 것은 정신분열적 인격파탄에도 원인이 있기는 하지만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각인시키기 위한 정치선동술의 일환이기도 하다.

3. 종북반역자들은 서서죽기 원한다

2012년 현재 당면의, 현존하는 민족반역자는 누구인가? 과거사에 지나지 않는 친일 반민족행위자나 현재의 친미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동족상잔의 민족분열주의에 지나지 않는 김일성민족주의를 신봉하는 조선노동당과 종북주의자들이 바로 현존하는 당면의 민족반역자들인 것이다. 이들은 용서 및 관용대상이 아니라 처단대상이다.

이들이 용서 및 관용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한반도에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목숨을 구걸하든가 한반도에서 짐을 싸든가 해야 하는 것이다.하지만 이들은 스스로 무릎꾾고 살기보다 서서죽기 원한다고 누차 밝히고 있는 만큼 소원을 들어주는 것도 그들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으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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