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일(금) 오후 1시 안산시 중앙역 앞 광장에서 자유수호국민운동,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 등은 국가안보확립 제1차 지방순회 안산시(중앙역 광장) 강연을 가졌다.
이날 국가안보확립 강연회에 동참한 안산 단원 갑 김명연 새누리당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안산 애국시민 및 어버이연합 안산지부 등은 똘똘 뭉쳐 일어버린 지난 10년을 되찾아 와야 한다고 말했다.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우리 내부의 안보태세와 안보의식은 이완돼 왔다.
최근 일련의 사건 등을 통해 해이해진 안보의식을 다시 고취시켜야 하며, 안보교육에 대한 다양한 방법 오늘과 같은 지방 순회 안보강연 홍보와 더불어 체계적인 안보교육,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화 직전의 월남에는 공산당의 비율이 5%에 불과했는데 우리나라는 친북용공세력이 9.7%였고,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해이해져 있다는 것이 이 장군 글의 내용이었습니다. 큰일났다고 생각한 나는 즉각 귀국했고, 이대용 장군을 비롯해 김성은 전 해병대 사령관, 정래혁 전 국방부장관,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김창규 전 공군참모총장, 장동운 6.25참전소대장회의 전 회장 등과 ‘7인 호국위원회’를 결성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자유수호국민운동’ 발기하여 일선에서 종북세력을 처단키 위해 뛰고 있다.
1961년에 농림부장관이던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은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정말로 농림부장관에 임명됐습니다. 농림부장관으로써 가장 먼저 시도한 농정과제는 산림녹화사업이었습니다. 당시 사방사업 할 땅에 20, 20, 20cm 깊이로 구덩이를 파서 논흙을 채우고 풀씨, 싸리씨, 아카이사씨 등을 파종하는 ‘장경순 공법’을 착안해서 37만 7,000정보 가운데 27만 정보에 녹화사업, 사업 첫해인 1962년도에 해냈다고 말했다.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은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출신으로 배재중학교, 일본 동양대학 척식과를 졸업하였으며 육군중장으로 예편하고 제6,7,8,9,10대 국회의원, 농림부장관, 민주공화당 사무총장, 제6~8대 국회부의장, 한독의원협회회장, 한국유도회 회장, 세계유도연맹 부회장, 통일원 국토통일고문, 제1무임소장관, 대한민국헌정회 원로회의 의장, 자유수호국민운동 상임의장,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님께서 북한남침땅굴에 대해 강력한 성토와 이명박정부에게 진실규명을 위해 강력히 요구했다.또한 이경식박사님께서 자유수호를 위한 애국적 정체성 확립을 위해 혼신을 다해서 애국강연을 했다. 동영상 (http://cafe.naver.com/worbs55)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