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살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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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10-31 13:58 조회9,547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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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부산에서 10대 어린 여학생들 3명이 집단으로 자살을 했습니다.
올해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부터 2012년 7월까지
자살한 초중고 학생은 총 723명으로, 한 해 평균 159명, 한 달 평균 13명이라고 합니다.
우리 어린 학생들이 이틀에 한 명 꼴로 자살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성적비관, 우울증, 학교폭력, 왕따, 가정불화 등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너무나 심각한 실정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얻고 있는 마당에,
청소년들까지 저리도 목숨을 쉽게 버리고 있으니 이게 나라입니까??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서 청소년 자살방지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문제 하나 만큼은 꼭 해결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대로 방치하다간,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댓글목록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자녀를 강하게 키우는 확고한 의지가 없으면 아예 자녀생산을 금지시키고,결혼을 금지하고,
국가기관이 강제로 생식기 제거 수술시켜야 합니다.
자녀에 대한 자립심,독립심을 확고히 심어야 겠다는 의지가 박약한 자들은
기혼자들도 강제 이혼시키고, 그 자녀들은 국가기관이 수용소를 건설해서 모두 수용,
집체 교육시켜 기업에 취업시켜야 합니다.
자립하기 바쁜 청소년은 자살을 생각할 여유도 없습니다.
자신의 의식주,즉 ,내일 먹을 쌀과 매월 내야할 삭월세를 걱정하는 청소년으로 키워야 합니다.
시간당 4천원 하는 식당 전단지 알바라도 해서 한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청소년은
살 필요없습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공감, 싸나이라면 어려운 난관과 역경을 극복해야한다.. 진성우파는 다 이렇게 체험으로 단련되어 살아남은 자들이다.
역경에 허우적거리다가도 끝내 극복하는 체력,지력,담력을 갖춘자 이게 진성우파.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너는 우주님의 글의 의미를 모르고 있구만,,,,,,글과 어울리지 않은 답변이니 잘 생각해 보라 ^ㅡ,ㅡ^
bandi님의 댓글
bandi 작성일
proview님!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제발 글 남기실 때..
정말, 정말.... 정말 '주의' 내지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곧 대선을 앞둔, 이렇게 중차대한 싯점에서...
마치 낮술드신 보수꼴통이란 비난을 받아 우리 참 보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충정에 뭔 보탬이 되겠습니까????
쬐끔만 더 자제하시고.. 보수의 힘! 내공을 쌓아주십시요!!
proview님! 사랑합니다!
반디드림... 편히 쉬세요~~!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어이 좆만아.
아직도 살아서 비비적 대냐.
씨발놈아.
어서 뒈져라.돌대가리 갖고 생각하려니 머리에 쥐나지?
병신답게 댓글달았구나.프리뷰새끼.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자살은 네가티브 상념이 극단으로 치달을 때 생깁니다.
네가티브 상념이 왜 이렇게 만연할까?
네가티브는 곧 무질서, 파괴, 부정, 부조화, 불공정, 무자비로 정의 합니다.
그것의 원인은 정말 많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이 사회가 매우 네가티브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물질 문명의 발전이 곧 인간의 의식을 높여주지 않는다는 방증입니다.
악에 속한 무리들도 초과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우리나라의 청소년 사망원인 중 1위가 자살이라고 합니다.
질병도 아니고, 교통사고도 아니고, 자살이 사망원인 1위라니...도대체 이해가 됩니까?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청소년 자살이 지난 10년간 2배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OECD의 추세를 보면,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다른 나라는 오히려 청소년 자살율이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2배로 급증했습니다.
이는 분명히 원인이 있을 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1&aid=0000271121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우주님 예전에는 학생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면 학생과장실로 불려가서 선생님들이 체벌을 해서 효과가 많았읍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못된 학생들의 폭력을 조금이나마 막을수 있었던 것인데 지금은 그것을 금지시켜 놓았죠! 교사가 학생들을 체벌하면 감옥에 간다고 하니 중재를 하지도 못하고 어쩔수없이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교조가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전교조를 해체해야만 올바로 된 분위기가 될 것입니다.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야 프리뷰 병신 거적대기놈아.
이런 병신도 인간인 척 하느라 애쓴다.
김진성도 모르는 새끼가 무슨 전교조 어쩌구 나발이냐.
김진성이 민주당이라고?
에라 똥강아지놈아,.
야 임마.
글도 띄어쓰기 좀해라.
니 애미년이 그리 가리치던?
미친 새꺄.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인간의 몸은 매우 정교한 시스템을 갖습니다.
몸의 어느 한 부분의 병은 그곳과 연관있는 채널들의 약함 weakness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법칙// 위에서와 같이 아래서도.
문제는 몸의 질병은 치료할 수 있는 인프라가 훌륭하지만, 자살과 같은 네가티브 상념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자는 그리 흔치 않다는데 있습니다.
방송에서 여기저기서 힐링을 떠들지만 그런 것들은 힐링이 절대 아닙니다.
당장은 네가티브가 출현하는 채널들 (매개체, 혹은 통로)을 없애는 것이 1차 목표 입니다.
한껏 희망을 가질 새싹들이 그런 상념에 빠진다는 처지가 매우 슬픕니다.