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의 역사 왜곡, 조작 참으로 무섭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한겨레신문의 역사 왜곡, 조작 참으로 무섭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2-10-31 21:28 조회5,551회 댓글2건

본문

 

부일장학회 소유 10만여평 땅도

박정희 정권서 강제헌납 받았다


김지태 헌납 땅 소송 고법판결을 전하는 한겨레신문의 큼직한 기사 타이틀이다.

이 기사를 보는 순간, 요리에 쓰여야 할 칼이 집안에 잠입한 도둑의 손에 들어 있음을 보는 것 같은 섬찟한 기분이 들었다. 이 두 줄의 제목에 왜곡 조작 견강부회 침소봉대 무국적의 광기 등등 지식의 이름으로 행해질 수 있는 사기협잡의 수단이 다 들어 있는 것이다.


첫째, 그 땅 10여만평은 부일장학회 소유가 아니라 김지태 개인 소유였다.

게다가 본인이 정정당당하게 소유할 수 없는 농지에다 군용지였기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감춰두고 있었다. 이는 지식과 정보의 유무에 관계없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명명백백한 사실이다. 함에도 한겨레신문은 줄기차게 부일장학회 소유로 국민을 속이고 현혹하고 있다.


둘째, 판결문은 강제헌납 받았다가 아니라, 강제성은 인정되나 자유의사가 완전 박탈될 만큼의 강제로는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국민을 속이려드는 이런 수법은 조선시대 문민들의 당쟁놀음 재판을 보듯하다. 동원된 용어는 비슷하지만 약간의 조작으로 의미하는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판사가 고려한, 김지태가 헌납을 통하여 얻은 7년형 면제 이익을 한겨레신문은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한쪽만 부각시킨다. 


셋째, 대한민국이 헌납 받은 땅을 박정희정권이 헌납 받은 것으로 만든다.  

김지태 7년 감옥살이를 면제해 주는 대신 헌납 받은 그 땅은 국가에 귀속되었다.

즉 김지태 형(刑)을 면제해 준 대가는 국민에게 돌아간 것이다. 헌데도 이를 마치 박정희정권이 누린 것으로 기사를 비튼다. 그리고 김지태가 면제받은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로 일관한다.


넷째, 기사 작성기준이 국가와 국민이 아니라 김지태 후손 개인이익 편에 서 있다.

이 소송의 원고는 김지태 후손이고 피고는 대한민국이다. 판결의 결과는 대한민국 승소다. 헌데 제목부터가 대한민국 승소를 몹시 아쉬워하고 불만에 가득 차있는 태도 아닌가? 그래서 묻는다. 국가를 상대로 한 1조원을 넘는 다는 소송에, 왜 한겨레신문은 국가는 내팽개치고 김지태 후손 개인이익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는가?


다섯째, 한겨레신문은 사실보도와 진실규명 나아가 사회의 목탁역할이라는 언론의 기본임무와 사명을 망각하고 있다. 마치 건국 전후 혹은 6.25 전후의 광기에 휩싸인 사회상을 한겨레신문을 통하여 온몸으로 느끼듯하다. 언론이 광기에 휩싸이면 특정세력의 기관지일 뿐 이미 언론이 아니다. 한겨레신문은 왜 무엇을 위해 이토록 광기에 휩싸여 있는가?


김지태 후손이 소송 제기한 그 땅은  취득부터가 불법이었기에, 김지태가 구속되자 자진하여 국방부에 헌납제의 했다. 이 같은 사실을 당시 박정희의장과 최고회의위원들은 나중에야 알았다. 이는 당시 신문에 보도되고 근래에도 자주 언론에 오르내리는 사실 아닌가? 헌데 한겨레신문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억지로 사실의 왜곡과 조작 견강부회에 열중한다. 기자와 언론인이라면 우리사회에서 인텔리로 또 오피니언리더로 인정한다. 이런 이들이 미쳐 날뛰면 나라가 어찌되나?


국민을 속여야 될 만큼 광기에 ‘빠진 한겨레신문은 도대체 지향하는 목적이 뭔가?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개걸레 놈들이나 그들 주위에 맴도는 쓰레기들이 천성이 그럴찐데 거짓과 권모술수의 글일 뿐이지 진실은 애시당초에 있지도 않았지요... 그들 개걸레들의 개같은 글들이 온 거미줄에 걸려 그 거미줄에 목이 감겨 그 잡놈들의 명을 다 할 때거 곧 닥아 올것입니다.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문제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쓰는 것이다.
한겨레는 아예 작정을 하고 왜곡한다. 한겨레 뿐만이 아니다.
동그라미를 네모라고 하는늠들-
한겨레 언젠가는 없어져야 할 것이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4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87 얌통머리 없는 몽리꾼들의 떼쓰기 댓글(1) stallon 2012-11-02 3350 20
5986 나만 듣고 말 일이 아니기에... 몽블랑 2012-11-01 4035 24
5985 [제안] 우리 해군도 MV-22 Osprey를 구입했으… 댓글(1) 예비역2 2012-11-01 8419 6
5984 국가안보 확립을 위한 안보결의대회가 안산중앙역광장에서 … 댓글(2) 김진철 2012-11-01 4798 24
5983 후보단일화는 從北세력의 뻥튀기 對국민 사기극이다 !! 댓글(2) 한반도 2012-11-01 3072 10
5982 황우여 “朴, 국가와 결혼…누가 돌 던지나” (펌) 댓글(1) 나비 2012-11-01 3321 14
5981 무상의료,무상교육, 철수의 고등학교 무상 댓글(1) PATRIOTISM 2012-11-01 3753 12
5980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 무산쑈!!! 신생 2012-11-01 4089 15
5979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의 반역질 읍참마속 2012-11-01 4282 46
5978 재인아! 선거판에서 꺼저라! 댓글(1) bongkim 2012-11-01 3858 28
5977 안철수는 이렇게 논문을 훔쳤다 댓글(2) 비바람 2012-11-01 4910 66
5976 친일파의 이중 잣대 댓글(2) 성후 2012-11-01 3587 10
5975 부산대학생들 복 받은 사람들이네요. 댓글(1) 코리아원더풀 2012-11-01 4158 21
5974 TV조선 최박의 시사토크판 보면서 황당했습니다. 비탈로즈 2012-11-01 7522 17
5973 진중권이 시스템클럽을 눈팅중이군요. 댓글(1) 지빠 2012-11-01 3752 12
5972 내사랑 대한민국과 그 敵들 한반도 2012-11-01 3312 11
5971 전쟁기념관을 자주 갑시다. 읍참마속 2012-11-01 3958 11
5970 대한민국 군대는 이렇게 기강잡아야 댓글(2) 읍참마속 2012-11-01 4604 12
5969 이성적 판단과 감성적 판단이 일치해야... 댓글(4) 경기병 2012-11-01 4674 17
5968 백선엽 장군에 대한 경의 댓글(1) 읍참마속 2012-11-01 4006 27
5967 투표시간 연장 안된다. 읍참마속 2012-11-01 4201 22
5966 폭군 네로 황제 댓글(2) JO박사 2012-11-01 4303 8
5965 미국이 냉전후 당면한 중대한 문제 댓글(8) 용봉탕 2012-10-31 3998 4
5964 지만원박사님의 박근혜 승리지원 선언을 지지함. 댓글(3) 천수산chlee 2012-10-31 3926 46
5963 멍청아 백기사 2012-10-31 3981 4
열람중 한겨레신문의 역사 왜곡, 조작 참으로 무섭다! 댓글(2) 현산 2012-10-31 5552 55
5961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500만야전군은 선거운동원- (지… 댓글(6) 전야113 2012-10-31 3961 48
5960 [사진] 박근혜와 '체조요정' 손연재 제갈공명 2012-10-31 4814 23
5959 <<방송다시보기>> 오늘 조선TV 생방송 토론에서 전자… 댓글(6) 김진철 2012-10-31 5127 32
5958 지박사님이.. 박근혜후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셨네… 댓글(4) 일지 2012-10-31 3844 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