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조작극이 북한군 귀순방지를 위한 조작극으로 환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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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2-11-03 23:44 조회6,85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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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자 대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싶다.
장교가 넘어온 일도 없고 북한군 보위장교가 넘어온 것은 6.25 전쟁 이후 처음이다.
신변(위협) .. 4년 동안 숨어 살았다.
칼을 항상 차고 주먹을 항상.. 여기다 갖고 다니고 항상 이랬는데 그게 의미가 없었는데 이번에 쾌도난마에 출연하면서 (북한)군인들이 보고 내가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힘이 될 것 같다.
GP 두 달 근무 서고 두 달 나갔다. GP 두 달 들어가기 한 주일 전에 공연을 보여 준다.
역대 귀순자들 넘어간 것.. 남산 지하실에서 안기부 사람들이 죽이는 것.. 특공대 여자들 아우! 젓가락 두 개 주고 눈을 찌르고 판자 이런 각목을 모가지에 올리고 여자 세 명 양쪽에서 내려 죽이고... 아! 예!
(그러니까 어떻게 찍었을까요)
그러니까 실제 난, 실제인가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녹화시간 그런 게 CD로 찍은 건데, 너무 그런 게 생생하더라고...
그래서 군인들 한테 마지막에, 귀순하면 저렇게 개처럼 죽는다. 그러지 말고 (사회주의?) '장군님을 지켜라.'
그런데 거 참! 저도 그렇게 믿었다.
(넘어와서 압박 받고...)
전혀 없었다. 조사기관, 이렇게 해도... 국정원 쪽에 너무 잘 해 줬다. (잘 해) 주셔가지고.. 이거 대한민국이 자유.. 이렇게 좋구나. 그래서 너무 깜짝 놀랐다. 한국은 이렇게, 죽이지 않는다.
아마 장교들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나가면 죽겠구나, 예전에 말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나가면 죽는다.'
그런데 안 죽고 이렇게 해서 이 쾌도난마 코너가... 귀순자들이 , 장교들이 새로 넘어오면 제가 데리고 와서 ...
쾌도난마에 진짜, 진정으로 인사드리고 제가 제대로 인사를 하고 싶다.
(아!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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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귀순장교가 밝힌 내용은 대한민국 정보기관이 군인들을 포함한 귀순자들을 학살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봤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 정권이 귀순 방지를 위해 조작해서 연출했음을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간파할 것입니다.
이런 조작 동영상과 같은 메커니즘으로 북한 정권 차원에서 제작된 것이 5.18 때 연일 북한 인민들을 대상으로 방영된 광주시민 학살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엄군이 광주시민들을 학살한 것처럼 조작한 동영상은 북한 인민들에 머물지 않고 암암리에 운동권을 중심으로 전파되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주사파가 양산된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다. 승려 명진도 5.18 동영상을 봤다고 조선일보 WHY에서 밝혔었지요.
상황이 이런데도 북한의 사주로 제작된 동영상을 믿고 계엄군이 광주시민들을 학살했다고 계속 주장한다면 자기가 빨갱이가 아니라고 우겨도 빨갱이가 되어버린 것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진보라고 주장하는 대다수가 사실상 빨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철호 前 북한군 장교,"남으로 귀순해도 죽지 않는다는 것 알려야" _채널A_박종진의 쾌도난마 221회
http://tv.ichannela.com/culture/sisatalk/interview/3/0401000001/20121102/50586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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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씨는 위 내용 말고도 북한군이 주민들의 식량을 뺐는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즉 북에 준 식량이 군량미로 전용된다는 것입니다.
또 김정남의 김정남 망명설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할아버지를 독재자라고 외국 언론을 상대로 인터뷰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이철우씨는 만약 김정남이 망명하면(헌법적으로는 귀순이다) 김정은의 지시로 옛날 김일성과 항일을 했던 성시백이 남한에 심어놓은 조직(간첩조직일 것)이 청와대로 들이닥칠 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충격적이라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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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북한의 실상과 본색을 알려준 것에는 감사하지만 이철우씨가 김일성과 성시백이 항일을 했다고 주장한 점은 유감이었습니다. 성시백은 김구 선생을 북한이 주도하는 연석회의에 참석하도록 꼬여서 김구 선생의 업적에 오점을 남기게 했고 지금까지도 김구 선생을 김일성 우상화에 이용 당하게 만든 교활한 간첩이지요.
이자들이 설사 항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6.25를 스탈린과 모택동에게 부탁해서 일으켜 수백만을 살상하게 하고 휴전 후 자기를 믿고 따르는 백성들 포함 수백만을 살상 수용소 아사로 죽게 했으니 항일이 원죄겠지요. 그래서 아무나 독립운동했다고 지껄이면 안되는 것입니다.
저는 김일성의 항일은 우상화와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는 남한 적화를 위한 통일전선전술에 이용하기 위해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KBS가 김정일 사후 방영한 김정일 미화 다큐는 김정일이야 미화할래야 할 것도 없으니 김일성이 항일을 했다며 시작합니다. 그런 김일성과 김정숙 사이에서 소련(하바로프스크?)에서 태어났다고 한 것 같습니다. 김정일 우상화의 일환으로 조작된 백두산 일대의 정일봉 아래서 태어났다고는 하지 않았지만 김일성이 항일을 했다고 시작한 것부터가 불쾌한 것이었습니다. 김정일이 독립군의 아들이라는 수작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김일성은 일본군의 비행기를 동원한 대대적인 소탕 작전으로 죽은 양정우 휘하에 있다가 소련(?)으로 잠입했다는데 김일성의 항일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게 하려는 무서운 세뇌였습니다. 양정우는 그렇게 쫓기면서 초근목피로 식사를 해결했음이 일본의 해부결과 밝혀졌답니다.
양정우는 그랬는데 진짜 김일성이 항일을 했으면 양정우와 함께 장렬히 전사했었어야지요. 그러나 자료 사진으로 남겨진 김일성이 항일을 했다는 시발이 되는 사진에선 휘하들이 늘어선 우측 앞부분에선가요. 김일성이 미소를 지으며 옆으로 누워있는데 고생한 흔적도 없습니다. 그 사진이 소련군의 필요와도 부합 김성주를 김일성으로 조작하려는 시발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일성이 진짜 독립군 출신으로서 진짜 항일을 했으면 초대 내각을 그렇게 친일파 일색으로 꾸릴 리가 없겠지요. 또 진짜 독립군이라면 나라를 사랑하듯이 겨레도 사랑해서 백성을 전쟁을 일으켜 죽게 하고 또 굶겨 죽게 하지는 않았겠지요. 김좌진 안중근 안창호 윤봉길 등 애국지사들이 김일성 같이
할 리가 없지요.
그런데도 김일성 우상화를 곧이 곧대로 믿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더러운 나라요,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믿는 놈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어지럽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양정우가 그렇게 일본놈들에게 비참하게 죽었는데 그후 불가항력이라서 도망을 갔더라도, 비장하고 참담하고 슬픈 표정이라도 지었으면 깜빡 속아넘어가 줬을 텐데요.
이 사진 한장으로 보천보가 나오고 중국땅을 누비며 활약했다는 김일성의 자서전이 나옵니다. 자서전 믿을 수 있습니까?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의 자서전을 그대로 믿는 바보가 있나요?
남이 써도 문제인 것(사실상 자서전을 다 남이 쓰는 것이지만)이 박정희 대통령이 혈서를 썼다는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진짜인 양 소개해서 빨갱이 민족문제연구소와 궤를 같이 한 경우입니다. 이런 자서전과 민족문제연구소의 자료를 신봉했는지, 중앙일보 출신 김진은 토론에 나와 박정희가 혈서를 썼다며 친일파라는 뉘앙스로 열을 냈습니다. 김진이 하는 행동을 보며 저는 이재오계열 아닌가 했습니다. 사실상 그때 토론에서 안철수 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소련 공산당 '꼭두각시' 김일성, 권력 핵심에 친일파 대거 기용
김필재 기자 spooner1@hanmail.net
▲대한민국 초대 내각 독립운동가
*대통령-이승만(李承晩, 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부통령-이시영(李始榮, 임정내무총장)
*국무총리*국방장관-이범석(李範奭, 광복군 참모장)
*국회의장-신익희(申翼熙, 임정내무총장)
*대법원장-김병로(金炳魯, 항일변호사)
*무임소장관-이윤영(李允榮, 국내항일)
*무임소 장관-이청천(李靑天*광복군 총사령관)
*외무장관-장택상(張澤相, 청구구락부사건)
*내무장관-윤치영(尹致映, 홍업구락부사건)
*법무장관-이 인(李 仁, 항일변호사, 한글학회사건)
*재무장관-김도연(金度演, 2.8독립사건)
*상공장관-임영신(任永信, 독립운동가-교육가)
*문교장관-안호상(安浩相, 항일교육)
*사회장관-전진한(錢鎭漢, 국내항일)
*체신장관-윤석구(尹錫龜, 국내항일, 6.25전쟁 중 인민군에게 총살)
*교통장관-민희식(閔熙植, 재미항일)
*총무처장-김병연(국내항일)
*기획처장-이순탁(국내항일)
*공보처장-김동성(국내항일)
▲북한 김일성 내각의 친일파
*김영주-북한 부주석, 당시 서열 2위, 김일성 동생 (일제시대 헌병 보조원)
*장헌근-북한 임시 인민위원회 사법부장, 당시 서열 10위 (일제시대 중추원 참의)
*강양욱-북한 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당시 서열 11위 (일제시대 도의원)
*정국은-북한 문화선전성 부부상 (아사히 서울지국 기자)
*김정제-북한 보위성 부상 (일제시대 양주군수)
*조일명-북한 문화선전성 부상 (친일단체 ‘대화숙’ 출신, 학도병 지원유세 주도)
*홍명희-북한 부수상 (일제시대 임전대책협의회 가입 활동)
*이 활-북한군 초대공군 사령관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허민국-북한 인민군 9사단장 (일제시대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강치우-북한 인민군 기술 부사단장 (일제시대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김달삼-조선로동당 제주4.3사건 주동자 (일제시대 일본군 소위)
*박팔양-북한 노동신문 창간발기인, 노동신문 편집부장 (일제시대 만선일보 편집부장)
*한낙규-북한 김일성대 교수 (일제시대 검찰총장)
*정준택-북한 행정10국 산업국장 (일제시대 광산지배인 출신, 일본군 복무)
*한희진-북한 임시인민위원회 교통국장 (일제시대 함흥철도 국장)
*이승엽-남조선 로동당 서열 2위, 월북 후 빨치산 유격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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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귀순’ 북한군 장교 “살아있는 날 보면 北에서…”
http://news.donga.com/3/all/20121102/50588811/1
댓글목록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보천보 전투라고 북이 일컫는 것은 실제로는 전투가 아니라 비어있는 파출소 습격한
보천보의 깡패들 중 김일성이 그 일행이었다는 것을 말한다.
양아치들의 행패수준을 전투라고 우상화하는 북괴의 병신짓에 맞장구치는
병신백성들이 한국에도 많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읍참마속님!!!
이제 아셨나요???
보천보 전투에서 죽은 사람은 한사람.
그것도 사환
일본 순경(순사)하나 못 죽이고도,
그것도 전투라고.....
꼴갑을 떨고 있지요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